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군은 2019년 중반에 지금까지 역사상 가장 적은 119대를 운용하게 될 것이다.
영국 공군 전투기 숫자 감소는 몇년전에 관찰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세력이 다시 커지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다.
2019년 6월 현재 영국 공군의 전투기는 7개 일선 비행대대에 타이푼 102대와 스텔스 전투기 17대다. 1980년대 빈티지 토네이도 전폭기의 마지막 비행대는 2019년 2월에 해체되었다.
영국 공군의 119대 전투기는 2007년 공군 전력과 비교하여 40% 가량 축소된 것이다. 당시 영국 공군에는 토네이도, 재규어 그리고 타이푼 전투기 200대 이상이 있었다. Daily Mail지에 의하면 1989년 영국 공군은 토네이도, 제규어, 팬텀, 헤리어 그리고 바카니어를 포함하여 850대 가량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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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총 138대의 F-35B 구매를 확약했었다. 그러나 48대로 구성된 첫 물량도 90억 파운드 이상의 비용으로 2024년까지 모두 인도되지 못할 것이다.
작성일 : 19-07-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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