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지는 두가지로 크게 분류합니다.

1.순항미사일
이건 사실 속도가 낮아서 우리나라처럼 방공망이 발달한 국가에 별 큰영향을 못미칩니다.
막상 한다고 해도 파괴력이 .. 미진해서 정밀타격에만 쓰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위협적이기는 하죠
하지만 건물하나 파괴할정도의 파괴력이기에  국가기간시설등 중요 타격점에 공격대상으로 하죠.

2. 탄도미사일.
쉽게 이야기해서 스커드b형으로 이야기되는 미사일이죠.
고공으로 올라가서 내리꽂는 형식입니다.
이때 방어수단이 패트리어트 미사일입니다...ㅡ.ㅡ.

근데 우리는 현재 이러한 게 현무시리즈 입니다.

현무1만 2000기 가량.. 점차로 창고에 비축물자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 항간에는 이거 발사되는것 맞냐.. 할정도로 낙후된것으로 알려지지만,
발사는 됩니다.

파괴력이 의외로 강하나 정밀타격이 안됨.
근데 현무3. 4에서는 전혀 다른 정밀도를 갖추게 되면서
사실상 위협적인 것은 이 탄도미사일입니다.

위의 순항미사일은 북한의 화승총이라는 맨패드에도 저격이 가능합니다.

맨패드로 요격은 힘들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맨패드는  냉각제 유효 시간과 타겟팅 필요 시간 때문에
저속항공기 외에는 거의 사용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미리 경로을 알고, 도착시간을 알고 있어서 정확한 시간로 대기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시 작전권 조속히 가져 왔으면 합니다

저중에 지대지는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공대지입니다.

쓰다보니 오타났네요

일본의 초음속 대함미슬은 ASM-3로 실전배치 되었구요 사정거리는 짧은 150KM정도이고 항공기발사 밖엔 안됩니다...
우리가 개발하는 초음속 대함미슬은 사정거리 300KM이고 항공기발사만 안됩니다...

음..우리 초음속 미사일이 항공기용이 안된다고 속단하기에는..우리 초음속미사일  제원 자체만 봐도
공대지나 공대함 버전을 준비하지 않는다는게 더 이상하겠지요..

예 안됩니다
그리고 공대함 개발계획도 없습니다...

님이 모른다고 없다고 단정지으시면 참~곤란합니다^^!

ASM-3 실전배치 안되었습니다. 그걸 운용 하려면 F-2 미션컴퓨터를 업글해야 하는데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때 즈음에는 이미 F-2 퇴역시기가 다가와서 그냥 안 하는 걸로 결론 났어요. F-3가 개발되면 거기에 달 모양인데 F-3가 언제 나올 수 있을지 부터가...

곧 공대지나 공대공도 할수 있게되겠죠

kfx만 완성되면.

KFX가 실전배치된 이후부터 본격적인 항공기 무장추진됩니다.  그전에는 록마나 보잉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되구요.

정확한지는 모르나 한국군이 지금까지 공대공,공대지,공대함.등등등 공대로 시작하는 전력 즉 한공전력에서 쏴대는 미슬개발에  신경쓰지못한 것은 한마디로 발사플렛폼,즉 한국이 마음대로 개조개량할수있는 기체플렛폼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한국공군기체 플렛폼 대부분이 미국업체 수입이라 한국에서 전투기에서 발사가능한 고성능의 미사일을 개발한다해도 이게 전부 미국의 허락을 받거나 미사일 제원같은 정보를 내주고 장착비용을 지불해야만 가능해서 공군창군이래 지금까지 공군용 미사일을 개발하지않고 거의 수입에만 의존했다나 뭐라나..
뭐 미제 기체의 허락없이는 볼트하나 건들기도 힘들다고하니. 구형기체라면 좀 건드려볼수있는 여지는 있다지만..
아무튼 모든 원인은 한국군이 마음대로 할수잇는 자체 플렛폼이 없어서 ...
지금 몇가지 공대지같은 미사일개발 계획이 있는데 이건 다 KFX개발 계획하고 연계되어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