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래도 못써요....

일단 4만톤급 잡고..함재기에 해병 몇천에 전차 장갑차 들어가 있으면..내가 김정은이라고 해도 타켓 1으로 잡고..지대함 미사일 러쉬 할겁니다..

cec도 안대는 이지스함 옆에 있어봐야 지대함 몇백발 날라오면..이지스도 파리 목숨인데....같이 죽자고 호위할까요...

상륙함이니 근해까지 움직여 줘야 하는데...해군 단독작전의 희망으로...무장이라고는 딸랑 근거리 공대지 2발 단거리 공대공2발 넣고...거미줄 같은 북한 방공망에서 소티능력 형편없는 f35b로 뭘합니까...

먼저 북한의 안습인 공군력을 감안하면 공대함 미사일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혹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포클랜드전쟁을 먼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대함 미사일이 만능인줄 아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탐지하여야 하고, 타겟팅이 되어야 대함 미사일도 발사가 가능합니다.
먼저 북한의 지대함미사일은 ag-1이라는 신형 미사일을 배치하고 있는데, 최대사거리가 260km정도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최대사거리까지 간다는 보장도 없지만...
그리고 공산권 무기체계의 특성상 스펙의 80%정도가 유효하다고 본다면 200km 정도일겁니다.
하지만, 북한의 탐지능력이 문제입니다. 현재의 초수평선역 이상의 탐지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150km 이상의 거리만 확보된다면 사실상 북한의 탐지는 무용입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의 이지스함이나, 경항모등은 북한의 탐지 최대거리인 150~200km 이내로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탐지도 안될 뿐더러, 탐지되더라도 회피가능한 거리를 확보하는 겁니다.

요즘 아스널쉽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러한 이유때문에 북한에 대해서는 고정식 발사대 보다는 이동이 가능한 아스널쉽이 효용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클랜드 말씀 잘하셨네요...

아르헨 항모가 항구밖 구경도 못하고...항구에 처 묶여 있던것도 아시는지?


자..거기다 상륙함 겸용 준항모예요....

해병대 애덜 장비랑 내려줄람 근해까지 접근해야 해요...원목적이 상륙함이라고요~~

근데 함재기까지 있으면...내가 김정은이라고 해도 ..지대함 있는데로 처 날려요.. 크기나 작나 40000톤급인데 저걸 보고 냅둬요?

포클랜드전의 제해권을 영국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르헨티나의 항공모함이 항구에 처박혀 있었던겁니다.
그러면 북한이 제해권을 가지고 있나요?
지금상황이면 전쟁발발 위험이 있으면 우리해군 함정은 모두 항구를 떠날겁니다.
북한의 미사일이 고정목표물인 항구를 때릴테니까요.

문제의 핵심은..상륙함으로만 가면 될일을..

f35b형을 최대 16기 탑재하며...항모로 가길 원하니까..말리는거예요...

b형이 가격도 가격이고 상륙함자체도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하니 가격도 오르고요...

지금 그돈 집행되면  너무도 할일이 많은 해군전력 증강사업이 차례로 물먹을수 밖에 없어요...

일차적으로 원잠은 한참 물먹게 되고요....나머지 사업들도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어요...

어차피 육해공 나눠가지는 예산인데...해군만 밀겠어요?

어딘가에서 파이를 나눠줘야 해군이 하고픈 전력증강 사업들 하게될텐데...육군공군이 자기파이 나눠 줄까요?

결국 해군내 다른 전력 증강 사업만 차례로 밀리게 될뿐이라는거죠..

또 준항모를 해서 ..해상전력이 훅 올라간다면..아무말 안해요...

가동률 안좋고...무장량 빈약하고..육지나 정규항모에서 발진하는 전투기에비해...턱없이 부족한 소티능력까지....이러한대..

그돈이면 다른 눈에 띠는 전력증강을 할수 있는데 왜..굳이 준항모냐..이말이예요

제해권 아니라 ..북한 방공망은 몇 소티 소화도 못할 f35b로는 비빌 언덕이 아니라는겁니다...

돈들인 만큼 티도 안나는 전력이 f35b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상륙작전을 2차대전때의 돌격상륙을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독도함등의 상륙함의 기본 요건이 초수평선 상륙을 의해 만들어진 선박입니다.
그래서 헬기나 솔개2 등의 상륙지원 체계를 가지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상륙작전 전에는 해당지역의 지대함미사일기지부터 먼저 부수고 작전할겁니다.

그런게 걱정이라면 미군의 함정들이 동해에 들어오지도 않겠죠.
당연히 어느 나라도 상륙함을 안 만들테고...
그만한 효용성이 있어 만드는거고, 그만한 대비는 기초적으로 합니다.

초수평거리 작전을 말씀하시건데요...

수평선 너머에서 ..전력투사를 말씀하시는건데...

저도 모르는 부분이 아닙니다...

적들도..또한 모르는부분이 아니구요..

미국과 비교는 하지말죠.. 미군 장비를 보고 말씀하세요...와스프나 아메리카급들 호위전단 보셨는지요? 

지금 급한대로 사만톤급 상륙함에..f35b 12대 올려놓고 초수평작전에 어떻게 써먹게요?

그리고 항모를 초수평에 두고 작전하는 국가가 어디 있나요?

미 항모전단도 초수평 근처에 항모 못들어와요....그것도 고강도 분쟁지역에..

그랬다가는 미사일 러쉬에요....

제가 예전 댓글에 차라리 나중에 정규항모를 하자고 했습니다...

