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근래들어 한일관계는 최악이라 말할 수 있고
일본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일본과 동맹을 끊고 적대국가로 일본을 대한다면 향후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일본이 깨갱하고 다시 기어들어갈까요, 아니면 군비증강으로 한반도가 새로운 냉전시대로 돌입할까요?
만일 그렇게된다면 미국은 누구의 편을 들까요?
전범국가와 동맹은 맺는 나라는 없습니다. UN의 적국조항이 폐기되기 전까지 전범국가와는 동맹을 맺을 수 없지요. 미국과 왜국에 대한 방위조약은 맺고 있지만 이는 동맹이라기 보다는 미국의 보호령 내지 자치령에 대한 권리 유지를 위한 안보제공일 뿐입니다. 우리와 미국은 실질적인 상호방위조약이지만...왜국은 지들이 뭐라고 하든 간에 실질적으로 미국의 자치령이나 보호령에 불과합니다.
한국과 왜국은 동맹 맺은 적이 없어요 65년 미국의 주도하에 국교를 맺고 한국군이 베트남 파병가고 하는동안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여 지금까지 우방으로 있었던거고 그동안 한국 젊은 청춘들 군대에서 고생하고 하면서 한국만지킨게 아니고 부수적으로 공산세력으로 부터 왜놈도 지켜 주는동안 지디피 일프로 미만사용하고 잘먹고 잘삶
역사를 뒷구멍으로 배우신 듯 합니다. 백제가 일본에 진출했을 때 일본은 국가도 없고 아직 호족 사회로서 미개한 상황이었는데 무슨 동맹을 맺음. 일본 입장에서 도래인이라고 언어, 종교, 농사, 철기까지 모든게 백제에 의해 일본이란 국가가 만들어 질 수 있었고, 일본왕의 혈통도 그래서 백제 핏줄이 있는 거임.
일방적으로 문화를 전파하고 가르치고 백제인이 지배계층이었는데 이를 점령이나 속국이라 하지 않고 동맹이라고 지칭하다니,
역사인식이 너무 참혹하네요. 일본애들도 인정하는 것을 한국인이 이러고 있네. 허참.
사실 동북아시아에서 일본하고 한국이 정말로 진정한? 군사적 동맹을 체결한다면 동북아시아 세력균형이 지금하고는 사뭇 달라질겁니다만...문제는 지금의 일본은 그런 걸 할래야 할수없게 만드는 형국.
과거 침략국가가 유럽 나토연합군처럼 군사적 동맹을 맺기 위해서는 침략했던 국가가 진정한 뉘우침과 반성을 독일처럼 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그 엇비슷하게라도 했어야 합니다만.. 지금의 형국은 거의 뭐.. 과거로의 회귀, 싸우자?같은 느낌?
그럼면에서는 아쉽네요. 가뜩이나 대륙의 세력을 방어해야하는데..
아무튼 현재 일본하고는 동맹국은 아닌걸로 압니다. 서방세계의 일원국가 중 하나인 이웃국가.
들은 이야기로는 일본정부의 혐한을 굴복시킬려면 지금의 한국이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거의 비등해지거나 앞지르는 수밖에 없다고합니다. 그게 일본의 본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