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1h는 aop에 있을 때 부식 날라 준다고 몇 번 온 적 있어서 가까이서 봤는데 영화에서 보는 것 보다는 실제로 봤을 때 좀 작게 느껴졌고 시누크는 군단 훈련이었던가? 우리 소대 2개 분대만 탔었는데 내부 넓이가 버스보다 약간 넓고 길이는 약간 더 짧은 듯한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제 탄 시간은 2분 남짓이었는데 그거 한 번 탄다고 2주 전부터 연병장에 선 그어 놓고 탑승 훈련하고, 딸랑 그거 타고 내리고 난 다음에는 고지 점령한다고 개울물이며 산비탈이며 길도 없는 곳을 20~25분 정도 뛰어다녔던 기억이.
당시 k3 사수여서 단독군장으로 뛰었는데도 진짜 낙오하는 줄 알았네요.
제 예상으로는 UH-60을 한번 개량할거 같습니다. 미국이 개량예정인 UH-60V 로요
에초에 처음부터 야간 비행도 어려운 깡통으로 도입하고 수량맞추기에 급급했습니다.
대규모 오버홀과 공시에 항전장비 개량하면 2040년 이후까지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그후 몇기는 특수임무 용으로 고속 헬기 레이더를 도입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