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예를 들어도 태국은 우리나라에 비할 나라는 아니죠.

그럼 당신은 원잠파?

중국, 일본이 항공모함이 있는데, 대팔이님에게는 독도함도 필요없겠군요.

중국, 일본의 수상함 현황 알아보고 오세요...

아니 뭐 해병대용으로 쓰면 안될까요? 상륙지원용으로...

지금 기사에 나오는 경항공모함이 해병대의 신형 강습상륙함을 말합니다. 원래 해병대 상륙용도고 경항모는 부가적인 용도예요.

장갑차 넣을공간 없다는거 같던데요....완전 항공모함 수준이던데

아직 설계도가 안나왔을텐데 웰독이 없다는건 기자의 추측 아닌가요? 대형 수송함이라는 타이틀이 뜬다면 웰독 포기 못합니다.

돈 많은가봐요. KDDX, 원잠, 대형보급함 다하고도 돈이 남나보네요.

항모 올릴 돈으로 대잠초계기, 대잠헬기 같은 대잠항공전력부터 확충해야죠. 확충과 동시에 하지 않는한 항모, 원잠 다 시기가 이릅니다.

일반인이 아무리 떠들어바야 바뀌는거 없음
그냥 지켜보고 응원이나 하는게

뭔 개잡솔을!

국회를 조지면 되지요!

항모를 사온다면 과연 어떤일을 할수 있을지 생각해 봣습니다
림팩훈련 참가
미국과 공동으로 남중국해 자유항로 작전
중동에 호르모즈 해협 작전 참가.
항모 있으면 미국하고 같이작전을 하기 때문에
호위세력이 거대안해도 되고
국제 분쟁지역에 평화 유지군으로 활동할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지금 계획한다고 지금 당장 나오지도 안을거고
나온다고 해봐야 2030년정도 되는데
그때 한국이 항모 한척굴릴 경제력 안될까요

3직제라 최소 3척은 필요합니다

10~15년 후 항모 1척 굴린다는 계획인데... 까잦거 경항모 1척 정도는 2030년이 아니라 당장이라도
억지로 운용하려면 못 할 것 없습니다.

문제는 그 놈의 항모운용 유지비 때문에 허리 띠 바짝 졸라매고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이지...
2030년 목표로 해도 마찬가지에요. 건조 운용이야 하겠지만 해군의 신규 사업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핵잠은 꿈도 못 꿀 것이고, 각종 개발사업 돈 많이 들어가는 대잠(헬기, 초계기 등등)사업 등등...
어쩌면 지금 계획중인 KDDX, 장보고-3, 이지스함 추가 건조, 등등 축소될 확율도 크고요.

쉽게 얘기해서 한 달 월급 300만원인 사람이 외제차 못사지 않습니다. 보험료, 활부, 기름값, 수리비 등등
그런것 때문에 해야 할 일을 못하니 안살 뿐...

항모론자들은 경제관념은 밥 말아 먹었나
거렁뱅이가 강남 월세 빌리면 월세 낼 돈은 있고?
혼자서 폼생폼사하다 굶어죽든 상관없는데 왜 나라돈을 혼자만의 판타지에 대입하냐

노무현때 국방개혁 2020 이였나  무튼 이지스함 3척 계획 수립 해놨는데

땡박이때 이러쿵 저러쿵 이유들며 하나씩 하나씩 좌초 시켰던게 생각 남 ㄷㄷ

예산 남아돌면 핵잠수함 먼저하고 KFX와 나로호에 더 많은 예산투입했으면 좋겠네요

말이 항모지.. 사실상 기동전단용 대형수송함으로 쓰다가 준비가 되면 항모로 바꿀 생각 아닐까요?
그때가서 항모 건조하네 마네해도 똑같은 논란이 있을테니.

전 핵추진 원잠파...

일본 상륙지원용 스텔스기 10대 갑판위에 올려놓고...
격납고에는 특수전병력과 장비 + 독도급 2개함에 병력다채우고 ..갑판에는 공중강습병력태우고 침투...
천왕봉급 상륙함 + 민간선박에 사단병력태우고...
일본 본토 상륙! 일본항복..

