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도면 우방으로서 괜찮지... 선진국이면서 민주적 가치를 함께하기도 하지만 자원도 무지하게 많고...
그런데 군사동맹으로 함께 중국을 견제 하기에는 너무 멀다...ㅡ.ㅡ

그리고 동영상에서 호주는 일본과 같은 섬나라 라고 하는데 호주는 섬이 아닙니다... 국제적으로
섬의 기준이 되는 나라가 호주죠. 면적이 호주 이상이면 대륙...작으면 섬 입니다.
그러므로 호주는 대륙 입니다....

정정합니다. 섬과 대륙의 기준이 호주라고 들었는데... 찾아보니 그린란드 라네요.
그래서 그린란드이하 그러니까 그린란드 까지가 "섬" 이랍니다. 호주는 면적이 훨씬 커서 대륙 ...

말이 항공모함이지 후방램프달린 강습상륙함인데

전술적으로 유용하려나 모르겠네요. 우선 평저선이라 속도가 23노트정도로 매우 느려요.

항모는 3척 이상 운용하는게 일반적이고 3척 보유시에도 불과 1~2척이 상시 작전가능하죠.

겨우 1척이면 훈련및,정비 기간에는 항모전력이 없는 공백이 생깁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나라 영토만큼 영해도 좁아서 항모가 정박해도 함재기는

그대로 사용할수 있다는 거죠.

호주 캐나다 등은 거의 미국 하청국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 영 미는 대등 -0-

저 호주언론의 주장은 한국이 남지나해를 방어해주면 그걸 1차 방어선으로 삼겠다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정말 우리랑 협력하고자 한다면 자신들의 해군력이 최소한 말레이나 인도네시아 선까지는 올라와야 합니다.
해군기지도 찾아야 하고. 그래야 협력지속 가능한 관계가 됩니다.

안그러면 힘들어요.

최소한 말로만 한미일동맹 외치는 일본보단 훨씬 신뢰가는 나라죠.

음? 중국이야 당연하지만 일본도 견제한다고?. 호주하고 일본은 우방국에 좀 끈끈한 사이 아닌던가?.
"한국,일본과 함깨 중국을 견제한다"..를 잘못 쓴것 아닌지.
아니 호주는 한국의 독도급보다 더 크고 더상위급의 신형 상륙함 '캔버라급"함이 있을텐데..
한국해군 차기 대형상륙함을 어쩌면 후안 카를로스급(캔버라급)으로 할수도 잇다는 말이 나오는판에..
뭐 같이 공동으로 중국차단 전선을 만들자는 것이겠지만..

그건 그렇고 일단 한국이 항모 비슷한 전력을 갖춘다면 그때는 더 이상 한국만의 전력 자산이 되기 힘들어진다는 내용인데..
어떻게 보면 각 국가간 이해관계 때문에 어쩌면 반강제적?으로 국제정세의 흐름에 따라 이리저리 이동할수도 있다는 이야기.. 음  고민스러운 내용이군요.
뭐 먼? 한 10여년 이후 미래일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호주 최대 적중 하나가 일본인데요?

일본과 잦은 충돌을 내고 있습니다.
고래도 그렇고 일본의 군비 확장도 몹시 거부반응을 보이는 국가입니다.
과거 2차대전때 일본의 침략을 당했던 나라라서요.

호주랑 연대하면 이것도 좋다..  일/중과는 입장이 다르니

허나 실상은 받는 건 없이 주는 것만 존재합니다.

호주군은 남중국해까지 올라올 전력도 아니고 대양 해군을 꿈꾸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쪽에 문제가 생길경우 우리는 갈 수 있는 것이 문제.

서로 급이 비슷해진 후에야 연대를 하든말든 해야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