고부가가치 표적이 될..상륙함에 ...준항모 겸용요?

미국 와스프나 아메리카급은 어마무시한 호위전단덕에 그정도 단독행동 해도 될법합니다....

그래도 갸덜도 그 중요자산 날릴까바...초수평까지 함부러 접근 못해요..

그리고 아스널 쉽은...실제 가치가 대북한용이면 반반이긴 한대...그렇게 반대가 심하지 않아요...

일단 현무와 천룡의 사거리가 1000-1500키로에요...

서해쪽 섬사이 숨겨놓고..미사일 날려도 되니까..그건 반대가 안심한거구요...

경항모라는 말에서 피식하게 대네요..ㅎㅎㅎㅎ

경항모라고 칩시다..함재기 실가동률 지금 20%  소티능력 잼병....무장량 잼병....

가격은 f35a에 비해 50% 비싸요...오늘 나온 기사보니까..일본이 42대에 대당 1억3200만불 줬습디다...

근거리 공대지 두발 단거리 공대공 두발..딸랑 넣고..소티능력까지 잼병인데...그걸로..간에 기별이라도 가요? ㅎㅎㅎ

일본애덜은 우리와 달리 육군이 잼병이고..특성상 해공군에 몰빵이지요...

그래도 35c 형 삿다가는 전범국 주제에...대형 항모로 가게되면...(형편이 안댈지도)  그걸 누가 용인할까요? 그니까..이즈모 개량해서 35b로 간거구요..

말라카까지...대양해군요? ㅎㅎㅎ 이것도 웃기죠...

지금 빠듯한 살림에... 사야할 무기들이 지천인데.. 말라카에 상륙함을 왜 보내요?

차라리 적당한 함선 한척 보내는것이 낫죠...


우리 형편에..중러일 북한만 하드라도...동서남해 지키기도 빠듯한대....수조짜리 배한척 거기다 그비싼 함재기에... 그 운용 인원까지요? ㅎㅎㅎㅎ 웃음만 나오네요..

항모가 되었든 상륙함이 되었든 그와 관련해선 각자 주장이 다를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차치하고..

빠듯한 살림에? 우리 형편에?

무기도입 얘기만 나오면 이런 얘기하는 분들 있던데...

주변에 우리보다 형편 좋은 나라 없어요.

세계적으로 봐도 가장 형편이 좋은 나라들 중 하나가 우리나라임.

그럼 몇조짜리 신형함 찍어서 함재기 12대잡고 그것도 대충 일조 오천억...

그외 승무원과 운영요원까지...그 인원을.. 말라카에 보냅니까?

내가 얘기했죠? 항모든 상륙함이든 말라카든 그에 대해서 뭐가 옳다 그르다 문제는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언급 안한다고...

난 단지 님이 무기도입과 관련해서 경제상황을 언급했기에 경제상황에 대해서만 얘기한겁니다.

빠듯한 우리 형편은 사과드립니다만..

군 사정을 말하는거죠...해군 사정이 그렇게 널널하냐는 ..그말입니다..

우리해군이 널널해서..승무원+ 운영요원까지 해서..함재기 싣고...말라카 왔다갔다 할만큼 널널한 해군이 아니잖아요...

운영비 부족으로 이지스 기름값 얘기도 나오는판에...뭔 말라카까지 국력자랑하러 갑니까?

제글의 요지가 이건데....빠듯한 우리형편이 우리 경제력으로 보이셨다면..사과하죠..

맞는 말씀인데 왜 사과를 ..
방위력 개선비야  우리 형편에서도 신경쓰는 부분이지만 
그거야 다른 부분에 투입되어야할 돈을 아끼고 그렇게 해서
쓰고 있는데 . .

앞으로  여러 고가의 장비를 꽤나 구매해야하는데
빠듯한것도 맞아요

무슨 겜 하냐 ㅋㅋㅋㅋ 미사일 무서워 항모 못하게  개잡소리 하고 잇네

?? 여기가 정게도 아니고 왜 이런 언사를 하시오?
님이야 말로 게임처럼 애기하는 구려.
미국도 중국의 대함 미사일 겁나서 멀리 피해있고 그 대응책마련에 고심인데 우리가 무슨 재주와 능력이 있어 미군도 못 부리는 배짱을 부린단 말이오?
거기 탑승하는 우리 장병들은 무슨 게임속 캐릭터인줄 아시오? 진짜 피와 살을 갖은 우리의 아들 딸들이란 말입니다. 그런 우리의 장병들을 뻔한 위험에 아무 대책없이 내보내고 우리의 안위와 상관 없는 다른 이들간의 알력에 위험을 부담하고 내보낸단 말이오?
무슨 말 같지도 않는 얘기를 하시오?
그리고 글을 쓰려면 정중하게 쓰시오. 의견에 대해선 의견으로 답하면 될 일인데 누구더러 '개잡소리'라 하는 거요?

무슨 경항모 뽑아서 선박호위합니까?

지금이 1940년대도 아니고....

분쟁이나 전쟁나서 무역로 봉쇄된 케이스가 있나요? 매일 일어나는 그동네 빼고요

씨호크 헬기몇대 사는것도 손벌벌 떨고있는데 경항모에 f-35b라;;;
일단 k311똥차들부터 바꿔줍시다 -ㅅ-;;

상륙작전시는 장애물제거 지원전력이고 해상작전시는 해상제공권 억제전력정도로 주전력을 보호하고 임무수행을 지원하는 보조전력정도로 보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