이런 이야기의 핵심은 설정에 있어요. 그 설정에 또 얼마나 현실성과 세계정세가 있는지에 따라 180도 달라집니다.
우리가 북한의 상황을 다 들여다보고있냐. 안보고있냐. 중러의 태도는 어떠한지. 미국의 사전에 얼만큼 주시하고 있는지..북한의 전력이 예상보다 위냐 아래냐. 지휘관들의 능력과 대비태세 등등...많은 기본 전재가 필요한데 그런거 없이 단순히 물어보는거면 뭐라 대답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디에 사는 민간인이냐에 따라서 다르죠. 간단히 최전방에 살고 있다면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북한이 자랑하는 장사정포도 콘크리트 관통못합니다. 산으로 계곡으로 튀다 치안관리구역밖에 있다 봉변을 당할수도있고 또 핵이나 생화학무기를 사용한다 가정해도 지하철이나 방공호, 학교 등 통제구역내가 그나마 안전할겁니다.
한 숨 자고 일어나면 평양은 7군단이 점령을 했을 것이고
회사 출근 했다가 퇴근을 하면 북한 항복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호프집에서 축배를 들고 집에 들어가서 자고 일어나면
대한민국 제3 야전군 사령부에서 동원 예비군을 소집을 할 것이고
이후 차근차근 병력을 북한으로 올리면서 무장 해제를 시키면서 미국의
7함대가 서해에 들어 올때까지 북한군을 무장 해제 시키면서 병력을
압록강으로 전선을 끌어 올릴 것입니다.
이후 통일 대한민국이 되면서 북한의 전범자들을 처형 하겠죠.
미군은 북한 땅 주요 지역에 알박기를 하면서 미군부대를 주둔 시킬것이고
38선 병력을 압록강에 주둔시키면서 중국의 경기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면서
북한에게 간도를 내 놓으라고 협박을 하겠죠.
중국과는 본격적인 영토 전쟁이 시작이 될 것이고 러시아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을 할 것입니다. 중국의 분열을 위해서 한미의 동맹은 더욱
긴밀해 질 것이고 일본의 재무장도 본격인적인 시 발점이 될 것입니다.
동북아의 최강자 자리를 놓고 한 중 일 관계는 치열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상 북한의 남침은 우리 통일 하자는 수순밖에 안됩니다.
핵을 꺼내는 순간에는 어차피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100년 안에 지구는
멸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100년 일찍 한반도가 사라지겠지만요
집에 있으면서 상황에 따라
예비군은 예비군대로 민방위는 민방위대로 동원령 떨어질겁니다
그에 따르면 됩니다 전시에는 즉결처분도 가능할만큼 군의 권한이 막강하니
군의 지시대로 따라야죠 한국에서 도망 간다고 어디로 도망가겟습니까
6.25 시절이라면 어디 산골짝에 도망이라도 갈 수 있었겠지만
모든 데이터가 전산화 되어 있는 요즘에
도망갔다가 나중에 나타나면 손가락질 안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죠
단 노약자나 어린이들에 한해서는 피신해있다 나중에 다시 나타나도 용인될 것입니다
동네 개도 안 할법한 상상력이지만 (전쟁 징후 먼저 파악하고 우리 군은 결단 내리겠죠.)
정말 북한이 전격적으로 남침을 한다면 당연히 국군은 막아냅니다.
하지만 북한이 아무리 허접하기로서니 미사일 러시로 우리 원전에 한 발도 못 떨굴까요?
원전 하나 날라가면 연쇄적으로 여러 개 날라갈 겁니다.
당연히 전 국토는 방사능에 오염됩니다.
핵무기야 맞고 견디면 된다지만 원전 사고는 다릅니다.
그렇기에 전쟁은 언제 어느 때라도 절대 고려되어선 안됩니다.
군필과 미필의 차이가 있고 또 사람마다 개인의 차가 존재 할수도 있지만,
중요한건 군필자들 특히 전투부대 출신이나 특수부대 출신들은 대부분 전쟁에 참여할거임 동원령 도 있을테고 어차피,
97년 잠수함 침투 사건당시 나는 수색대대 일병이었슴 당시 손톱 발톱 머리카락 뽑아서 유서까지 쓰고 편지봉투에 동봉하고 실탄 140발 수류탄 2발 수령받고 실전에 투입되었슴
유서쓰고 중대장이 모두 모아놓고 "죽지마라" 이 한마디 하고 투입되었는데 중대장이 죽지마란 말 할때까진 심장 쫄리고 졸라 긴장했슴 근데 막상 투입되고 수색에 들어가니 정신력이 평소에 두배이상 올라가는듯 하고 졸라 용감해짐 심장이 빨리뛰지도 않고 차분해짐 (이거 실전 투입 경험자로써도 진짜 신기함)
그냥 옆에 동료들이 있어서 든든하기도 하고 제발 우리앞에 나타나라 제발 이생각뿐...
깡다구 졸라 쎄집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 그게 한국인 특유의 본성이구나 평소엔 그렇게 순한 사람들이라도 막상 위기가 닥치면 졸라 강심장에 깡다구 쩌는 민족이네 나만 그런게 아니고 그때 당시 다들 그랬다고 함 막상 투입되니 긴장이 하나도 안되었다고...
전쟁이 나면 국가적 위기 상황을 맞는것임 나라가 사자질위기인데 처음에야 당황하고 머릿속이 하얗겠지만 결국은 전쟁에 참여하게 될거임 전세계에 없는 위기때 나오는 한국인 특유의 응집력이 나올거임
우발적 도발 말고는 기습 남침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습니다.
1950년 6월 25일,,,의 전쟁과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현재 한미 정찰 자산이 북한의 전역을 감시 합니다,
전면전이 있으려면 일단 휴전선 근처로 북한의 주력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 주민들 총동원령을 내려야 하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가만히 있을 까요???
아마,,, 북한의 남침을 대비해 남한도 비상계엄 같은 상황이 떨어지고,,,
북한의 전면전 개전을 시작하면 그때부터 아마,,,한미간의 압도적 무력으로 공격할겁니다,
요즘은 재래전 전력은 남북한 비교가 무색합니다,
아마 비대칭 무기(핵, 생화학무기) 같은걸 사용해야 아마 북한에 승산이 있을텐데,,,
비대칭 무기가 사용된다면 한반도는 그냥 원시시대로 돌아 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누가 승리 합니까??사람이 살지 못하는 땅에서,,,
아마 전쟁은 절대 일어 나지않을 겁니다.
재래전 전쟁은 80년대까지가 가능성이 있었지, 현재는 남북한의 전력차라고 하면,,,
진짜 일주일이면 전쟁이 마무리 될겁니다,
중국이 참전한다면 좀 길어 지겠지만,,,솔직히 중국도 북한 때문에 미국이랑 전쟁???
중국도 뒈질 생각이 아니면 절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