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그 외계인은 태양계가 아닌 다른 항성계의 행성에서 온 것이 아니라 대략 3억년 전 자전이 멈추기 시작해 죽음의별이 돼버린 금성에 살던 고등생명체가 아니었을까 하는... 약 3억년 전 금성 멸망 전에 탈출하여 지구로 와서 지구 환경에 적응/정착(?)한 고등생명체?? ㅎㅎ 참고로 금성은 '지구형' 행성으로 크기도 지구랑 비슷함.
원래 과학자들이 금성에 탐사선 보내기 전까지 금성의 온도가 대략 지구의 따듯한 지방 플로리다 정도 될 걸로 예상했었죠. 실상은 대략 3억년 전 금성의 자전이 느려짐에 따라 자기장 소멸화로 태양풍(전자기 폭풍) 배리어가 없어짐과 온실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더 안쪽 궤도의 수성보다 더 표면온도가 높은 죽음의 행성이 돼버림(납이 끓는 400도).
3억년 전 지구로 이주한 금성인의 후손(51구역에 잡혀있는) 고문하면 UFO 만들 수 있뜸. 퀘퀘퀘
3억년 전이면 인류는 원시인시대 인데..현재의 인류보다 발달된 과학문명을 가진 종족이 지구원시인이 무엇이 두려워서 숨어버리나요? 그럴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입장바꿔 우리가 몇십년후에 화성에 정착민을 보냈는데 우연히 화성 원시인을 만난다면 그들 모르게 숨어버릴까요? 아님 잡아서 동물원에 집어 넣을까요?
3억년 전이면 고생대 삼엽충들이 살던 시댑니다. 인간 같은 포유류는 고사하고 그 비슷한 생물도 없던 시절임. 일단 외계인이 존재했다고 가정했을 때 금성인이 만약에 지구에 도착했더라도 일단은 그들은 '금성의 환경에 특화된 생명체'입니다. 지구 환경과는 전혀 다른... 일단 지구 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하는 것'이 그들의 최우선 과제였겠죠. 지금도 마찬가지일 수도...??
외계인 없죠..3억년전 화석에 외계인은 없었어요. 뭐 외계인이 삽엽충이었다 하면 할말없긴 한데...애초 천적이 없는 생물은 순식간에 불어납니다...인류도 산업혁명이후 100년만에 60억 찍어 버렸는데요. 행성 이주 기술 있는 문명이면 당시 지구는 온통 그들 천지였을겁니다. 일반 동식물 화석은 발견되는데 외계인?화석이나 문명의 흔적도 발견안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외계인은 없거나 우주 어디에 있어도 지구에는 도달하지 못했을겁니다. 말그대로 까마득한 수준의 에너지공학을 가진 애들인데 이미 지구를 자기들이 가지고 있거나 문명교류를 숨길 이유가 없죠..
어차피 농담 반 진담 반 얘기긴 하지만, 약간의 진지 빨고 얘기하자면 만약에 금성인이 외계인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들은 '금성의 환경에 특화된 생명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들에게는 지구를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에서 생존하는 것이 지상과제이겠죠. 쉽게 말해 그들은 지구환경의 하찮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서도 멸종될 수 있습니다. 지구 생명체(병원체: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인간이 접근하기 힘든 장소에 숨어, 그들이 만든 철저한 보호막 속에서나 생존 가능할까?! 그들이 천적이 없는 생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다 그들의 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기중의 산소나 기타 기체의 사소한 구성비율 차이에도 타 행성계 고등생명체는 버티지 못 하고 죽을 수 있어요(인간도 마찬가지임; 예를 들면 과산소증, 저산소증 같은).
쉽게 말해, 인간은 지구환경에 Vulnerable한 단 하나의 종족(생명체)만 상대하면 되지만, 그들은 지구환경이라는 대자연을 상대로 대적해서 '생존'해야 합니다.
특허 쪽 조금이라도 해보산 분이라면 기사내용보고
이건 구현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 겁니다.
기사 자체도 음모론 스타일로 작성되어 있는데,
저 특허를 제출한 사람이 해군 출신이라는 걸 가지고
억지로 해군과 연결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해군 cto 는 특허 승인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미국무성이 공개한 슈퍼호넷이 촬영한 영상이 나오네요 먼 미래에 가능 하지는 않을까요? ㅎㅎㅎㅎ 뭐 중력파 어쩌고 하는데... 중성자별이나 블랙홀 생성시.. 생기는 건데.. 그거 아인슈타인이 이론상 이야기 한거 검출한것도 2000년대 와서 인걸로 아는데.. 생성시킨다는 개념은.. 좀 멀지 않을까요? 하물며.. 반물질은... 헐.. 만약 반물질을 만든다면.. 1g에.. 몇경... 아니 몇해..정도의 가격이 나오지 않을까요... 예전에 어디서 가장 비싼것으로 나온거 본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