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바렌츠해.화재 사고로 노르웨이 연안에가까운곳에서 부상.
노르웨이해군이 출동 ....인도적 구출작업을 하려고 할떄..
당시 기밀인 .. 핵외뢰 탑재 문제 때문에 ..
더이상 접근하면 핵외뢰를 항구로 발사하겠다고 위협
러시아 해군 구출팀 올떄까지 버티다.. 사망자 더 발생 했다고...
러시아 해군이 연안에 통과문제 포함해서 나토와 신경전...
일촉 측발 직전 까지 갔었다고 책에서 읽은듯..
과거 핵폐기물 해양투기에 대해서 IAEA에서 모니터링을 해왔습니다. 그에 대한 보고서가 나라별로 쫘~~~악 있습니다. 일단 1946–93까지 양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그중 1위가 소련입니다. 그양이 얼마나 되느냐 Bq로 따졌을때 39,243 EBq정도입니다. 1993년까지. 이 양이 얼마나 되는양인가 하면 체르노빌 사고로 방출된 방사능물질의 양이 대략 14EBq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의 경우는 0.3~0.7EBq정도.
(E,Exa: 10^18 P,Peta: 10^15 T,Tera: 10^12)
그리고 2위가 영국입니다. 양으로 따지면 35,088EBq. 러시아와 사실상 삐까삐가 합니다. 사실 러시아,영국 두나라가 해양투기한 양은 전세계 해양투기의 거의 9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영국의 경우 셀라필드 원전단지라고 해서 세계최초의 원전의 상업운전이 이루어졌던 곳이기도 하고 심지어 그곳에 재처리 공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과거 화재사고도 있었고 그때 외부로 방출된 방출된 양이 750TBq이나 됩니다. 여기서 한참 많을때는 해마다 5PBq정도를 꾸준히 방출했습니다.
그외에도 많습니다. 3위가 스위스고 4위가 미국, 그 이후로 벨기에,프랑스,네덜란드,일본순입니다. 러시아만 따질경우엔 10위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해양투기된 핵폐기물중 일부라도 봉인이 풀리는 경우라면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원전 여러개가 한꺼번에 사고가 일어난 수준의 방사선물질이 방출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