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메리카급보단 성능이 좋을거 같네요 그건 상륙함기능도 있고... 보다 항모 같은것..
퀸 엘리자메스 보단 좀 못하겟죠..  우선 7함대 항모로서 기능 할태고...전략적으론.. 동남아 돌수도 있겟죠..
우선 이건 정치적인 명분으로서 생긴거니... 일본약은 많이 올리겟네요...

글쌔요... 독도급이 만재19,000톤
이번에 기사 뜬거보니 만재30,000톤 계획이라던데

아메리카급은 만재46,000톤짜리죠;;

기레기의 설레발에 다들 넘어가신듯....
이제 사업계획 짜는 단계임....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알수 없음.

극단적으로 소요검토과정에서 필요없다 결정날수도..  그냥 기존 수송함수준으로 결정날수도 있음
마치 확정된듯한 뉘양스의 기레기 기사에 도입이 확정된듯이 쓰여있지만..
황모도입의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임

괜한 설레발로 배가 산으로 갈까봐 걱정되네요~

가장 무난한게 동해 <-> 울릉도 위주로 운항하면서 독도지킴이 해야죠.

울릉도 사동항을 전면 개조해서 4만톤급도 접안할 수 있게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대구공항에서 독도까지 거리는 300Km입니다...비행기로 이 거리가 멀어서 항모가 필요하다라고 하면, 정말 개콘 소재지요...거기다 독도는 고마쓰 기지와도 450Km떨어졌습니다.  독도와 부근 동해바다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호수나 마찬가지인 곳입니다. 외려 공군이 항모 지킨다고 골이나 썩이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독도는 정치외교적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군사적으로 의미가 하나도 없는 곳 입니다.
독도를 빼앗긴다고 다른 군사작전에 좋은 영향을 주거나 나쁜 영향을 받는 일이 없습니다.

즉, 지킬 곳은 맞지만
가서 지켜야 하는 곳이 아닙니다.

현재 기동전단에
세종대왕급 배치2 +3
KDDX +6
KSS3 3천톤급 잠수함 +9

이정도 호위세력이면 항모 운용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운용이야 하겠지요. 그런데 어디다 써먹을 지가 문제 아니겠어요?
일본이 그토록 원하는 대로 한미일 동맹 맺어서 중국과 대적하는데 써먹을 거란 시나리오가 유력해서 문제지.

현시창님 같은 분이 운용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운용에 문제는 없는데
이용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라면
일단 굴려보자구요.

일단 지르고 보고 나중에 생각하자는 마인드?
카푸어랑 같은 마인드거 아시죠?

상대가 항모를 운용하면서 얻는 이득이 명확한데
운용에 문제가 없다면 당연히 굴려야죠.

상대를 대적하는게 단순히 지르고 보자는 마인드 같나요?

항모를 운영하면서 얻는 이득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죠? 상대를 대적하는데 방법이 저거 하나 뿐인건가요?

먼거리에서 항공세력을 운용하는것과
바로 지척에서 항공세력을 운용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전력 차이입니다.

이거를 부정하시나요?

먼거리요? 어디요? 태평양이요? 인도양?  우리 해군이 왜 거기까지 가서 무력투사를 합니까?지원세력이 부족해 근해에서 작전하는것도 허덕이는 현재 해군상태에서요?
지금 해군은 그냥 옆집애가 장난감사서 노는거 보고 질투심에 엄마한테 사달라고 쪼르고 있는 형국인데요?

배는 타보셨는지 궁금한데
독도 엄청 멉니다.

거기에 상대방은 지척에서 바로 전투기를 띄운다?
아군 함정에겐 지옥같은 일이에요.

님이 보기엔 그런게 장난감 사서 질투심에 엄마한테 조르는걸로 보이나보군요?
한국 해군에 관심이나 있습니까?

독도요? 일본도 독도 근해로 오는것도 힘든마당에 무슨 독도요? 동해는 미국 항모세력도 한국과 일본의 동맹국이니깐 들어오는 마당에 한쪽이 적대적 상황에서 항모가 작전한다고요? 저기요 그쪽이나 밀리터리에 관심있습니까?

독도 근해로 뭐가 오는데요?
황당한 소리 하시네

독도를 일본이 이즈모등을 위시해서
공격한다면
당연히 한국도 항모에서 발진하는 전투기가 유리하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나요?
해군 근처나 가봤나요?

