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에서 특수부대 빼고 제일 먼저 케이 투우를 만졌다.
(보병과 바로 같이 받음.. 전방이라서)
과녘에 우리중대에서 1등 헛다.
스무발중 무려 14발이다. 핫핫핫..
12발 이상은 그늘막에서 쉬었다.
보병은 18발이 꼴찌란다..
문제는 기름에 절여놨다. 매번 총을 품고 구른다..
담에도 기름에 절여놓는다. 군종이 그러니 어쩔수 없다.
하여간 말뚝을 밖으려고 손들었다.
신병때 8번이상 돈들었는데 안됐고
이번 손든것도 안됐다.
두꺼비 안경쓰고 손끝서 발끝까지 똥똥하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다시 발뒤굽치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