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상정해도 국민투표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ㅋ
그러면 아베 대국민 똥꼬쇼 하다 헐지 않을까 ㅋ
그 때는 한국 때리기로 경제 카드는 이미 써먹었으니 독도 가지고 걸고 넘어질지 모르죠 ㅋ
시기상으로 도쿄 올림픽 이후가 될거고
우리는 그 때쯤이면 경제 보복 극복 한 시점일 테니 후쿠시마 방사능으로 역공하고
일본 국민들 상대로 늬들 징집병 된다고 겁주면 됩니다. ㅋ
평소에는 투표 관심 없다가도 너와 너 자식들이 군대 끌려간다고 겁주면 화들짝 놀라서 투표장 달려가겠죠 ㅋ
그것도 안되는 나라라면 군국주의로 흘러가도 별 위협은 안될듯 ㅋ 위아래로 멍청해서 ㅋ
아...
그런데 일본은 투표조작이 일상화 되어서 통과 될지도 모르겠네요 ㅋ
일본인들 아직도 잘모르시내. 반대 반대 한다고 입의로 떠들어도 막상 때가오면 권력자가 시키는대로함 그래서 지금의 아베가 장기집권한거고 지금의 아베 정책에 동자하고 대한민국 규제도 찬성이 70프로 후반때까지 나옴. 일본인들 이중성은 어떤나라도 못딸아감. 앞에서 착한척 도덕적인척 경제 와 정치는 별게라고 말하지만 공격할때는 그런거 없음
일본인들 아직도 잘모르시내. 일본얘들은 거부감이 들면 한국과 같이 낙선운동이 아니라 관심을 돌립니다. 무관심층이 되죠. 아무것도 안합니다. 그 비율이 대략 50-60퍼센트 가까이 됩니다. 관심을 끄고 정치인들에게 맞겨도 실생활에는 변화가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극우들이 난리를 치고 아베가 온갖 비리를 저질러도 당선이 되는 거죠. 하지만 징병제라는 이슈가 끼어들면 다릅니다. 왜냐하면 바로 실생활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지요. 아베와 자민당이 헌법 만지작 거리면서도 징병제 만큼은 극구 부인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아베가 싫으면 그냥 돌아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투표장으로 돌릴만큼의 파급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아베의 핵심 지지층인 넷우익 및 극우들 조차도 징병제 꺼내면 아무말 못합니다. 우익 끝판왕급 사쿠라이 마코토도 징병제는 반대하고 있죠 ㅋ 일본이 헌법개정한다? 그러면 징병제 가지고 선동하고 이간질 시키면 직빵입니다. ㅋ
평화헌법이라는 것의 일본국민들의 인식도 마찬가지로 50퍼센트 정도가 굳이 바꿔야 하나 라는 개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맥아더 헌법 이 만들어 준 이상적인? 헌법이기 때문에 굳이 이걸 바꿔야 하나 라고 여기고 있죠.
이 사람들한테 굳이 개헌이 나쁘다라고 설득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냥 투표장으로 발걸음만 옮기게 하면 됩니다. ㅋ
그런면에서 징병제 선동은 아주 좋은 카드가 되는 거죠 ㅋ
개헌 논의는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자민당 내에서도 개헌반대하는 의원이 있고, 반대파로 알려진
당에서도 찬성하는 의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찬성파들도 똑같은 내용이 납니다. 각자가 원하는 정도나 구성이 다릅니다. 아베가 원하는
개헌은 군사적으로 보면 정규군으로의 변화와 전쟁가능 국가로 하는 것인데, 어떤 개헌파쪽은
정규군으로의 지위 변화나 성격변화는 같지만, 전쟁가능 국가로의 수정은 원하지 않죠.
2/3를 차지했어도 자민당 지분이 얼마냐에 따라 얼마나 후퇴하느냐가 걸려있는거라서... 여기에
더해 국민투표까지 남아있죠. 이미 주도권이 반대파로 넘어갔다고 보면 됩니다. 어차피 국민투표에서
부결될거라 예상한다면 다른 당입장에서는 개헌논의 해주면서 적당히 동조해주면서 받을거 받는게
이득일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