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메리카급보단 성능이 좋을거 같네요 그건 상륙함기능도 있고... 보다 항모 같은것..
퀸 엘리자메스 보단 좀 못하겟죠.. 우선 7함대 항모로서 기능 할태고...전략적으론.. 동남아 돌수도 있겟죠..
우선 이건 정치적인 명분으로서 생긴거니... 일본약은 많이 올리겟네요...
대구공항에서 독도까지 거리는 300Km입니다...비행기로 이 거리가 멀어서 항모가 필요하다라고 하면, 정말 개콘 소재지요...거기다 독도는 고마쓰 기지와도 450Km떨어졌습니다. 독도와 부근 동해바다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호수나 마찬가지인 곳입니다. 외려 공군이 항모 지킨다고 골이나 썩이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하세요??
미국 항모세력이 동해에서 작전하는게 양국과 동맹에 미군기지가 있으니 맘편하게 활동하는겁니다
그럼 그쪽은 해군 근처에 가봤어요? 해군 출신임? 해군출신이 아니라도 밀리터리 관심있으면 아는 사실인데요? 동해처럼 좁은 해역에서 미사일샤워 맞으면 항모가 멀쩡하다고 보세요? 일본 대함미사일이 몇긴지는 아세요? 대함플랫폼에서 최소 100기만 날아와도 이지스함 3대가 있었도 답이 없는데요? 저기요 밀리터리 아시는거 맞으세요? 그냥 2년 군생활한거 말고요 누군 군생활안한줄 아십니까?
대구공항하고 독도하고 300Km떨어졌습니다. 그 거리 줄이는 게 뭐 대단한 건 아닌데요...
아울러 고마쓰 기지와 독도는 450Km가 떨어져 있지요. 일본이 가진 지대함 초음속 순항미사일 사거리가 대략 300Km수준이고요. 독도 부근에 항모를 배치할 수가 없는데, 도대체 고작 300Km더 가까이 날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를 노릇입니다.
더구나 F-35B의 작전반경은 810Km수준입니다. A형은 1060Km이고...이게 무슨 차이인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더 가까이 날려봐야 시간 20분 아끼는 수준에 불과하고, 반대로 보면 일본의 공대함 공격을 도저히 막을 수도 없어 외려 육상항공세력을 낭비하게 만듭니다. 마이너스에 마이너스일 뿐입니다.
이러니 독도근처에서 날려도 대구에서 출격한 A형보다 나을 게 전혀 없습니다. 기동한계 역시 A형은 9G이지만, B형은 7.5G입니다. 거기에 내장형 대함무장을 할 수가 없어, 대함미션시엔 비스텔스기와 비교해 별로 나을 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대함공격능력도 떨어지고, 제공 소티도 턱 없이 떨어져, 그렇다고 300Km더 나선다고 해봐야 지상발진 항공기보다 더 멀리 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웨폰베이에 장착가능한 폭탄중량도 1000파운드 한계라 펀치력도 떨어져...뭐가 메리트가 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메리트가 있어 보이세요?
현재 보유한 수상함 승함 인력도 부족해 지상근무 인력까지 끌어다 쓰는 판에 경항공모함 건조해서 어떻게든 운용이야 하는 게 희생할 게 뭐 있냐?란 인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현재 해군에게 인가된 인력으론 연안 전력을 완전히 정리해 이웃 일본해상자위대 같은 구조가 되지 않는다면 인력 부분에서 파열음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댓글에서 말씀드렸는데. 경항공모함이란 우리 국토 주변에서 활동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우리에게 생기는 이득이란 남의 나라 전쟁에 참여해 동맹국(?)에게 뭔가를 얻어내는 수순인데. 중동이나 동지나, 남지나 해까지 함대를 파견할 경우 그 부분에 대해 국민적 동의를 얻었는가? 또 중국등과 군사적 갈등관계를 그로 인해 겪을 경우 과연 눈 앞에 적을 두고 저강도 분쟁에나 통할 무기체계를 가지고 운용할 정도로 안보환경이 나이브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당연히 있으면 좋죠. 그런데 그거 대신 포기해야 할 무기체계와 가치 평가를 해야 실익인지 실손인지 파악이 되지 않겠어요?
내 생각은 문재인 정부하에서 군부가 항모 건조 계획을 발표하니 반대급부에 대한 여론을 막기 위해서 재갈을 물리고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항모가 필요한가?
이어도? 독도? 방어 목적으로?
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군함도 전투기의 공격에 취약해서 거포의 대형 전함에서 대공 호위함으로 발전되어져 왔죠
그렇다면 우리가 일본과 중국에 대해서 공중 우세기에서 대등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대함 전술에서 군함의 성능과 숫자가 비등한가?
항공모함 전단을 만든다고 쳤을때 이러한 중국과 일본의 공중, 해상 전력에서 전투가 벌어졌을때 생존할 가능성은 있는가?
독도 이어도를 지키려면 공중급유기를 4대에서 8대 12대로 늘리면 된다고 보고...
해상 전력에서 중국처럼 막 찍어 낼수 없다면 일본처럼 ... 경제력으로 그리고 함선의 개수작업을 통한 성능의 질적 차이가 일본보다 한참 떨어지는데 항공모함 전단을 만든다라?
차라리 잠수함의 숫자와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서 건조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괜히 옆나라들을 따라가다가 가랭이 찢어 지느니 우리의 경제적 능력에 맞춰서 고슴도치 전략으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원양 투사력을 고집한다면 군수 보급이 지원되야 하는데 일본의 오키나와쪽과 중국의 상하이 쪽을 본다면 깔데기 모양의 해역으로 우리에겐 이곳을 중국과 일본이 차단 당한다면 군수 보급이 막히게 되는거고 상대적으로 일본은 오키나와쪽이나 센카쿠쪽의 자국 영토 쉽게 차단할수 있는 형국이고
우리는 제주도? 마라도? 등에 보급 기지를 건설한다고 해도 수백 km 떨어져 있어서 쉽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중국도 상하이와 대만과 지근거리에 있는 군구쪽의 해상 세력과 공군세력이 움직이면 .... 우리의 항공모함 세력이 움직일수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만드는 항공모함에 조기 경보기를 사용할정도의 크기가 되나? 아니면 몇대의 f-35B 를 운용할것인가?
고작해야 10대도 안되는 f-35B 정도만 운용되겠죠
해상 초계기를 운용안하고 고작해야 와일드캣 정도의 지근거리의 해상만 감시하는 항모 전단의 눈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침몰되도 수긍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