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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0 20:20
[뉴스] 아르헨티나 한국 전투기 FA-50 10대 구매키로
 글쓴이 : 판타지
조회 : 8,187  

G20 회담 당시 구매하기로 한 걸 재확인했다고 하네요.

아르헨티나 경제사정이 안 좋아서 10년 할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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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18 19-07-10 20:26
   
다행입니다
라인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귀요미지훈 19-07-10 20:29
   
좋은 소식이네요.
핫자바 19-07-10 20:35
   
10년할부 ㅎㄷㄷ
어부사시사 19-07-10 20:42
   
2천3~4백억(USD 200 million)에 10대를 산다고? 그것도T-50도 아니고 FA-50을? 10년 할부에? 그냥 거져먹는????
금액이 좀 이상하게 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아무리 봐도 출혈판매 같은데요?!?!
su수 19-07-10 20:44
   
좋은 소식이네요.
그리고 아르헨티나 밀덕들 반응이 궁금해 지네요.
루크007 19-07-10 20:47
   
아르헨 공군이 메롱상태라고 하더니 잘 됐군요
gaist 19-07-10 20:49
   
10년 할부는 좀 너무한거 아닌가?
차라리 아르헨티나 자원이나 농축산물로 받던가 하지
아르헨티나 소고기가 우리나라 돼지고기값도 안되더만..
     
EIOEI 19-07-10 20:53
   
돈으로 받아야지 자꾸 딴 걸로 받을 생각하네
10년 할부니까 쥐똥만큼이라도 이자는 당근 내겄지
     
user386 19-07-10 23:58
   
현물로 뭘 받아 오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어요... 뭐든 냉동하면 변질까지야 되겠습니까만...
상품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지죠.
높은꿈 19-07-10 20:49
   
좋은 소식입니다.
2억1천만달러 10년 할부면, 매년 2100만 달러씩 버는 거네요.
앞으로도 수출 많이합시다.
     
어부사시사 19-07-10 20:56
   
FA-50 대당 원가가 3000만 달러 가까이 될텐데 매년 2000만달러 번다는 건 어떤 계산법인가요?

참고로 FA-50 멕시코 수출 가능성 기사엔 대당 3000만달러 얘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대당 3000만달러에 팔아야 할 물건을 대당 2000만달러에 10년 할부로 팔면서 매년 2000만달러 번다고요?
카이에서 FA-50 도깨비 방망이로 그냥 공짜로 찍어냅니까?
          
siba18 19-07-10 21:26
   
거기에 맞춰서 몇가지 장비 빼지 않을까요?
아넬카 19-07-10 20:55
   
할부 10년쓰면 우리야 좋지...그만큼 이자수익 팍팍 느니까...
쟤네들이 한국 할부제도 무서운걸 모르네!~~~~~ㅋㅋㅋ
레떼느님 19-07-10 21:04
   
굿!!!!!!!!!
리얼백 19-07-10 21:27
   
개발비 다 회수되고 일부 기술이전으로 국산화되서 국내 도입가가 2100~2300만달러 되는거 같던데 국내도입가랑 동등 혹은 그 이하로 싸게 외국에다가 팔수있는건지 의문이네요.

 레이더를 다운그레이드한 사양이려나요.
메니멀 19-07-10 21:30
   
이게 참...좋아할지 ...나쁘다 해야할지 ....애매해지는 사안입니다

여기선 자세히 안나왔지만....저돈은 차관입니다

즉 카이가 10대를 수출하고 10년에 걸쳐 대금을 받는게 아닙니다
카이는 수출대금을 일시불로 받고...그 자금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아니고 우리정부에서 부담합니다

그후 아르헨티나가 우리정부에 (정확히는 처관을 제공하는 수출입은행이나 산업은행같은 금융기관에...) 무려 10년에 걸쳐 분할해 값는 거죠...

문제는 제정신 박힌 금융기관이라면 당연히 imf 구제금융국가인 아르헨티나에 돈을 빌려주지 않을거고...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정부가 보증을 서는 구조이며....

결국 아르헨티나가 돈을 못값으면...대한민국 국민세금으로 땜빵해야하는 ...좀 골때리는 구조의 거래입니다

오래전부터 아르헨티나 fa-50수출 문제가 나와도 좋아하는 내색을 못하는게 이런 뒷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리얼백 19-07-10 21:38
   
받을수만 있으면 이득이죠.
국가신용도 망이라 많이 차관이율이 꽤나 되는지라 성공하면 대당 2100만이더라도 이자만으로 적절히 남길수 있는 수준일테니까요.

