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원잠의 원자로를 설계한분이 김시환박사라는 분인데 ...이분이 언론에 공개한 내용중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 모월간지에서 핵잠개발사실을 보도해서 해군이 패닉에 빠져 핵잠계획을 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 당시 해군의 의지도 부족했고 아파치를 도입하려는 육군과의 파워게임에도 밀렸다
- 원잠사업단에서 포기하게 된 원인은 국제관계 및 미국과의 협약 등 대외문제와 재정부족, 그리고 기술부족이었다
결국 원잠이 포기된건 유용원기자의 기사때문이 아니고 해군의 의지와 그를 뒷받침할 국제관계,,.예산, 기술의 부족 때문이었던 거죠
무슨 해군 전략이 동네 구멍가게 생선대가리 사는것도 아니고 신문기자가 폭로했다고 ..사업접는다? 그런 코미디가 있을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