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400713

닭으로 결제하는 형편이라서..

더러 같잖아도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보는듯.. ㅎㅎ

중국과 고속도로 연결했어요.
중국에 종속되어 과는 과정인데, 이게 그전에는 일본에 종속되었던 상황인지라, 그놈이 일본이던 중국이던 별 상관없다 주의인듯..

고속도로가 아니라,
고속으로 빨아들이는 빨대..
골수까지 빨려봐야.. ㅎㅎ

태국은 중국과 직접 국경을 맞댄건 아니라 고속도로를 연결하건 뭐하건

그걸로 종속되어 가는과정이라 보긴 힘들거 같구요


태국 국민들은 전통적으로 중국을 내려보는 경향이 강하고 반중정서도 강하다는것이...


현재는 자신들 관광산업 큰 고객이 중국이다보니

이리저리 간을 보는거 같긴한데...


뭐 어찌되는지는 태국이 결정할 문제겠지요 (우리 일은 아니니)


아마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여러나라에 발 걸쳐놓고 이익이나 취하는 전략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문제가 아님니다
태국은 박쥐병 말기환자임

태국, 필리핀.... 어쩔겨....

전차 도입과정과 잠수함 도입과정을 보면 중국의 뽀너스가 크게 작용했죠 .
잠수함도 인도네시가가 한국산 잠수함209급 개량형 구입하는거 보고 태국해군도 209급 개량형 간절이 원했지만 ... 터무니 없는 액수는 말다했죠 . 3척에 1조원 조금 넘는금액을 제시 했으니 우리로선 받아들일수도 없고요 .....

그러나 중국은?

중국이 잠수함을 30년 분납이라는 조건은 이건 거의 공짜나 다름 없이 주는건데..
태국 정부가 거절할 이유가 없죠 ......
거기에 고속도로 남부에서 북부까지 이어준다고 하고 태국농산물 엄청나게 수입해준다고 하니
잠수함 구입조건에 뽀너스가 엄청나죠 .

전차도 마찬가지고요 .. 거의 공짜나 다름 없는걸 주는데.....

결론은 돈은 없고 최신무기는 가지고 싶은데 . 서방무기는 너무 비싸고

태국이 미국과 중국 줕타기 했다기 보다는..미국이 태국에게 제재를 가해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발제글 링크 기사에 나옵니다. "2014년 태국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문민정부를 몰아내고 집권하자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행정부는 태국과의 군사 협력 및 신규 무기거래 중단을 선언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무기 공백’을 태국은 중국산 무기 수입 확대로 메웠다."

태국 국방비가 일개도시국가인 싱가폴의 절반도 안되는 형편이고..
돈도 없는데.. 제재까지 당하니..
당근까지 제시하는 쪽에 기우는건 어쩔수없는 선택이겠고..

전력 운용자(군)야 경제적인 부가이익이 있건 없건.. 최상급 무기를 얻고싶어하지만..
결정권이 없으니..
정치권에서 주는대로 받아서 써야할테고..

원래 후진국은 강대국사이에 줄타서 이익 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서리~~

기사에  '미국은 동일한 장갑차 23대를 무상으로 추가 제공할 것'  장갑차 37대를 구매했는데 23대를 그냥 얹어 주는... 무기도 전쟁도 결국 돈이죠.

아마 중국이 저렇게 해줬으면 중국제로 샀을겁니다. 한국은 ...저렇게 덤핑으로 팔 여력은 없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