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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2 21:03
[영상] 세계사로 본 최강의 전투민족 순위 TOP 7 (* *2탄 **)
 글쓴이 : 무한성장맨
조회 : 3,247  


지난번에 올려드린 1탄(4~7위)에 이어 

2탄이 나왔네요.



1탄 영상은 아래 링크에 있는데요, 한민족이 전투민족이냐 아니냐로 댓글에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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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돌이2 19-07-02 21:12
   
글쎄요......
마오리족 하카가...... 진짜 원초적인 매력이 개쩌는 건 맞는데요.

갸들이 전투민족이라고 하기에는 세계사에 기여한 바가 없음.
     
무한성장맨 19-07-02 21:32
   
마오리족은 신석기 문명으로 총기문명을 여러 차례 격파한, 말도 안되는 전투력은 대영제국과 세계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죠.(심지어 인원빨도 아니었어요. 대영제국군 4만이랑 수십 년 동안 싸울 땐 병력이 영국의 1/3~1/4밖에 안되는 1만 내외였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대영제국에게 지긴 했지만,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과도 하고 땅도 떼주고 권리신장도 해주고 국회의원 의석도 적잖게 주는 등... 전 세계 원주민들 중 거의 유일하게 지금도 좋은 대우를 받으며 살고 있더군요.

세계사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바가 없는건 인정합니다!
          
탄돌이2 19-07-02 21:43
   
어쨌든, 하카는 볼만 하죠.
               
무한성장맨 19-07-02 21:53
   
예. 직접 본 사람 말로는 잊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봉이 19-07-02 21:30
   
마오리족이 전쟁사에 등장자체를 안함

개인적 체격과 체력이 아무리 좋아고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으면 그냥 그건 개인으로 끝남
아무것도 아님
     
무한성장맨 19-07-02 21:35
   
일단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론 세계사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로였지만, 세계사를 주름잡은 대영제국군을 신석기(사실상 돌도 거의 쓰지 않고 활조차 없었던 나무작대기 문명)으로 여러 차례 패퇴시키고, 30년가량 고전시켰다는 것은 인정해 줄 만한 부분이 아닐까요?
     
아차산의별 19-07-02 21:54
   
민족의 전투력과 전쟁사를  구별못하시는분이인가요  ?

주제가  민족고유의  전투력순위를  물어보는건데요  !
     
아차산의별 19-07-02 22:00
   
미군이 현재  세계최강이라고
미군 개개인이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병사는 아니잖아요

울나라  특전사요원과와  미군 특전사요원이  붙으면
미군  특전사요원이  일방적으로  이기나요  ?

전쟁사와  개인전투력을  구별합시다
주제는  전투력이잖아요
아차산의별 19-07-02 22:01
   
세계 최강의  전투민족은
중세  몽골족입니다
아차산의별 19-07-02 22:04
   
당시  몽골족은

개개인의 전투력이  지금으로치면
프로  격투기 선수였고
나머지 모든  국가들의  병사는  아마추어선수라보는게 맞다고봅니다
     
탄돌이2 19-07-02 22:18
   
핵심은 말이죠.
그 말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군대.

요즘으로 치면 말은 탱크와 같은데,
한명의 병사가  탱크 4~5대씩 끌고 전쟁터로 나갈 수 있는 나라는 없읍니다.
그런데 12c 몽골의 기병들은 그짓을 했죠.

유럽의 군용부츠도 몽골군대의 유산이고 
유럽의 휘어진 칼도 몽골이 남겨준 유산이죠.
바꿔 말하자면, 그만큼 유럽과 몽골군의 능력치가 차이나 났다는 겁니다.

부츠는 겨울과 진창에서 싸우기에 적합한 신발이고,
휘어진 칼은 기병이 활용하기에 적합한 무기인데,

12c 유럽에는 그런 무기가 없다는 뜻은,
유럽군은 기동전술을 모르는 군대였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몽골군한테 발릴 수 밖엔 없었죠.
          
아차산의별 19-07-02 22:28
   
빙고  !
booms 19-07-02 22:52
   
몽골이 1위라고 해도 인정못할판에..무슨 ㅋㅋㅋ 마오리족 ㅋㅋㅋ 그러면 구르카는 왜 안나오나..
개인적으로 1위국가를 앵글로색슨쪽이나 게르만쪽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성기의 영토를 따지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200년밖에 유지못했다는것은 행정력과 포홍력 또 통제력이 받쳐주지 못했고 또한 그 이후로 역사속에서 두각을 나타나지 못했기에 인정못하겠고,,,

앵글로색슨족이나 게르만족이라고 생각한것을 상대적으로 발전에 뒤쳐졌을때 부족함을 알고 수용과 발전, 혁신을 했기때문입니다. 또한 진취적이고 호전적인 민족성도 뺄수없구요..
     