받을수만 있으면요.
     
합도리 19-07-11 01:07
   
imf든 뭐든 결국 받아냅니다.
러시아 보세요.
노태우 정권때 빌려간 돈 아직까지도 갚고 있습니다.
물론 오랜 시간이 걸려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을지는 몰라도 어려운 시기에 이런 거래를 해주면 국가간에 큰 빚을 지는겁니다.
좋든 싫든 아르헨티나에 대한 발언권이 올라갑니다.
어차피 카이도 군수사업이라 국가적 차원의 지원도 있어야 하니 이런 식으로 지원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매번 이런 식이면 곤란하겠지만.
          
메니멀 19-07-12 10:10
   
러시아의 모라토리움과 아르헨티나의 데폴트의 차이점을 좀 공부하시길 권해드립니대

더불어 과거 디폴트가 있었던 국가의 부채 처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사례도 좀 찾아보시구요...

이거 뭐 요즘같은 시대에 알아보고 찾아보면 답이 바로나오는걸...자신의 생각이 진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행복찾기 19-07-11 07:31
   
애니멀//
KAI는 일개 사기업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공군의 핵심 전력을 생산하고 있고
앞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기가 될 KFX를 생산할 기업입니다.
형태는 사기업일지 몰라도 실질적인 내용은 대한민국 어느 공기업보다 더 중요한 사기업입니다.
그러한 기업에 차관형태로 국민의 세금을 쓰는 것은
'국민의 세금을 가장 적절하게 쓴 바른 예'의 하나라고 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국방비를 증액한 효과까지 있구요.

KAI 처럼 대한민국에 핵심적으로 중요한 기업에
국가의 세금이 사용되는 것을 얺짢아하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군요.
게다가 차관형태로 아르헨티나에게 판매하는 방식은 세금 낭비도 아니고
아르헨티나와의 우호를 증진하고 덤으로 가능할지는 모르나 이자수익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딜입니다.

KAI가 유지됨으로써 대한민국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엄청난데 그러한 기업에 대한 지원을
극렬히 비난 반대하는 님의 진짜 속마음이 궁굼하군요.
          
Unicorn 19-07-12 09:14
   
사업을 하는걸 얹짢아 하는게 아닐겁니다.

돈을 못 받으면 결국 국민 세금부담으로 돌아 오는건 사실입니다. 리스크가 큰 사업인건 맞아요.

한국같이 IMF를 빠르게 극복한 국가는 없습니다. 아르헨티가 경제가 장기가 올라 오지 않는다면 대금 지불이 무한정으로 미뤄질 수 있죠.

위험을 무릎쓰고 진행하는 겁니다. 우려가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
     
Unicorn 19-07-12 09:08
   
우려하는 바는 모두 동감합니다. 이 돈문제 라는게 현실적으로 결코 말처럼 간단하거나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큰 세금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만약 이게 꼬이게 되면 나중에라도 이 사업을 주관한 사람들 청문회 불려 다니고 난리도 아닐 겁니다.

이번 사업은 분명 리스크가 큰게 사실입니다. 리크스는 크지만 아르헨티나와의 미래 관계와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모험적인 투자 성격으로 봐야겠죠. ^ 높은 리스크를 감내해야 높은 수익을 기대 할수 있으니.
메니멀 19-07-10 21:38
   
즉...아무리 수출도 좋고 판매실적도 좋지만...
일개 사기업인 주식회사 한국항공우주 kai 의 상품판매를 하는데 왜 소중한 국민의 세금으로 보증을 서야하는가?
상대가 일반적인 국가도 아닌 imf 구제금융국가인데....라는 질문에 사실 누구도 대답하기가 애매한 사안이죠
     
파오공 19-07-10 21:52
   
세금을 바르게 쓰는 좋은 예인것 같은데요? 카이는 일개 사기업이 아니라 항공우주산업과 군수 산업의 핵심 역량입니다. 전투기 생산 라인을 유지하는건 중요해요.

국가의 기본 역할이 국방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자주 국방의 핵심 역량과 미래 가치라는 점에서 저런데야 말로 세금을 써야 하는거죠.

글고 아르헨이 아무리 거덜났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넓은 국토와 자원을 가진 대국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나라가 아니에요. 최악의 경우 현물로 받든 어쩌든 손해만 볼일은 없을거에요.
          
