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군사 위성이없어서 북한 내부를 정찰할 방법이 없어요
우리가 통신감청 할수있는 범위는 휴전선뿐이죠. 미국이나 일본처럼 코브라볼이나
레이더 감청장비는 없어요.
그저 휴민트뿐인데 앞전정권에서 실수해서 통채로 붕괴되서 그나마도 온전치 못합니다.
어차피 이런 분야는 공개를 잘안해서 정확하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장님 문고리 잡기식 추측빡에 못하겟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겟죠.
우리도 군사위성 날리고 글로벌호크 들어오고 해양수집선 제작해서 굴리면 좀 나아지겟지만 지금은 눈 반쪽은 가리고 있는셈이라,,,옆에 있는 국가들이 너무 강력하다가 정답이겟죠
일본은 군사위성이 있고 그렇게 정찰 자산이 좋은데 왜 만날 북한에서 미사일 쏠때마다 탐지를 못해서 우리 국방부에 와서 정보 받아 갈까요??
그건 위성으로는 탐지 하는데 분명한 한계 태문에 지상에 레이더를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장찰 위성이 좋은데 일본은 왜 본토에 지상형 이지스를 세우는 걸까요???
현재까지 지소미야의 핵심은 북한/중국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을 탐지 하는거죠.
예를들어
1.북/중에서 쏘는 미사일(장거리든 단거리든) 목표가 어디를 향하던 한국에서는 대략 발사 6초후 정도에 탐지를 하죠. 하지만 일본은 탐지를 하려면 몇분후에 가능합니다. 만약 일본을 향한 거라면 요격 하기가 매우 어려워 지죠.
2. 북/중이 미국(알라스카) 방향으로 쏘더라도 한국은 비슷한 시간대에 탐지를 합니다. 일본은 역시 탐지 하는데 한참의 시간이 지나야 가능해지요.
이 문제 때문에 일본은 지소미야에 목숨을 걸죠. 미국도 마찮가기로 주한/주일 미군의 정보 통합을 원하고 있죠
현재는 봉투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만 전산화를 통해 실시간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현재 지소미야 조항에서는 정보를 안 줄 수 도 있습니다.
일전에 우리가 일본에 정보 요구를 했는데 일본이 거부 한 적이 있죠.
우리도 거부 가능 합니다.
지소미야 카드는 카드로 잘 써 먹고 실제 정보도 잘 써 먹으면 이득이 될 수 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