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8101045519262c5557f8da8_1&md=20190810113325_K

시호크 성능이야 머 지구 최강이죠

플랫폼 하나 잘만들어놓으니 다양하게 골고루 사용하네요.
수리온 ㅠ.ㅠ

우리 군이 전부터 그렇게 가지고 싶어했던 품목 중 하나죠.

시호크는 이게 처음도 아니고, 이전 해군 헬기 경합에서 록히드의 초고가격 정책(록히드 물건은 무조건 비쌉니다. 업계최고가격) 때문에 가격협상 결렬로 나가리 먹고 지금 2차 사업에서 두번째 도전중인 겁니다.

그동안 시호크가 바뀐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아구스타웨스트랜드 제품은 파운드화 가치폭락으로 가격경쟁력까지 강화되었으니, 뻔할 뻔짜 2차도 AW159일 겁니다. 12대에 9천억이면 AW159 기준으로 책정한 거고요.

아주 발악을 하네...ㅋㅋㅋㅋㅋㅋㅋ

부럽냐? 부러우면 지는건데...ㅎㅎㅎㅋㅋㅋㅋ

어그로는 그냥 무시하세요

눼~

예전에 비싸서 라기 보다 필요수량이 6대 인데 시호크 사려면 4대밖에 못사서 어쩔수 없이 와일드캣으로 간건데. 이번엔 예산과 필요수량 맞춰주겠다는 거니 분명 살꺼임.

저런것은 사야됨!

잠수함이야 뭐 대잠시리즈 앞에서 설설 기죠 ㅎㅎ

수십대의 수상함과 항공모함이 잠수함 1대를 못찾아서 헤멘다는 말이 있든데
시호크 도입하면 어떻게 될려나요. 일본의 소류급 잠수함 정도는 마음 먹으면 탐지해서 박살 낼 수 있을려나요

그건 헬기보다는 탑재되는 디핑소나의 성능에 달린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정도면 AW사는 영국산 쇠황조롱이 좀 싸게 내놔봐... 격하게 보고 싶다.

이제 와일드캣이 눈물의 고별전 1+1 행사가 나와야 할텐데요..ㅎㅎㅎㅎㅎ

잠수함에 주력함정이 당하는 것 만큼 허무하고 분한 일도 없을텐데.. 주적 일본을 생각하면 투자를 아낄 수가 없겠군요.

개인적으로도 생각해도 좋은 플랫폼 입니다. 
그런데 여기있는 대부분의 분들은 왜 어째서 기체자체 성능만 보는 기동헬기 사업도 아닌데 헬기자체성능만 보는지 고민스럽군요.
이번사업은 정찰자산 즉 탐색기 사업인걸로 아는데 그럼 기체 자체도 중요하겠지만 그건 둘째 문제고 메인은  정찰,탐색에 필요한 레이다성능이나 내부전자장비시스템 성능  그리고 한국군이 시스템 어느정도까지 접근권한을 가지느냐가 관건일것 같은데 지금까지 댓글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기체,기체,기체 이야기밖에 없더군요. 기체성능이 좋아야하는 기동헬기 도입사업은 아닐텐데..
여기서 의논할 대목은 이 사업에 맞게 이 기체의 기계식 레이다 성능이 상대기체보다 성능이 좋은지,내부전자장비가 어떤지,국산장비 인티문제는 어떤지, 한국기술진들이 어느정도 시스템 접근권한이 있는지,등등의 의견들이 나왔으면 한다는..
이번 사업은 기체성능이 좋은 기종을 선택하는게 아니고 정찰자산을 도입하는 사업이므로 고려할것은 기체가 메인이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가 정찰자산으로 "조인트스타즈"를 도입할려는 이유도 그 기체가 탐나서 도입할려는게 아니고 그 기체의 강력한 정찰능력과 탐색,정보수집력 때문에 그렇게 도입에 신경쓰는 것일텐데 말입니다.

기체자체만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멀린을.. 과거에는 농협기를 좀더 좋아했으나 내부사정을 알고나서는 2순위였던 멀린이 1순위로..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농협...빨리 문제들이 해결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