아..미안합니다....걍 말해본거임

경항모는 기자가 입털가다 나온 명칭이고, 여전히 대형수송함입니다.
만재 4만톤급 대형수송함인 와스프급을 항모라고는 안부르죠

와스프급은 항모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일본이 구축함급을 호위함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와스프는 이름만 강습상륙함이지 다른 국가의 정식항모보다  더 좋거나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가능하지요,

내년 국방예산 50조원,  전력강화 예산 16조원이  될 것이고
2025년 이후는  국방예산 60조원  이상,  전력강화예산  20조원 이상이 될 것인데  경함모는 
충분히 가능하지요.

경항모는 지금  시작하면  5~6년 뒤에  건조 착수,  3~4년 건조,  2년  시운전 뒤  취역하는  수순이겠지요.

올해부터 장보고 3 batch2 3대  착수,  이지스함 batch2  3대  착수
KDDX 6대  착수,  호위함  울산급 Batch2/3  6년 후  완료등  7~8년 지나면  해군예산 투입이
마무리되고,  2025년  이후에는  경항모 예산에 투입 할  예산에 여유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초음속 대함 미사일도  전력화되어  해군력이  더욱  막강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6년 뒤에는  F-35도입,  F-16의  개량등이  마무리되고,  KFX에  예산이  집중되겠지요.
육군은  미사일체제  구축  완료,  알보병의  기계화/기동화가  마무리되니

예산은 충분한 여력이  있습니다.

그 여력있는 예산으로 할게 더 많으니 문제죠 우선순위가 있는데 필요도 없는걸 폼으로 만들 이유가 있음?

독도함같은 함정은 그 존재 자체로만도 유용한겁니다..
꼭 군사적인 것만이 아닌...자연재해 등등의 요인으로 ..국가 재난이나... 정부 대피 ..등등..
그럴때 여객선이나 화물선 동원할라우?..최소한의 정부 통제나 군 통수권은 유지해야할 것 아니우?..
좀 비싼 치장용 극한 상황 대비품이라 생각하시면...그나마 싼거요..때론 군사적으로도(?) 쓸 수 있으니..ㅎㅎ

경항모 한 척 운영한다고 나라가 망할 것 같으네.
2018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196개국 중에 12위 경제대국인데, 경항모 한 척 운영으로 망하면 완전 코미디가 따로 없겠다. ㅋㅋㅋ

그럴거면 아예 항모한 3척 뽑죠? 그깟 항모 3척 뽑는다고 12위 경제대국이 망할거 같음? 항모한척 만든다고 망하는게 아니라 쓸모도 없는걸 만든다고 하니 뭐라하는거임

님 군대 갖다 오셨음? 님아 쓸모없는 군사장비라는 건 없어요.
만일에 항모가 쓸모가 없었다면 군에서 굳이 예산 들여서 만들 것 같아요?
군이 바봅니까? 지금 경항모 조립들어가도 한두달 만에 만들어지는 게 아네요, 무려 5~7년이 걸리는 건 아시나요? 님 나이도 5~7살이 더 먹을건데,그때도 쓸모없다고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시작이 반이라고 했어요, 시작도 안해보고 쓸모없다니요? 이런 말장난이 어딨대요?

솔직히 팩트는 우리나라 항모 운영한 돈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든 한다면 항모한척 돌릴돈이 없진 않겠지만 항모가 먼저 필요하지 않은거죠.  전적으로 필자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항모란 결국 항모전단이 필요한거고 최소 6척의 방공수상함과 4척이상의 원양잠수함 그외에 지원함 및 다수를 같이 운영해야 효과가 있는것이며 항모는 1척 굴려서도 문제가 됩니다.

