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혹시 너무 우리 자신의 힘을 과소평가 하는 것은 아닐까? 왜 우리의 국력이 한반도에 국한되어야 하는가
생각해 봅니다. 아직은 주변국가의 힘이 우리는 움추려 들게 하지만, 고슴도치 전략의 군력 맥시멈도 넘으면
우리는 대양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런 쪽으로 토론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론 항모도압과 관련 솔직히 전혀 진지하거너 충분의미의 글타랴가 아니라 그냥 '항모도입'이란 말만을 놓고 하는 ㅋ애기로 이런 발제드리 계속 올라오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샹각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마 여기서 관련 논의가 팔요 아성으로 추분리 이루어져으니 현사창님 글 위주로 먼저 검색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좋은 내용들이 많으니 여러가지로 도움도실 것이라 샹각합니다.
원래 주제파악충들 지들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정신승리충들이라서...
부국강병은 어느 국가나 추구해야 하는 것인데...
부국이 되어가면서 강병도 따라가는 것인데...
아직 사고가 도덕위선의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는 쪼다들임...
남의 나라 한 번 침략한적 없는 한심하고 허약한 나라를 자랑스러워하는 도덕 위선자들임...
반도국가 로마처럼 주변국가로 팽창하지 못한 역사를 부끄러워해야지...
그런면에서 북한이 조금은 솔직한 나라임...
주변국 중에 중국 한번 못 먹어본 ㅂㅅ국가인데...
뭐 일본이야 중국을 다 먹을 뻔하다가 미국 건들인 삽질로 망했지만...
항모 하나로 호들갑떨며 로망이라고 비아냥대는 좁쌀들이 문제...
유독 우리나라만 아직 동양 유교국가와 서양 계몽주의 시대에서 못 벗어나고 있음...
곧 중국이 개망하고 분열되는 조짐이 보이고
곧 러시아도 개망해가고 있는데...
그러면 만주와 시베리아에 힘의 공백이 곧 발생할텐데...
이 천우신조의 기회를 이해관계와 맞는 미국과 함께 외교적 군사적 수단으로
함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텐데...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주변국의 힘의 공백이 발생하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운명적으로 그곳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모름...
우리가 원해서 일제에 합병당하고
우리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났나...
우리가 원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기 싫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아닌 것이 냉정한 국제정치의 현실인데...
원유수송길 막히면 가만히 앉아서 죽나?
막말로 미국처럼 전쟁을 해서라도 지켜내야지...
국가생존의 문제가 발생하면 아덴만 여명작전처럼 과감한 무력행사를 주저없이 해야지...
그럴려면 대양원해작전 능력을 지금 평화로울 때 차근차근 과감하게 준비해야지...
일본과 중국이 미국처럼 호혜적으로 지들배 지키면서 우리나라배도 같이 지켜줄 것 같아...
아무리 미국의 셰일과 러시아, 인도네시아라는 비상 우회로가 있다고 해도
절대량면에서 중동의 절대 원유수입량을 대체할 수가 없음요...
가격면에서도 살인수준의 가격이 될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