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운용병력을 대폭 줄일 수도 있죠.
각종 육상용 미사일 캐리어 수백대를 운용하는 것보다,
아스널쉽 한척에 투입된는 병력이 현저히 낮을 거닌깐요.
가격은 아스널쉽에 어떤 체계가 들어가냐에 따라서 큰폭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은 아직 뭐라할 상황은 아니지만, 운용병력만큼은 확실히 줄어든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합동화력함 혼자 작전할수는 없으니 "대잠+대공에 특화된 구축함+ 대공레이다 장착 헬기"
면 유사시 큰 위험없이 작전이 되지 않을까요?
합동화력함의 생존 위험성은 함대함+공대함+지대함 미사일+어뢰 공격인데,구축함과 대공헬기로 커버되면
"수 백발을 보유한 함대지 미사일함" 존재만으로도 북+중+일에
공포감+위협감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저도 바라쿠다 원잠 라이센스발표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자 이나.. 문제는 현재 3000톤급 장보고3에 넣을수 있는 미사일 수량이나 탄두사이즈에 한계가 명확하기에 수상함정과는 같은 비교선상에서 비교하는건 무리이다 싶습니다.
물론 잠수함은 은밀성이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쳐도 두 플렛폼은 비교대상이 아니라 서로 교차,합동전력이라 봅니다.
그리고 3000톤급 이상 차기원잠 계획은 솔직히 라이센스 건조가 아니면 당분간 볼수없는 전력입니다. 그 당분간이라는것은 10년 단위이고요. 건조비용도 비교불가 일것이고.
그렇다면 빠르게 전력화가 가능하고 기술적 난이도가 원잠에 비해 높지않고 정치적 이슈도 거의 없고 건조비용도 상대적으로 그리 비쌀것 같지않고, 특히 운영유지 인원을 생각하면 선택의 여지가 그닥..
한국군은 대지타격용 미슬을 천단위를 구비하겠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렇다면 그 많은 미사일은 좁은 국토에 기지를 세워 사일로에 저장할까요? 이번에 북한의 정밀 타격미사일을 공개한 마당에?. 아니면 그 수량을 고가의 발사차량에 구비해 놓을까요. 차량수량과 특히 운영인원을 생각하면 미래 군계획하고는 괴리가 있지요.
지금 군에서는 인원을 어떻게 하면 축소하면서도 전력을 강화할까라는 고민에 빠져있는데...
처음에는 한국판 아스널쉽에 대해 좀 부정적이였으나 한국의 사정을 볼때 점차적으로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있더군요.
구축함을 수십대 수백대씩 뽑아 낼수있고 여러가지 투사능력이 있는 미군에게는 굳이 이런 전력이 필요없었을 것 같지만 반대로 그럴수 없는 한국군에게는 어쩌면 썩 괜찮은 전력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항구에 정박하고 있을때 아니면, 바다에서 움직이는 함선을 정밀 공격하려면
함대함 미사일+공대함 미사일외에는 마땅한 수단이 동북아에는 없지 않나요??(중궈의 둥펑이 미 항모를
격침한다고 떠벌리는 소리는 들었는데..)
다른 분들이 해상 표적된다고 너무 쉽게 이야기 아닌가요?
육지에서 쏘는 것이... 방어에 유리하고, 돈도 훨씬 더 적게 들 것 같은데...
육지에서 쏠 만큼은 유지 할 수 있다(새로 만드는 것, 포함). 하는 것 같고,
여러 방향에서... 바다에서도 쏘면, 어느 정도 방어력을 가질 수 있다면, 선 빵 날리는 것과 활용 할 수 있으니, 만들려 하는 것 같네요.
미국보다 돈이 더 많다면(?) 잠수함의 모함도 생각해 볼 수 있을 터인데...
앞으로는 러샤처럼 18,000km 날아가는 탄도 미사일 개발해서 쏘아보고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