상식적으로 해군의 운영이라는 측면으로 생각하면 훈련-작전-수리 3단계 로테이션을 기준으로 봐도 항모는 최소 3척 못해도 2척에 전단소속 방공함도 최소 8척-10척은 건조를 해야 필요시에 작전가용함이 4-8척이 나오는거죠

우리해군 현재 타국과 교전을 상정해서 쓸만한 방공함이 실제로 9척-10척정도입니다. FF급은 보조적인 역할이지 함대전에서 큰 힘을 갖고 있지 않으며 이 9척-10척은 건조한 군함의 숫자로

현재 우리해역에서 항시 작전하는 원양군함은 3개 해역에 나눠서 1개해역에 2-3척입니다. 이순신급이나 세종대왕급은 동해 황해 남해로 나눠서 위급시 실제 바로 작전에 나설수있는 군함은 2-3척인 겁니다. 공군의 소티랑 비슷한 개념이죠

우리가 3개 해역을 제대로 방어하고 작전하려면 1개 함애에 4천톤급 이상 함대방공함으로 8척에서 10척을 3개 해역에서 운영해야 제대로 작전이 가능한겁니다

여기에 항모전단을 운영한다? 그러면 사실상 4개 수상함대를 운영함으로서 일본의 해상자위대 만큼 건조하고 항모도 2척 이상은 뽑아야 제대로 작전하겠죠.

그말인 즉슨, 항모전단을 굴리려면 일본이 해자대에 쓰는 비용보다 더 써야 제대로 운영이 가능하단 의미죠.

항모 한척과 함재기 40여대를 구매하는 비용, 또는 운영하는 비용이 문제인게 아니라 그걸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작전이나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이 되려면 다른 부분들이 먼저 인게 상식이란 소립니다

우리나라 국방부도 마찬가지지만 이나라 군이 미군에 의해 만들어지고 시작부터 미군에게 지원받으며 살아오다보니 너무 자연스럽게 미군에게 지원받는 습관이 곳곳에 베어 있어서, 마치 무기 전력을 사오면 그대로 순수전력이 되는 착각을 자주합니다

현독일 군이 갖고 있는 전차가 수백대이지만 작전 가능한 전차는 80여대입니다. 그중 정비와 훈련용으로 빠지면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차는 40여대로 떨어지구요

우리가 군함 10척을 건조했다고 10척이 1개 해역에 모두 모여서 운영이 가능한게 아니란 뜻이죠. 누군가 초계나 작전에 나서면 다른 누군가는 정비를 하고 휴식을 취하다가 교대를 해줘야 하는게 정상이기 때문이죠

더군다가 우린 3개 해역함대가 기본이니. 1개 해역에서 1척이 상시 작전하길 원한다면 3척을 뽑아야하는거고 1개 해역에서 최소 2-3척이 항상 작전하길 바란다면 최소한 5척에서 6척을 건조해서 해역에 배정해야 하는겁니다

현재 우리가 3개 해역함대이기에 제대로 작전 및 훈련에 임하기 위해서는 KD2급과 KD3급이 지금의 두배이상이 있어야 엄청난 전력이 아니라, 정상적인 작전 및 훈련이 가능한 전력이 되는거죠

쉽게 말하면, 지금도 평시작전 및 초계임무를 진행하는데 해군은 군함부족에 허덕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미해군이나 해상자위대 기준으로 보면 우리 수상함대의 쓸만한 전력은 1개 함대 수준인겁니다. 그러니 해자대가 독도 기웃거리는거구요.

이지스함에도 sm3로 탑재못하고 운영중인게 우리 해군인데 멋부리고 다른나라랑 훈련하기 위해 항모를 산다는게 무슨 쇼핑중독같은 이야기랍니까 ;;;

애들 학원비도 한달한달 빠듯하게 준비하는 집에서 주변사람 눈의식해서 비싼명품사입고 비싼차 뽑자는 소리랑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내가 비싼걸 입고 비싼차를 뽑아야 사업이 잘된다는 논리랑 비슷한거구요. 그집도 산다고하면 어떻게든 비싼차든 비싼옷이든 사서 입겠죠. 근데 그걸 살때가 아닌거죠.

내실을 다지고 내공을 오려놓으며 경제력에 악재수준으로 무리되지않는 국방비증강과 전력증강이 이루어져야 정상인거지. 다른 전력증강비 다 뺏어와서 수상함 모자란 함대방어능력도 빈약한 항모를 굳이 국방비도 넉넉하지 않은 이시점에 방공함도 부족한 현실에서 왜 필요하냐는 거죠.

