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LIG넥스원 등 개발업체들이 2012년 9월부터 이달 시험발사까지 2년 여간 7차례에 걸쳐 12발(실탄 5발, 연습탄 7발)의 시험 사격을 하며 개선 작업을 벌였다. 그 결과가 이번 2차례에 걸친 시험사격에서 모두 명중하는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방사청에 따르면 홍상어는 문제가 발견돼 리콜 된 이후 2013년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종합적인 상세 기술 분석을 추가로 벌였다. 입수 때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일부 부품을 교체하고 전원 공급 커넥터를 고정하는 등 개선·보완 작업을 거쳤다.
일본의 최신 잠수함인 오야시오급 잠수함도 1 km 이내로 접근한 장보고급을 겨우 발견할 정도였으며 이때 역시 한국 잠수함이 급기동으로 존재를 알리는 바람에 오야시오에서 탐색이 가능했다고 한다
림팩 2004에서 미국 존 스테니스 항공모함을 포함한 미국 해군 이지스 순양함 2척,미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2척,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4척,한국 해군 구축함 2척 전원을 가상 어뢰공격하고 한 번도 탐지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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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나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소나가 더 한심한가 보쥬
글구 잠수함은 원래가 그런 용도 아닌가유?
군 관계자는 이날 "한미 훈련도중 미식별 잠수함을 미군이 포착했고 우리 해군이 집요하게 추격한 결과 잠수함이 바다 위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한미 해군은 지난달 말 울릉도 남쪽 동해 공해상에서 한미연합훈련의 하나인 독수리훈련(Foal Eagle)의 일환으로 대잠훈련을 실시하던 중 미 해군이 미식별 잠수함을 포착했고 우리 해군의 P-3 해상초계기가 즉각 출동했다.
이어 해군 P-3K 초계기는 10여차례 걸쳐 교대로 출동하며 78시간에 걸친 집요한 추격전을 펼쳤다.
결국 러시아 잠수함은 추격 사흘 만에 물위로 떠올랐다. 수중 잠행을 통해 은밀하게 작전을 수행해야하는 잠수함에게 있어 '부상'은 그 존재를 드러내는 것으로 곧 '항복'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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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함과 p-3의 하는 일이 다른거 아닌가유?
위분들이 말씀했듣이 공격력을 키운대신 다른쪽으로 성능저하가...특히 대잠전에 핵심인 소나가 한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추진기관을 효율성 좋은 추진체계를 채택하지않고 가스터빈이라고하는 요즘 기사에 나오듯이 해군에서는 운용비가 감당이 안된다고 하소연하는 극악의 연비를 자랑하는 추긴체계를 사용해서 골머리를썩고있다나.. 아무튼 이렇듯 개선의 문제가 있긴함
그리고
링스가 들어가는지 와일드켓이 들어가는지는 모르나 세종급에 와일드켓이 들어간다고해서 평가절하하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시호크하고 와일드켓차이가 기체플렛폼 체급 차이가 있어서 작전시간문제 빼고는 듣기로는 최신 AESA레이다장비라던지 내부 전자장비,탬색시스템등 플렛폼 체급만 빼고는 첨단 내부시스템은 시호크보다 높은 등급이라는 평을 들은것 같습니다. 처음에 시호크를 원하던 해군마저도 성능이나 운용의 유연성때문에 만족해 한다고하니.. 와일드켓이라면 국산장비도 접목할수도있고 내부시스템 접근권한도 시호크에 비해 접근이 유연할것이고. 아쉬운건 기체의 체급...
대부분 알고계시다시피 미국기체들은 뭔가 좀 뜯어보고싶어도 접근권한이 한정된 권한 이외에는 쉽지않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