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항모라고 해봐야 소형항모
아니 강습상륙함에 수직이착륙기..의 현대버전. 일뿐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태국의 닭장항모처럼 항구에 종속된 대기중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해군에서 강력히 현재 항모를 요구한적인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싶다.
불과.. 15년전만 하더라도..
일부러 함재행사를 주구장창해대면서
우리함정에 녹슬었어요.
물도 새어..............제발 바꿔주세요. 국민여러분 부탁드립니다.
하던 해군이 항모보유를 계획합니다.
물론 전략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보유가능한 시점을 찾고 있는 것이겟죠.
어려운일 무지 많을 것입니다.
설계사상부터 시작해서
상세설계의 운영의 묘미까지 더해야 하니.
사실상 맨땅에 헤딩하기라는 말이 더어울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는 시점일지도 모르고
지금이 아니면 주장할수도 없을 지도 모릅니다.
김영삼정권처럼 그저 꿈의 상상으로 날아가 버릴지도 모르고
그러나 현재 그때 간곡히 부탁하면서 보여주던 함정은 다른나라에 공여되어 나가고 있고
이제 신형 세종대왕급 배치2를 건조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장보고3 3천톤급이상의 잠수함도 현재 건조중이고 사실 무지막지하게 뽑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어느국가에서도 이처럼 빠르게 전력화구축한 나라는 없습니다.
그래도 현재 전력은 주변국가에 비해서 너무도 전략적우위 및 전략적으로 모자람이 있는 전력입니다.
많은 말들이 나왔고 그하나에 엄청난 댓글 그리고 비아냥 그리고 상상의 나래를 피우면서
이곳에서만도 엄청난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항모반대파 이지만,
그래도 전략적인 면에 따지면 있는 것이 훨씬나은 면이 있죠.
심지어는 이논제에 지금 주변에서 찝적거리면서 나불대는 놈들도 있습니다.
예>. ... . . 이사업자체가 갖는의미가 상당히 큽니다.
기대를 갖기에는 모자름이 있는 사업이고
주변국에서는 아주 개나발을 쳐부는 상황일거고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지켜보기에는 너무나 한정적인 정보
그정보로 겨우 껴맞추기를 하는 상황이라서
너무도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결국 우리에게 나오는 것은 한줌도 안되는 정보량으로 추측이 다입니다.
항모운영 그냥 꿈으로 끝날것이 아니기에 언젠가는 할수 있다라는
지난10년이상의 이곳의 글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에 따른 설왕설래로 인해서 대부분 상당부분의 지식도 가지고 잇습니다.
지금은 그에 관한 관련데이터를 퍼나르면서
비교대상으로 겨우 정보에 껴맞추기 할정도입니다.
그래도 항모이야기는 빼놓지 않고서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나올것입니다.
현재는 그게 현실로 다가온 느낌이라서
솔직히 체감이 안될정도로 해군의 발표는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지금 그럼니다...............우리의 마음은.
대부분은 반대다 찬성이다.
라는 개인적인 의견은 사실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항모를 운영하기위해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으로 다가선다라는 것이
기쁩니다.
그저 기쁩니다.
대부분 이곳에 있는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보여집니다.
아니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다만 기대를 부풀려 기대감에 못미치는 것이라고 해도
마냥 기쁨니다.
대한민국. 기성세대의 恨만을 주구장창 이야기하고 역사적인 퍠망 일제강점기
시대를 살아오고 전쟁을 겪고 힘들게 보리고개를 넘은
기존세대들은 이제 저물고 있다고 .. 말하고 싶네요.
그게 이제는 일본이든 중국이든 간에 말이죠.
대등하게는 아니더라도
최소 한방은 가지고 있는 국가라는 생각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