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707070014773

함정을 추가배치 한다고 NLL이 봉쇄가된다는 거 자체가 정치적인 것이다
함정을 육군 처럼 바다에 일렬로 쫙 늘려 놓겠다는 발상자체가 너무 단순한거다
바다에 선을 긋는다고 그 선이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육군은 육지에서 방어무기를  일렬로 늘어 놓으면 되지만...
함정 같은 경우 방어보다는 공격용 무기라 사소한 시비에 군사적 마찰까지 갈수있는거다...
서해 지도를 잘봐라....언제든지 술을 먹고 북으로 아니면 월남할수있다...

걍 자라 휴일이다 기사는 보기는 했냐
레이더도 배치한다고 하지 않았나 무인기랑

그래서 어쩌라고?????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하는 평화 라는말을 얼마나 정부에서 이야기해야 알아들을건지....
전문가가 아니라도 자기 생각을 표현할수는 있지만
생각좀 하고 살자...제발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하는 평화....처음 들어 보는 말은 아니겟죠?????

댁같은 논리라면 미국도 엉성한 테러리스트한테 당한다고..

거울이라 봐라 맨날 헛소리나 픽픽하고 ㅋㅋ 이번엔 어느 유튭보고 떠드니? ㅋㅋㅋ

냉각수를 먹었나???

서해쪽은 육지보다 더 위로 올라가 있는 특징과도 결부돼 적지 않은 자원이 배치되어 있지요.

이번건은 아무래도 동해를 염두에 두었다고 봐야겠죠. (서해는 가뜩이나 불법조업 때문에

해경도 신경 곤두세우고 있음. 물론, 불법 조업은 서해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중대형함 1척 추가의 의미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내용을 보면 동해에 배치된

해경과 해군의 업무가 과포화 상태라서 면밀한 대응이 어렵지요. 이를 해소하기위해

중대형함을 하나 보낸다는 거죠.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하겠죠? 1척인데?


그 한척이 소형함이거나 경비정 같으면 그렇겠죠. 그런데, 중대형함. 이 말은 함선이

가진 강력한 레이더를 활용할 수 있고, 해상작전헬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가능

하다는 말이 됩니다. 쉽게 말해 바다 한 가운데 헬기 운영이 가능한 레이더 플랫폼을

하나 만들었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에 더해 초계기 운영도 증가시키겠다고 했죠.

미국처럼 온갖장비로 도배하다시피하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경제력, 기술력, 군사력이

없죠. 뭐라도 하나 부족하면 곤란한데, 하나도 아니고 셋 다 부족하죠.

없는 와중에 짜내서 대응책 만드는 중이죠. 저거 막말로 하면 군인들하고 장비 쥐어짜는

겁니다.

온도가 적당해야 냉각 효율이 높지..
너무 차가우면 결국 제 살 깎아먹는 현상이 발생한다..
냉각수가 너무 차가우면.
뇌만 깎아먹어..합리적 이성적 판단 결여로 아집 편견에 빠지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