탄돌이2 19-07-02 23:01
   
브리튼은 산업혁명 총이라는 신무기의 도움을 받았고,
결정적으로 무주공산에 깃발을 꼽은 거 외에는 .......... 아... 인도는 정복했네요.

게르만은 이미 몽골이 300년 가까이 삭민지로 처발라먹은 루시들한테도 처발려서
나라가 망했으므로 이렇다할 전과는 없네요.

진짜 맨몸으로 전세계를 정복한 족속들은 몽골놈들 뿐 임.
러시아/이슬람/중국...... 3개 제국을 쌩으로 무너트리고 정복한 족속은
인류사에서 몽골놈들 뿐이라는 기록은 영원히 남을 겁니다.

현시대 세계제국이라고 할만한 유엣에이도 그렇게는 못 할 것임.
          
booms 19-07-03 00:07
   
그 별거 아닌 게르만이 서로마를 멸망시켰죠. 당시 게르만은 호전적이고 야만적이지만 매우 빠르게 학습했습니다. 그게 중요하다 말하는 거에요.

전투에서 밀리고 질수도있죠. 또 잘나갈수도있고 하지만 그이후에 어떻게 됐냐를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영국과 독일을 예를 든겁니다.

영국은 가난한 거지국가에 해적질하던 애들이고 게르만은 님말마따나 쫒겨다니며 문명에서도 뒷쳐진 야만족이였어요. 그러나 그들이 세계에 끼친 영향은 몽골에 안밀린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되게 미묘한데 전쟁사 기준이였다가 개별전투 기준이였다가 뭐가 통일이 안되는 느낌...
               
탄돌이2 19-07-03 00:48
   
영향력도 몽골이 컷죠. 
서유럽과 인도를 제외한 주류문명국은 다 접수했으니,

게르만은 서유럽을 벗어난 적이 없고,  브리튼은 인디아만 접수했고,
나머지는 무주공산에 깃발 꽂은 겁니다.

그리고 진짜 맨땅 야만에서 일어선 몽골하고, 
주변의 문화를 습득하면서 일어선 영국하고 비교하는 건 무리죠.

다만, 오늘의 우리는 지난 브리튼 제국 유산의 영향을 많이 받고 사는 것일 뿐!
같은 질문을 고려시대 사람이 받았다고 하면,  당연히 몽골이라고 할 것이고,
지금은 님같은 생각을 할 수 밖엔요.
                    
booms 19-07-03 00:58
   
관점이 다른 부분이 있는 걸껍니다.

저는 영국이나 독일의 사고의 유연성이 무척이나 무섭게 보이거든요. 몽골을 인정 잘안하려는 이유는 거란이나 여진의 편성과 무장체계가 그들과 그리 다르지 않았고 주변국들에게 오랫동안 핏박받던 민족이였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통일되면서 왜 미쳐날뛰었냐...

제베, 쿠빌라이, 수부타이 같이 수백년에 한명나올까하는 미친 영웅들을 칸이 발굴했기때문입니다. 강한 전투"민족"이란 수식어를 붙일려면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뿜어냈어야한다고 보는데 평생을 넓은 지역을 떠도는 유목민족이면서도 타문화에 대한 폐쇄성을 유지해서 문명에 뒤쳐지고 번영도 못해 인구도 적고 그것들이 몽골민족의 한계였다고 생각하니... 그래서 좀 애매하달까요. 아 물론 그래도 손안에 꼽는 민족이란건 부인할수 없죠...
                         
탄돌이2 19-07-03 03:17
   
문명의 연속성이라는 님의 관점을 비추어보면,
몽골과 브리튼을 가르는 요소는 권력입니다. 권력의 연속성.... 이게 둘의 차이점이죠.

초원의 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권력의 이양과점이 대부분 순탄하지 못했고,
터키같은 경우 형제간의 피바람이 제도화 되어있을 정도로 권력이양 과정이 불안정했죠.
현재 이런 초원의 권력이양 방식과 가장 비슷한 게 공산당 권력이구요.
즉, 독재입니다.... 죽어야 권력이 이양되는 방식은 정말정말 위험한 방식이죠.
뭐...... 몽골도 짱골라 제국과 비교하면 넘사벽일 정도로
250년 정도 지속된 제국이긴 합니다만, (흑사병이 없었다면 300년 이상 갔을 겁니다)

그리고, 몽골이 타문화에 대한 폐쇄성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티벳으로부터 라마교를 들여왔고, 지배지역의 문화와 종교를 존중했고,
다인종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게 몽골입니다.

