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해 국정원장이 질의에서 북한탄도탄(올해 8월 발사한 사거리 600Km급 전구탄도탄)보다 "사거리가 더 길고 강력한 미사일 테스트를 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탄두중량 2톤에 사거리 800Km로 알려진 통칭 "현무4"가 이미 개발완료되어 올해 테스트를 끝내고 양산 배치중이란 소리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원래 현무는 국가전략병기로 구분되어 비밀예산을 통해 선양산 배치 되어왔으므로 이 시간 이미 실전배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이미 2000기를 넘어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대략의 가격
현무1이 20억 내외, 현무 2A/B가 60~70억. 현무 2C가 90억 이상, 현무4는 아마 그 이상의 가격일 겁니다.
아울러 고체로켓을 이용하는 미사일의 수명은 통상 10~15년이며, 수명연장을 적용하면 최대 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엄청나네요.
저런걸 북한은 뻑하면 쏴대는건가요?
걍 북한이 미사일 쏘건말건 냅두면 거기에 꼴아박는 돈만으로도 알아서 망하겠는데요.ㅋ
생산비가 한발에 90억씩이면 연구비는 또 얼마나 비쌀지
그돈으로 경제나 좀 살리지. 참 북한은 답이 없네요. 이제와서 노선을 경제쪽으로 바꾸기도 그렇고 계속 군사력 증강으로 끌고가기도 그렇고.
KN-02같은 경우도 200발도 양산하지 못하고 고꾸라진 사례가 있는 걸로 봐선. 이번 북한판 이스칸다르도 10년동안 찢어지게 만들어도, 기껏 수십발 배치가 한계일 겁니다. 아울러 국방장관이 밝힌 바에 따르면 풀업 능력(궤도변환)이 우리 현무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하지요. 아마 더 싸긴 할 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탄두중량이 통상보다 많이 줄어들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왜냐하면 600급 탄소섬유를 적용한 300Km 현무2가 기존 듀랄루민 허니콤에 유리섬유 구조 현무1 보다 자중이 2할 이상 절감되고 내구성은 더더욱 강력했다고 하지요. 그런데 북한은 여전히 듀랄루민 허니콤에 유리섬유 수준입니다. 자중이 더 무거우니 탄두중량에서 줄여야 할 겁니다. 거기다 풀업 능력 적용을 위해선 탄체 내구성이 올라야 하니 이래저래 더더욱 자중은 더 늘어날테고요.
당신은 예전 했던 말 근거부터 내게 제시해봐요. 본인도 안 하는 걸 왜 남한테 강요할까?
(5년간 300발 생산을 하고, 연간 5000억원 예산을 할당하는 중인데, 사실상 순항미사일은 로트가 거의 끝난 상황이니 거진 현무 3C와 현무 2B의 양산예산일테니 산수만 해봐도 대략의 가격은 나오겠지요. 게다가 현무1의 양산 가격을 왜 현무2에 적용하는지 모를 노릇입니다? 언제까지 20억일 것 같으세요? 현무3 순항미사일조차 40억이 넘어가는 마당에? 몇 가지 상식만 머리에 담고, 유추만 해봐도 본인의 20억 피셜이 부정될텐데...?)
님 뇌피셜인가요? 근거를 말 해 보세요. 더불어 님이 먹을 것을 만들었어요? 중증 환자 같군요.
과거 일제 시대 같으면 님은 일본을 찬양하고 했었을 것 같아요. 바름을 버린 님에게 바름이란 자아 실현? 성공을 위한 자아에서 결과 말고도 하는 짓이 있었을 것인데, 야비, 악독, 그래도 계속 했었던 님.... 에효.... 님 좋다 하는 사람들과 더 계속 앞으로도 상의 해 보셔요.
미슬을 만들 능력이 된다해서 마구 찍어 내는건 금물 입니다. 찍어 내는건 자유라지만 그걸 관리하는 비용이 어느 일정 수량이 넘어가면 감당을 못 할 정도가 됩니다. 아무리 철저히 봉인을 해두고 있더라도 말이지요. 주기적으로 모든 미슬에 대한 정비 점검을 해야하고.. 특히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액체가 아닌 고체형이라서.. 고체 연료의 작동 여부도 직접 무작위로 몇발 끌어다 쏴야하고.. 불량이 나면 전수조사를 해야 하는데.. 그 비용도 장난 아닐거구요. 그 미슬들 연료 부위 분해해서 새걸로 교체하는 비용도 헉소리 날 정도니 말입니다. 액체쪽도 비용은 비슷 할거지만.. 대응 능력이 훨 떨어지죠. 연료를 주입 시키고 대기해서 발사하고... 등등.. 고체형은 대기하고 있다가 그냥 내놓고 디립따 쏴대면 되는 거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