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넣으려면 포의 압력을 버틸수 있는 내구도를 가져야 하는데 그게 힘드니까 패러슈트형태로 개발한겁니다
그리고 풍산에서 제작해서 국방부에 납품한 형태로 진행된겁니다 국방부에서 발주한게 아닙니다
대대급에서 신속하게 적진을 관측하고 정확한 지점에 타격을 가한다는 목표에 충실한 물건입니다
8분이면 최소 6분이상 원점관측이 가능하고 관측이 끝나면 또쏘면 되는겁니다 왜 시간을 늘리고 기능을 덕지덕지 붙여야 한다고 말하는지는 저로선 잘모르겠군요 현재형태면 최적에 가까운물건입니다
ATCIS의 개념을 왜 끌고 오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저 데이터를 공유하는것과 관측포탄이 가지는 물리적 한계는 전혀 다른겁니다 더 지속적인 데이터를 가져오고 싶으면 위성을 쓰던지 관측용 드론을 쓰면 되는거고 관측포탄의 개념은 원점에 대한 짧은 데이터를 포탄을 투발하는 시간과 거의 동시에 정보를 가져오는 이점이 있다는겁니다
제발 무기체계에서 무리한 요구를 했다가 무슨 꼴을 당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