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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3 07:16
[뉴스] 경계 초소 비운채 ‘술판’…얼 빠진 해군 한달 간 ‘쉬쉬’
 글쓴이 : 영어탈피
조회 :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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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19-08-13 08:14
   
몇넘들 때문에 휴대전화도 도마위에 오르겠네...
야구아제 19-08-13 09:56
   
옛날에는 더 했겠지만 여튼 저런 것도 군대 악습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공군 나오신 분들 말로는 공항 경계 초소서 피자 시켜 먹고 고가초소 아래에는 술명들이 널부러져 있다고 진짜 군대 아니라고 하셨던 것이 생각나네요.

군대가 군인 개개인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자유로워진 만큼 그에 응당하는 군인본분을 잘 지키는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탄소강 19-08-13 11:11
   
주적이 없는데 뭔 경계를...
cjfekdrks 19-08-13 13:43
   
군대 좋아졌다 당나라군대 군인이 휴대폰에 탄약고 근무자가 술판까지 내군대시절엔 상상도못해봄
지금군대라면 다시가서 말뚝박고싶어
booms 19-08-13 18:31
   
주말에 후임들이 술처먹다가 걸려서 뭐라했던 기억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