메니멀 19-07-10 22:03
   
아...참...잘 모르시는거 같으니 설명을 더 해드리죠

아르헨티나는 2001년 모라토리움(을 빙자한 디폴트). 그리고 2014년에 완전한 디폴트 선언을 했던 경력이 있는국가입니다
아시겠어요?  디. 폴. 트!!!!

대국이건 자원이 있건 나발이건 돈 못값는다고 선언하는기 디.폴.트 랍니다

그러면 그냥 돈 띠는거에요....쌩으로 돈 띤다구요
               
서실 19-07-11 00:27
   
아르헨티나 디폴트 선언한 것 모르는 바보도 있나? 무서워라 디폴트.
뭔가 간과하고 있는게...아르헨티나 급의 나라가 디폴트 선언했다고 돈 안갚는다? 디폴트는 러시아도 선언했지만 얼마전에 무기로 제발 가져가라 말하고 있던데....
팔 수 있으면 무조건 파는게 답인데 그게 그렇게 싫은 모양.
왜구라서 싫을까 아님 문재인 정부가 팔아서 싫을까 그게 궁금하네.
                    
메니멀 19-07-12 10:15
   
러시아의 모라토리움과 아르헨티나의 데폴트의 차이점을 좀 공부하시길 권해드립니대

더불어 과거 디폴트가 있었던 국가의 부채 처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사례도 좀 찾아보시구요...

이거 뭐 요즘같은 시대에 알아보고 찾아보면 답이 바로나오는걸...자신의 생각이 진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합도리 19-07-11 01:10
   
그런 걱정 집어치우세요.
디폴트든 imf든 국제사회에서 국가 행세 하려면 결국엔 다 갚게 되어 있습니다.
러시아도 아직 갚고 있고 imf 겪은 우리나라도 다 갚았습니다.
나라가 완전히 망조가 나서 돈이 없으면 현물이라도 받습니다.
쓸데없는 걱정 그만 하세요.
그리고 방산 산업은 우리나라가 후발주자가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떻게든 실적을 쌓고 국제 사회에서 많은 검증을 거쳐야 신뢰도도 쌓이고 지속적으로 수주가 있어야 기술개발도 되고 노하우가 쌓입니다.
카이 혼자 어렵다면 국가가 금전적 손해를 볼 위험이 있다고 해도 지원하는게 당연합니다.
                    
한수호 19-07-11 07:07
   
시장 형성의 차원에서 돕는 것은 내수처럼 소비와 공급이 모두 자국 (최소한 경제영역) 안에서 순환 할 때의 이야기이고.
영외 시장은 국가가 직접 키울 수도 없고.  키운다한들 자국민 착취 밖에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저 돈 버는 기업이 진출 할때 자금·정보·기술 같은 지원을 하면 되는 거죠.

일 어긋나면 세금으로 전투기 만들어서 타국에 무상제공 하게 되는 실익이 전혀 없는 일을 해서.  그 일로 방산기업을 살린다는 주장은 상식에 맞지 않죠. 

제 생각에는 그저 영수회담 차원에서 뭔가 비공개로라도 약속은 하지 않았을까.
               
핏마 19-07-11 03:29
   
뇌에서 작동오류가 발생하는듯 싶네요.

국가간의 거래를 부루마블 황금열쇠 쯤으로 생각하시네요?

말을 내뱉을때는 생각이란것도 좀 해봅시다.
     
밤막걸리 19-07-10 22:16
   
확실히 아르헨티나에 파는건 좀 고민해봐야할 듯.
10년이란 기간도 그렇고... 2~3년이면 그럭저럭 위험부담 안고 가겠지만
10년이란 기간은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부담이 커요.
디폴트 한번만 더 오면 돈 못준다고 배째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태강즉절 19-07-10 22:27
   
요즘은 몰겠지만
티오공 공장도가 180억 언저리인데..권장 소비자가는(?)250언저리이고..
에프에이가 200억?..당나귀에서 귀떼고 잣떼면...뭐가 남나?..
뭔가를 빼야만 저 가격에 맞출것 아닌지?.
그냥 날다 총쏘고 폭탄떨구는 멍텅구리 뱅기여?..
10년거치 분할이야...당연 국제 금리 적용해 받을테니..그건 그렇다 치고라도...ㅎ
유일구화 19-07-10 22:36
   
서로 잘함.
강인lee 19-07-10 23:13
   
아르헨이 줄지 안줄지 모르는 믿을수 없는 할부 보단
아르헨에 넘치는 소고기 가져오는게 나을듯
darkbryan 19-07-10 23:22
   
다행입니다.
네오구리 19-07-10 23:30
   
이거 수출 하는 거 영국이 좋게 볼려나요? 오래전에 끝났던 전쟁이라도 아르헨티나 나 영국이나 아직 감정을 가지고 있고 아르헨티나는 아직도 포클랜드 자국 꺼라 생각하고 있는 나라라서 ... 판매도 좋지만 그래도 우리와 영국 관계가 우선시 되어야 할 문제 아닌지?
     