??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하세요??
미국 항모세력이 동해에서 작전하는게 양국과 동맹에 미군기지가 있으니 맘편하게 활동하는겁니다
그럼 그쪽은 해군 근처에 가봤어요? 해군 출신임? 해군출신이 아니라도 밀리터리 관심있으면 아는 사실인데요? 동해처럼 좁은 해역에서 미사일샤워 맞으면 항모가 멀쩡하다고 보세요? 일본 대함미사일이 몇긴지는 아세요? 대함플랫폼에서 최소 100기만 날아와도 이지스함 3대가 있었도 답이 없는데요? 저기요 밀리터리 아시는거 맞으세요? 그냥 2년 군생활한거 말고요 누군 군생활안한줄 아십니까?

아니 그러니까
한반도내에 있는 공군 기지에서
연료 탈탈 거리고 돌아올 엔진 걱정할 전투기가 유리한지

아니면 지척에서 바로 공격할 항모를 가지는게 유리한지
뭐가 유리한건데요?

저기요.....그래서 공중급유기 도입했잖아요
진짜 밀리터리 아는거 맞아요? 무기도입도 그냥 저거사줘 해줘서 사준겁니까?

왜 꼭 밀게에는
게임마냥 대함미사일!! 최고!! 근처에 오면 다터짐 같은 소리하시는 분들이 많을까
정치인 군지휘관을 바보로 아는건지...
하니면 현실에서 스타마냥 상성싸움하는건지..참

무슨 지척 지척거리고 있어요?
그지척 기준을 모르겠지만 해상자위대나 우리해군이나  전시시 동해에서 작전이 제약이 있는데 무슨 지척거리고 있어요?
소설읽으세요? 소설은 그냥 소설이에요

지척 뜻 몰라요?
먼곳에서 작전하는 것과
가까운곳에서 작전하는 것
뭐가 유리하나요?

항모에서 뜨는 전투기가 훨씬 유리하지
한국 해군이 항모를 가진다는게 뭐 불만이세요?

아니 벽창호도 아니고 설명을 해줘도 못알먹는데 무슨..에휴 그래요 이왕이면항모 10대만들어서 굴리죠? 일본 지척에서 난장좀 피우게 으휴

뭐가 벽창호인지 모르겠는데
항모가 있는게 유리한지 아닌지 판단해보세요.

운용할 수만 있다면 있는게 유리한겁니다.
그걸 부정하니까 자꾸 다른 말이 나오는거에요.

대구공항하고 독도하고 300Km떨어졌습니다. 그 거리 줄이는 게 뭐 대단한 건 아닌데요...
아울러 고마쓰 기지와 독도는 450Km가 떨어져 있지요. 일본이 가진 지대함 초음속 순항미사일 사거리가 대략 300Km수준이고요. 독도 부근에 항모를 배치할 수가 없는데, 도대체 고작 300Km더 가까이 날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를 노릇입니다.

더구나 F-35B의 작전반경은 810Km수준입니다. A형은 1060Km이고...이게 무슨 차이인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더 가까이 날려봐야 시간 20분 아끼는 수준에 불과하고, 반대로 보면 일본의 공대함 공격을 도저히 막을 수도 없어 외려 육상항공세력을 낭비하게 만듭니다. 마이너스에 마이너스일 뿐입니다.

이러니 독도근처에서 날려도 대구에서 출격한 A형보다 나을 게 전혀 없습니다. 기동한계 역시 A형은 9G이지만, B형은 7.5G입니다. 거기에 내장형 대함무장을 할 수가 없어, 대함미션시엔 비스텔스기와 비교해 별로 나을 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대함공격능력도 떨어지고, 제공 소티도 턱 없이 떨어져, 그렇다고 300Km더 나선다고 해봐야 지상발진 항공기보다 더 멀리 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웨폰베이에 장착가능한 폭탄중량도 1000파운드 한계라 펀치력도 떨어져...뭐가 메리트가 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메리트가 있어 보이세요?

운용이야 하겠다는 말이 운용에 문제가 없다는 말로 들리시나요? 그건 아닌데...
어떻게든 운용이야 할 겁니다. 다른 걸 다 희생해서. 그게 문제가 없다고 여기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전 그렇게 생각 안 하니까.

희생하긴 뭐를 희생하나요
있음으로 해서 이득도 상당한데.
님은 그냥 항모가 한국에겐 완전 불필요하다는걸 상수로 두고 이야기 하시네요.