반대로, 다른 인종과 문화에 지극히 배타적인 게 브리튼이였죠.
아직도 인종차별 개쩝니다.

몽골족이 가진 종교?라면 체계화 되지 못한 샤머니즘이 전부였기에
타종교에 배타적인 관념이 없었으나, 브리튼은 예초에 종교국가로 출발했기에
타종교에 대해서 지극히 배타적이였읍니다.

그러나, 우연인지 다행인지, 브리튼은 그 권력집중을 분산시키는 의회제도를 만들어서
권력집중의 불안정성을 안정화 시켰고, 그 유산을 물려받은 유엣에이는
아예 왕도 없에버린 대통령제이죠.

우리나라는 유엣에이로부터 그 유산을 물려받았구요.
브리튼식 문명의 지속성과 안정성은 초원의 권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Silli 19-07-03 01:58
   
죄송한데 유튜브채널 본인껀가요? 조회수 얼마되지도 않고 사실적기반이니뭐니 적어놓고 랭킹매겨놓은건 아무 근거없는 뻘소리가 대부분인데 구독자 140명정도인 사람 채널을 어떻게 알고 근거도 주장도 빈약한 채널을 계속해서 홍보해주시는건지 의문이 좀 많이 듭니다.
     
무한성장맨 19-07-03 09:32
   
1편에서도 공격적이셨지만 그래도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댓글다셔서 저도 끈기있게 답변을 해드렸는데, 이젠 그냥 대놓고 비난만 하시네요. Silli님과는 대화를 하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고 마음만 아프니...더 이상 답변하진 않을게요. 자신이 작성한 이번 댓글과 1편 댓글을 다시 보시면서 대화의 품위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군요...
user386 19-07-03 09:52
   
유투브에 보면 세계 최강전차 TOP 10, 세계 최강 구축함, 전투기 TOP 10 이런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 제 각각이죠... 작성자의 국적에 따라 애국심(?)이 작동한 경우도 많구요.
이런 영상에서 동영상 제작자는 나름대로의 근거와 논리를 설파하는데 사실 그 근거 라는것이 얼마나 객관성을
가지느냐에 대하여 의문점이 많은것도 사실 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영상도 많은 분들이 옳고 그름을 따지지만 모두 나름의 기준과 논리가 있고 그래서
동영상에 나열한 순위가 맞다 그르다 논하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넌센스라 봅니다. 왜냐하면 그 순위라는 것 자체가
절대적 기준의 객관성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이 영상 또한 세계 최강 전차, 전투기 TOP 등등 그냥 재미로
보는것이 옳바른 시청 태도(?)라 봅니다만(아... 영상 제작하신 분의 노고를 가겹게 보는건 절대 아닙니다 잘 봤습니다...)^^;;
     
무한성장맨 19-07-03 10:20
   
감사합니다!^^
애초에 가생이라는 수준 높은 포털에 올릴 때에는 어느정도 비판은 감수해야지 생각했었습니다.
(비판은 받겠지만 그만큼 더 배울 수 있고, 다음 영상을 제작할 때 주의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분들께서 생각보다 강하게 뭐라하시진 않으셨고
열띤 토론과 많은 분들의 생각, 근거 있는 비판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젠 순위관련 컨텐츠는 안 하고 진지하게 고려 전쟁사를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Silli 19-07-03 11:26
   
1.마오리가 뭔 자꾸 석기무기로 싸웠다고 하시는데 현대에 남은 원주민들중 근대에 가장 서구의 신식무기 도입에 압장섰던것이 마오리족입니다. 19세기부터 유럽상인을 통해 머스켓을 대량 도입했고 그걸로 주변섬들을 약탈하기도 했었던게 사실임,

2. 마오리까지 다루시면서 마오리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계 전쟁사에 민족이라는 단어로써 고유명사까지 되어버린 쿠크리족에 대한 말씀이 없다는 것에 대해 놀랍니다.

3.한미연합군이 패배했다느니 할 소리를 할 정도로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소규모전은 몰라도 큰규모의 전투에서 패배한적은 없다시피함.