Unicorn 19-07-12 09:34
   
오래전 일이기도 하고. 지금의 FA-50이 영국에 크게 위협이 될 무기체계는 아니라서 큰 문제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알브 19-07-10 23:49
   
당장 작년 6월에 IMF 구제금융 신청한 나라인데....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아리송하군요.
Irene 19-07-11 00:53
   
잘되었네요
미공군 훈련기 사업에서 패배해서 추가 수출이 암울했고
라인 폐쇄의 걱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인데 신규 수주로
부담이 줄었네요 거기에 중남미 시장 진출의 희망도 생겼고요
어차피 못 갚으면 소고기로 받아오면 됩니다.
정부 원조도 아니고 거래라 떼먹자는 못할겁니다
전쟁망치 19-07-11 01:06
   
FA-50 개나소나 다 사가기를
그리고 그렇게 비싼 비행기도 아닌데 그냥 현금 일괄 처리로 사시기를
소심한불혹 19-07-11 02:03
   
돈 좀 만진다는 칠레, 브라질이 사도록 보여주기 식이라면...  이해 가능.
좋은여행 19-07-11 03:42
   
여기서 아르헨티나를 신뢰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저도 시큰 둥 합니다만, 전투기가 팔면 끝나는게 아닙니다. 당장 교육에서 부터 시작해 가지고,  사놓고 방치 해두진 않는 이상 최소한으로 유지에도 이거 저거 들어갑니다. 제가 보기엔  그렇게 넓은 국가의 공군 유지에 10대론 어림도 없고 몇 년 운영해서 보면 더 필요하겠고, 퇴역 군함도 넘기고코끼게 해서 받아내야죠. 거기는 소고기도 유명하니 그거라도 받아내야죠. 예전에 영국에서 살때 좋은 소고기 아르헨티나에서 수입도 하더군요. ㅎ
gorani 19-07-11 06:57
   
다른 남미 국가에도 좀 팔렸으면~~
테스크포스 19-07-11 14:52
   
남미 진출 축하
목자의별 19-07-11 22:56
   
엑조서 달고 출격해서  영국 구축함 잡던  아르헨티나 슈페르 에탕다르...    급 떠오르른 아주 오래 된 기억
Unicorn 19-07-12 08:54
   
아 이번에 결정난 모양이군요. 좀 위태로운 사업같아 보이긴 한데 미래를 위한 투자 성격이라고 봐야겠죠. ^

분명한건 잘되면 성공한 사업이고 잘못되면 청문회 줄줄이 불려갈 사항입니다.

너무 장비빛 회로 돌리는것도 좀 위험합니다. 까딱하면 그냥 공짜로 아르헨에 전투기 10대를 무상 제공하는 꼴이 나는 것일 수도 잇으니까요.

돈이 있는데 안주면 문제 삼겠지만 없어서 못준다고 하면 나중에 뭘 어쩌겠어요. 그냥 못받은 채로 시간만 흘러가는 거지.. 중간에 한국도 아르헨도 정권이 여러번 바뀔거고 책임자도 바뀔거고 충분히 공중에 붕 떠버릴 수 있어요.

다만 모든 게 다 잘되길 바랄 뿐인거지. ^^

한국 IMF때 자국의 부담으로 리스크를 안고 한국에 물건을 먼저 넘겨준 나라 있나요? 없지요. 똑같아요. 이번건 쉬운 결정도 아니고 매우 모험적 성격이 강한 사업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앞으로 추이도 잘 지켜봐야 합니다. 상황봐서 심상치 않으면 중간에라도 사업 접을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금으로 무모한 도박을 하는건 곤란하니까요. 계약서도 잘 쓰고 진행 과정도 잘 지켜봐야 할겁니다.

국가 운영을 스마트폰으로 주식 사고 팔듯이 그렇게 막해선 안되는것이니까요.

다만 아르헨이 IMF 위기를 최대한 짧은 시간에 잘 넘긴다면 상호간의 성공한 사업이 될것이고 남미 진출의 교두보가 되겠죠. 매우 신중하고 철저해야 한다는것엔 변함이 없습니다만 이 사업이 무시히 진행되어 양국의 우호가 증진되길 기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