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cutnews.co.kr/news/5180774

어차피 유엔사 사령관이 주한미군사령관이라는걸 생각해볼 때, 명칭만 유엔사지 실질적으론

미국이 운영하는 군사동맹체 성격이 더 강하다는걸 고려하면 전작권은 관계 없고...

독일이 옵저버였다가 연락장교로 공식 부임하는건. 절차상 문제로 우리 나라에서 항의하고

무신시켰다고 생각되네요.


미국이 지고 있던 부담을 동맹국들에게 재분배하려는 목적하에 이뤄지는 일들 중 하나라 생각되네요.

독일군을 정식으로 한반도에 연결시키는거죠. 당장 어떤게 크게 달라지거나 하는건 아니고, 유사시에

미국이 감당해야하는 부분을 독일이 덜어가는 뭐 그런거?

문제는 이를 빌미삼아 일본도 끌어들일께 뻔해서 우리가 반대한것도 있을겁니다 ..독일을 일본과 동일취급하면 독일입장에선 기분이 나쁠수도 있고 저도 아쉽습니다만..어쨋든 전범국가였던건 똑같기에

독일 담엔 일본이죠.

막아야 합니다.

큰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사바님 말 처럼 독일은 전범국이고 독일이 되면
일본도 되는거죠. 야당 대표가 한반도 유사시 일본 한반도
진출도 용인 한다고 발언을 했으니 명분이야 차고 넘치죠.
국제 사회에서 절대로 명분을 주면 안됩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독일과 일본은 UN상임이사국 자리를 노리고 있는데요.

일본은 중.러도 넘어야되고 커피클럽도 넘어야되서 쉽지않아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36908&sca=&sfl=wr_subject&stx=%EB%B3%B4%EC%9E%90&sop=and

제 생각으론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것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국방과 같다고 생각하고 추호의 소흘함도 없어야하고 그런면에서 바람직한 대응이라 생각합니다.

쪽발이만 막으면 됍니다.

독일에 대한 감정은 없더라도 커피클럽의 연대가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해관계자가 늘면 그만큼 상황이 복잡해지고 합의도 어려워집니다.
양자회담이 성공률이 높고 삼자,사자,육자회담은 그만큼 합의가 힙들죠..
지금의 유엔사에 다른나라가 추가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