현재 보유한 수상함 승함 인력도 부족해 지상근무 인력까지 끌어다 쓰는 판에 경항공모함 건조해서 어떻게든 운용이야 하는 게 희생할 게 뭐 있냐?란 인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현재 해군에게 인가된 인력으론 연안 전력을 완전히 정리해 이웃 일본해상자위대 같은 구조가 되지 않는다면 인력 부분에서 파열음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댓글에서 말씀드렸는데. 경항공모함이란 우리 국토 주변에서 활동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우리에게 생기는 이득이란 남의 나라 전쟁에 참여해 동맹국(?)에게 뭔가를 얻어내는 수순인데. 중동이나 동지나, 남지나 해까지 함대를 파견할 경우 그 부분에 대해 국민적 동의를 얻었는가? 또 중국등과 군사적 갈등관계를 그로 인해 겪을 경우 과연 눈 앞에 적을 두고 저강도 분쟁에나 통할 무기체계를 가지고 운용할 정도로 안보환경이 나이브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당연히 있으면 좋죠. 그런데 그거 대신 포기해야 할 무기체계와 가치 평가를 해야 실익인지 실손인지 파악이 되지 않겠어요?

내 생각은  문재인 정부하에서 군부가 항모 건조 계획을 발표하니  반대급부에 대한 여론을 막기 위해서 재갈을 물리고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항모가 필요한가?

이어도?  독도? 방어 목적으로?

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군함도  전투기의 공격에 취약해서 거포의 대형 전함에서  대공 호위함으로 발전되어져 왔죠

그렇다면 우리가  일본과 중국에 대해서  공중 우세기에서 대등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대함 전술에서 군함의 성능과 숫자가 비등한가?

항공모함 전단을 만든다고 쳤을때  이러한 중국과 일본의  공중, 해상 전력에서 전투가 벌어졌을때 생존할 가능성은 있는가?

독도 이어도를 지키려면  공중급유기를 4대에서 8대 12대로 늘리면 된다고 보고...

해상 전력에서  중국처럼 막 찍어 낼수 없다면  일본처럼 ...  경제력으로  그리고 함선의 개수작업을 통한 성능의 질적 차이가  일본보다 한참 떨어지는데  항공모함 전단을 만든다라?

차라리  잠수함의 숫자와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서 건조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괜히  옆나라들을 따라가다가  가랭이 찢어 지느니 우리의 경제적 능력에 맞춰서 고슴도치 전략으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원양 투사력을 고집한다면  군수 보급이 지원되야 하는데  일본의 오키나와쪽과  중국의 상하이 쪽을 본다면  깔데기 모양의 해역으로  우리에겐 이곳을  중국과 일본이 차단 당한다면 군수 보급이 막히게 되는거고  상대적으로  일본은 오키나와쪽이나 센카쿠쪽의  자국 영토 쉽게 차단할수 있는 형국이고

우리는  제주도?  마라도? 등에 보급 기지를 건설한다고 해도  수백 km  떨어져 있어서 쉽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중국도 상하이와  대만과 지근거리에 있는 군구쪽의  해상 세력과 공군세력이 움직이면 ....  우리의 항공모함 세력이 움직일수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만드는 항공모함에  조기 경보기를 사용할정도의 크기가 되나? 아니면  몇대의 f-35B 를 운용할것인가?

고작해야 10대도 안되는  f-35B 정도만 운용되겠죠

해상 초계기를 운용안하고  고작해야  와일드캣 정도의 지근거리의 해상만 감시하는  항모 전단의  눈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침몰되도  수긍이 갑니다

항모보유하려면

5000톤급  이상원자력  잠수함 보유는  필수라고 봅니다

근데 공중급유기보다 이게 하등 좋은점이 없는데 왜케들 항모에 열광할까요 ??
우리가 항모로 갈만한 곳이 어디가 있다고....일종의 로망인가?

로망이죠. 저도 소싯적엔 탑건 보고 속읏 적신 적이 있는지라.

동의 합니다.작년 관함식에 미항모 들어오는걸 보면서 왜 항모 떡밥이 논쟁이 될수 밖에 없는지..그엄청난 뽀대.ㅋㅋ

지금 해군수뇌부들은 90년대 러시아에서 들여왔던 항모(주변국에서 난리치기전)를 운용했을수도 있었다는 항모뽕에서 수십년간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일본이 중국핑계로 경항모3척 도입 소식이 들리자 그 항모뽕이 제대로 터진걸로 생각됩니다.

군당국자 수준을 밀리터리매니아 수준으로 평가하시나요?
적당히 하시죠.

군당국자들이 엄청난 성인들임? 이때까지 몇몇사업 해군꼬라지 하는거 보면 혀차는소리가 절로 들리는데요?

기존 독도함/마라도함도 사용할 헬기를 제대로 확보도 못한 상태로 운영하는 형태도 비판되어 왔는데,
내용을 채울 자신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작전 목적 없는 항모 준비는 또 다른 행사 전용함을 만드는 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중국은 최소한 해외 군사기지라도 있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