4.한국에 대한 주장은 저번 영상에서 나왔던 말 그대로 답습....솔직히 여기서 더 말해봐야 소용없을거라는 생각을 하게됨 이번 영상 제작하시기전에 저번 영상에서의 논쟁을 조금이라도 감안하셨다면 한국에 관련해 조금이라도 사료조사라도 하신다음에 근거를 넣었을수도 있었을텐데 그저 한국이 최고다라는 말뿐 뒷바침을 할 근거가 부족한 주장만을 주장함

느닷없이 고려사를 파고드신다니 빡치긴하신건가 싶기도 한데 이번 영상마냥 대놓고 그냥 무조건 우리나라가 다 잘막았으니 짱이라는 식의 구도라면 진지하게 고려 전쟁사를 한다라고는 안하셨으면 좋겠음...고려사는 사료가 적어 임용한 교수님의 채널이라도 보시면서 부족한 사료 보충하신뒤 제작하시면 도움이 되실것임 

https://www.youtube.com/channel/UCy93f5_zlP2e6NrIKwFpw4w
앤간한 다른 유튜브나 나무위키 찾는것보다 나음 특히 고려 전쟁사 관련해서는 임용한 교수님이 굉장히 많이 다루셨음. 국방티비의 토크멘터리 전쟁사같은데서요
1.고려vs거란1 https://www.youtube.com/watch?v=3INbKztVngE
2.고려vs거란2 https://www.youtube.com/watch?v=AMN3alnXASs&t=449s
3.고려vs여진1 https://www.youtube.com/watch?v=12EN7ExdXyE
4.고려vs여진2 https://www.youtube.com/watch?v=z5dR20emOt0
5.고려vs몽골1 https://www.youtube.com/watch?v=cOyE7QoMo5o
6.고려vs몽골2  https://www.youtube.com/watch?v=AhW7XBWs4wk&t=640s
     
무한성장맨 19-07-03 14:43
   
이건 뭐 사람을 대놓고 무시하시는데 ㅎㅎ
끝까지 본인에게 매달려 댓글을 달게 만드는 일종의 어그로 방식이신가요?ㅎㅎ

애초에 정해진 답이 없고 주관도 개입될수밖에 없는 영상을 진지빨고 까내리시는건 그렇다 치겠는데, 구독자 140명 유튜버라는 이유로 무시하는건 참...지금까지 내가 이렇게 낮은 수준의 사람과 대화를 했나 현타오게 만드는 부분이네요^^

고려전쟁사는 빡쳐서가 아니라 계획된거구요,

그 와중에 누구나 다 아는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대단한 것인 양 링크로 달아주신 부분은 참;;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군요ㅎㅎ
          
Silli 19-07-03 15:49
   
네 사실 무시하는거 맞습니다 140명 구독 유튜버라 무시하는거아니구요 어쨰 제가 올린 반박에 대해선 다른말도 못하고 왜 자꾸 괴롭히냐는 식이시군요

님 영상 올린거 다 봤지만 그 누구나 다 아는 토크멘터리 전쟁사도 아시는분이 그렇게 빈약한 근거로 영상을 짜 올리시는게 신기하네요 토크멘터리전쟁사던 다른 유튜브던 님마냥 몽골 무시하고 한국이 최고다~하는분 단한분도 못봤는데 님은 유독 신기하게 몽골을 경시하시더라구요 ㅎㅎ  영상을 올리실거면 퀼리티부터 다듬으시라고 말하는것 뿐입니다.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잼잼티비랑 다를게 대체뭔가요 채널명도 지식00으로 지으셨으면 그에 걸맞는 수준은 보여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한국짱이야 아무튼 짱이야 이딴게 아니라요 가생이에서 홍보하시면서 조회수는 빨아먹고 싶으신분이 비판은 받기 싫으십니까? 아니 비판하면 뭐합니까 받아들이시는것도 단하나없는 답정너신데 걍 답글 더 안다셔도 저도 더는 안괴롭힐 생각이니 걱정마십시요
               
무한성장맨 19-07-03 17:09
   
네네 들어가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sonicyouth 19-07-03 17:33
   
자기 유투브광고는 자제 좀요. 어느분들처럼 무기영상이나 아니면 기타 군사관련 영상이면 모르겠는데 자기주관적인 영상을 만들어서 댓글싸움이나 하는거라면 올리지 않는게 좋을것 같군요.
magister 19-07-03 20:15
   
솔직히 게르만족이 전투민족 1위라 봅니다. 몽골보다도 더 세계사에 영향을 많이 끼쳤습니다. 일단 현재 미국 영국 독일 북유럽 이 4문명만 봐도 다 언어가 게르만어이며 앵글로색슨족도 게르만족에 속하니 몽골과 함께 쌍벽을 이룬 거대 영국제국도 게르만족이 세운거나 다름없죠. 실제로 현재 게르만족의 나라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것만 봐도 게르만족이 세계사에 막강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수 있습니다. 실제 미국 백인의 제일 많은 수가 독일계라고 합니다. 2위는 아일랜드계 , 3위가 잉글랜드계통이라더군요..
magister 19-07-03 20:17
   
앵글로색슨족과 노르만족도 게르만계에 속한다고 합니다. 노르만족은 북방 게르만인이라고 불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