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우리와 직접적인 적대관계가 없음
이미 우린 공산권, 대북 억지력을 미국과 같이 제공 중 (최대 수혜국은 왜국, 그 다음 미국)
파병시 우리에게 제공될 반대급부 언급없음 (그냥 미국의 영향력 확대에 이용될뿐)
우린 태평량전선에서 최전선을 담당하며 최강의 육군력보유하고 북,중, 러의 최전방을 담당하고 있음
우리없음 왜와 그 밑의 미국령 태평양이 유럽전선의 수십배로 군사력을 갈아넣어 태평양을 지켜야함
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앞으로 더 부강해져도 절제하고 삼가고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해외파병이라 생각합니다.
그 지역은 우리외 직접적 적대관계도 아닐 뿐 아니라 오히려 가깝게 지내는 나라들이 많은 것이 우리와 많은 교역과 무역을 하는 나라들입니다. 이란만 해도 비록 미국과는 걸끄러운 관계이나 우리의 서울엔 테헤란로가, 그들의 테헤란엔 서울로가 있는 관계의 나라로 미국의 입장과 우리의 입장은 다릅니다.
전투경험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매우 부차적이고 것으로 앞서 언급한 정치, 외교, 경제 문제에 비해 하찮은 아니 비할 바도 아니고 그런 목적을 주된 이유로 아무적대관계가 없는 아니 오히려 교류하는 우호국인 나라와 충돌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파병한다는 것은 도의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우리의 그동안의 기조(?)와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역할과 우리의 역할, 미국의 명분과 우리의 명분은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길이 있으며 우리의 길을 잘 가능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통일과 세계 수위의 국력을 갖춘 나라가 되기까지 삼가고 매우 지혜롭고 정교하고 일관된 대외정책을 조심스럽게 구사해야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어느정부가 되든지 일관되야하며 당국자들도 유념하여 정권에 따라 왔다갔다하지 말고 정부수반들을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파병은 반대입니다.
그러나 파병을 해야한다면 아랍에미레이트의 협조를 받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와 어느 정도의 동맹인지는 모르나 상당한수준의 군사동맹이 되었다면, 이를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우리 군의 피해가 발생할 때 그 피해를 최소화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작성일 : 19-08-0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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