무엇보다 미사일로 교전국 수도까지 직접 타격이 가능한 이 동북아에서 해군경쟁은 솔직히 넌센스입니다. 그냥 사치부리고 싶은 욕망같은거라 봅니다. 언젠가 우리경제가 훨씬 여유롭다면 그런 선택을 하겠지만

사치라고 봅니다.

계획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국적의 군사위성도 제대로 없는 우리가 적국을 살펴보는 눈도 제대로 안달려있는 우리가 좋은 총을 왜 먼저 사냐는거죠. 심지어 현재 계획도 군사위성 임대도 섞여있더군요.

항모 굴릴시간에 군사위성 매년 1기 씩 쏴올리고 국산전략폭격기든 국산 스텔스기든 더 먼 사거리의 미사일이든 개발하는게 종합적인 전쟁수행능력면에서 훨씬 우월해지는 방향이라 봅니다.

까놓고 일본해상자위대 4개 함대가 몰빵해서 몰려와도 일본해군기지에 있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우린 미사일날려보리는 그만인게 현실입니다. 육방부가 비해한건 불만이지만 최소한 3-5천기 이상의 중장거리 미사일 잔득 보유한다는 계획자체는 굉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잠도 좋겠네요. 도쿄만에 불쑥올라와서 폭죽한번 날려주고 사라져도 일본애들한테는 살떨리는 위협이 될테니.

항모 1척건조는 비싼돈들여서 표적이 되잔 소리고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 항모2척과 최소 12척의 수상방공함과 6척이상의 원양잠수함을 건조해야 유용한데.

이걸 할바에는 해군의 안그래도 부족한 3개 해역함대의 방공함 20여척을 만들어주든 제일 부족한 정찰위성과 공군에 투자하는게 백번 옳다고 봅니다

눈도 제대로 안달린 삐꾸가 자꾸 총사고 싶네 헛소리 하는 격이네요. 우리나라. 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부터 달고 폭격맞기 싫다면 공군력부터 일본을 제압하고 그다음을 이야기 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이랑 개전하면 현 우리공군전력으로 일본항공력을 막는대 급급한거지 압도하지 못합니다. 일본애들 F35 120여기 구매하면 우리가 열세한게 사실이구요.

항모 아무리 가져다 놔도 현대 공중전이란 공군이 제공권의 우위를 갖지 못하면 그냥 해군은 싹다 표적인겁니다. 이라크애들 처럼요.

도대체 아직도 군함 10척 건조했다고 우리도 이제 항모한척 추가하면 항모전단 꾸릴수 있겠다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신기하네요.

그럼 항모전단을 꾸리기 위해 3개 해역은 비워둔답니까? 동북아에서 특히 중국 러시아같이 원거리 미사일을 다수 보유한 국가들 사이에서 , 호주나 미국같이 먼거리도 아니고 고작 1천킬로미터 안에 중국과 일본영토가 다 들어오는 이 비좁은 동북아에서 항모 ....

대외과시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글 정독 햇습니다.깊이 공감 합니다.

경함모가 뭔지도 모르면서 경함모 타령은
잘쳐줘야 호위항모 수준인데
미국항모보다 작으면 경항모? ㅋㅋ
바다가 좁아터져서 작전하기도 전에 대함미사일 쳐맞고 잠수하게 생겼는데
항모타령은 대륙간 땅꿀만큼 끈질기다

여기저기 또 항모타령이군요. 아니 중대형 강습상륙함인거 알면서도 또 이러네요.
말대로 항모라하면 기본적으로 원자력추진기관이 있어야 장기 작전이 가능할테고 특히 항모의 핵심이라할수있는 전투기 사출장치(캐터펄트) 장착도 원자력 추진기관이여야 가능할텐데 원자력추진기관 연구개발 테스트도 없이 갑자기 항모? 아니면 영국의 퀀엘리자베스처럼 (캐터펄트)사출장치없이 스크점프로 퉁칠건가?...
개발기간이나 제원을 봤을때는 스페인의"카를로스급" 아니면 미군의 "아메리카급"이라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