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고충도 한번 봐주세요.. 앞으로 미래 전장에서는 구축함으론 생존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2~30년 후면
공군의 하이급 비행기 도입 시기가 되는데 앞으로 하이급 뱅기 한대에 3조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그럼 해군이 필요할때 공군이
지원해줄수가 없어요. 그리고 해군의 건함 계획을 봐오셨을때 뭔가 눈치챈거 없으신가요..? 해군의 건함 계획은 쩍바리의 건함
계획이 나온후에 건함 계획을 발표합니다. 쩍바리 건함계획의 1대당 1.x 트랙을 쓰는방식입니다. 쩍바리 배수톤수가 27000톤이면 아 해군은 30000톤으로 쩍바리 뱅기 탑제수가 13대면 아 해군은 16대로.. 약간 상회하는식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해군 함정 1척이 나가면 쩍바리 함정 2척이 따라 붙어야 되는 방식입니다.
쩍바리나 중공 처럼 군함을 막 찍어낼수 없다보니 예산에 맞는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위한 방식입니다.
세종대왕함급만 보더라도 엄청난 과무장이죠.. 그렇다고 그 비싼 배를 몇척씩 찍어내질 못합니다. 그렇게 찍어냈다가는
전쟁 하기도 전에 스스로 무너져요..
현재는 이지스함이 함대 방공을 책임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f-35b 같은 뱅기가 함대 방공을 책임져야 할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쩍바리는 공공연히 경함모및 f-35b 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투무기들은 비용대 효율을 따지지 않아요.. 펑펑 돈을 쓰면서 돌아다니다가 제때 한방을 해결해 주고 억지력이 발생되면
그걸로 족한겁니다.
아니 무슨 소리 하는거냐고요 우리나라가 대중 대일전에서 겨우 경항모 달랑 하나 만들면 공군없이 해군이 단독작전이 가능해집니까? 뭔 ㅋㅋ 경항모따위로 무슨 억지력이 생기냐고요? 아니 애초에 해군이 나가서 함대함 전투 벌일 일이나 있냐고요? 우리나라가 어디 중일 영토 침략이라도 합니까? 전쟁나면 끽해야 독도 근방이랑 대한해협 서해가 전장인데? 공군이 지원못할 이유는 어디에 있으며 항모가 있으면 공군지원 없이 이기냐고요. 애초에 전장이 대함미사일사거리내를 벗어나질 않는데 왜 자꾸 이상한 소릴 하는거임?
제 댓글이 이상한걸로 느낀 님이 더 이상한것임.. 전쟁을 하는데 꼭 여기서만 전쟁해 이런 룰이 있나..?
경항모라도 있으면 전쟁을 이원화 시킬수 있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음.. 독도급 상륙함 2척에 경항모 1척이면 우리가 쓸 카드는 더 많아짐.. 알겠음..? 왜 이런저런 패를 다 팽개치고 경항모 1척만 보는것임..?
대함미사일에 대한 방공능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항모가 구축함보다 생존성이 높다는 말부터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항모 도입해봐야 경항모나 도입할테고 그럼 다수의 함재기를 탐재하는건 무리에 함재기 특성상 폭장량도 적고 가동률도 당연히 낮은데 유지비만 비싸고 그거 감안하면 결국 유사시에 지속적으로 투사 가능한 화력이 구축함보다 났다고 하기도 힘들어요.
당연히 그정도는 가상적국 입장에서는 감수할만한 피해고요 타지역에 배치된 전력까지 동원해서 한국 본토를 공격하는데 역량을 기울이겠죠 한국 본토가 공격받으면 어차피 본토방공을 위해서든 보급선 유지를 위해서는 한국 해군은 공세적 작전을 포기하고 본토방공에 집중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게다가 항모는 발달된 기술 덕분에 탐지는 또 오지게 잘되고 격침되면 비싼 함재기와 조종사 그리고 다수의 인력까지 물고기밥 신세입니다.
정말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봅시다.. 경항모 만들면 경항모 딸랑 한척만 돌아다니겠냐구요..
2030년이면 제7기동전단이 완성될겁니다. 경항모에 실린 f-35b가 함대 방공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제주도에 제7기동 전단이 보조하면서 독도급 상륙함에 상륙장비및 해병대 ,천왕봉급 등등 상륙군을
태우고 전장을 이원화 시키는 겁니다. 쩍바리들이 지금 열을 올리면서 상륙군만들고 있잖아요..
쩍바리와 전쟁시 우리나라 주력은 대마도를 때리면서 경항모를 포함한 해군 상륙군은 이어도 서쪽으로 해서 쩍바리 오키나와와 가고시마 쪽 가운데서 무력시위만 해도 쩍바리 애들 정신 못차려요..
경항모가 없으면 그런 작전은 구사할수가 없죠.. 가서 일대일로 피터지게 싸우라는게 아닙니다.
경항모가 있음으로써 우리가 가져갈 패들이 더 많아지는거죠.. 전장을 더 유리하게 가져갈수도 있구요.. 우린 한곳에 집중할수 있지만 쩍바리는 2개 3개로 나눠질수도 있잖아요..
7기동전단이 보조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7전단 말고 항모전단을 따로 하나 더 만들자는 말인데 그게 우리 역량에 가능한 일인가요?
예산은 둘째 치고 그런 인원을 만들려면 해군의 인원을 배로 늘려야 할텐데요?
지금의 직제도 모자라서 육상인원을 함상배치시키는게 현실인데?
그리고 해군이 자위대 상대로 양동작전을 벌이려면 자위대보다 전력이 월등히 앞서 있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님 글이 이상한거임.
애초에 항모는 공격무기임.
공격력에 올인하고 방어력은 개나 줘버리는게 항모임.
왜 항모전단에 구축함 잠수함등이 줄줄이 따라다니는지는 알고 하는 얘기임?
항모가 방어력이 개허접이기때문에 그걸 지키기 위해 전단이 구성되는거임.
하지만 그 방어력은 개허접인 항모는 방어력을 희생해서 공격력에 몰빵한거고.
그래서 제대로 된 항모전단이 뜨면 적대국이 난리를 치는거임.
근데 방어를 위해 항모를 마련하자?????????
항모방어의 주축이 뭔지 알고 하는소리임?
바로 이지스함임.
신화에 나오는 절대방어 방패에서 이름을 따온 방어에 극대화 된게 이지스함임.
그걸 F-35로 대신한다?
F-35로 그런 방어력을 갖출려면 이지스함 백대분의 돈을 줘도 불가능함.
애초에 전투기는 미사일 요격이나 방어따위를 상정하고 만드는게 아니기 때문임.
따라서 이지스함대신 항모로 방어를 한다는 판타지같은 생각은 그 자체로 오류임.
그리고 2,30년뒤에 하이급 전투기가 3조가 넘는다고 누가 그럼?
전투기가 3조가 넘으면 구축함은 30조쯤 함?
그럼 물가가 30배 뛴거겠구먼.
그리고 말투는 님이 쓰는 말투임.
트집은 ㄴㄴ
뭔 말도 안 되는 소리합니까. 항모의 전투기들은 제공권을 위한 거지 항모의 생존성을 담보할 수 없어요. 즉 항모는 방공, 대잠 구축함들이 지켜주니까 움직일 수 있는 거지 항모 단독으론 그 전투기들 있어봤자 아무 것도 못 한다구요. 대함미사일 100발 단위 날라오고, 수중에서 잠수함이 설쳐대는데 항모가 생존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