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항모+합동화력함에 적극 찬성론자 인데요, 보니까 하도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글이 많아서 까일까봐 무서워  주로 눈띵만 했읍니다..
어째거나 몇년안에  왜놈 항공모함에서 F-35B 스텔스전투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보게되면 뚜껑 열릴겁니다..
군함 레이다에 안보이는 스텔스전투기에서 발사되는 공대함 미사일의 존재는 공포감 쩔것 같은데...
그래서 해군쪽에서 부랴부랴 북한과 일본 대응으로 항모+화력함 대책을 내놓은것 아닌가 생각 했읍니다..

그러네요
우리가 그꼴은 못보죠

전장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생각보다 먼거리에서 F-35도 탐지됩니다.
요격이 가능한 추적까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눈가리고 뒤통수 맞는 형태의 전투는 아닙니다.

우리 나라의 국방비 규모는 세계 10위권 안쪽입니다.
군사력은 5위권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항모를 보유한 서방국가를 꼽으면,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정도이죠.

이중 미국 제외하고, 영프스와 비교를 해보면,

일단 GDP는 스페인만 우리에게 밀릴 뿐, 영국과 프랑스는 우리를 크게 앞섭니다.
스페인보다 앞서는 우린데 안될게 뭐냐 할 수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군의 규모입니다. 우리는 서방국가들 중에서 미국을 제외하면 냉전시대 전면전을
상정한 형태로 꾸준히 유지중인 몇 안되거나 혹은 유일한 나라로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이나 프랑스의 육군:해공군 비율은 우리와 크게 다릅니다. 우리는 육군의 비중이
매우 큽니다. 애초에 상비군 규모만 따져도 저 둘은 우리에 못비빕니다.

즉, 우리보다 GDP가 훨씬 더 많으면서도, 전체 군인의 수는 우리의 1/4~1/5
수준인 나라가 항모를 갖고 있다는 말이되죠. 일본은 더합니다. 일본의 GDP는 저 둘조차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죠.

공군과 해군력을 강화하는, 더 많은 스텔스기, 더 많은 전투함정, 항공모함, 함재기등을
마련해 운영하고 싶다면 군 구조부터 뜯어고쳐야합니다. 저것들을 다 갖추고 운영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들어가는 돈이 어마무시할테니까요. 이걸 모두 예산 증액으로 할 수
도 없지요. 증액되는 국방예산은 그거대로로, 기존의 지출구조를 뜯어고쳐야하죠. 그렇
다면 칼 댈 곳은 육군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징병제에 기대고 있는 나라에서 육군에 칼을
대기란 쉽지 않죠.

병역자원감소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이 있을거라해도 이게 육군에만 해당하는 부분이
아닌데다, 나라 자체의 문제이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머리위에는 핵가지고 우리를 협박하면서 놀려대는 싸가지없는 개정은이가 있고,
밑에는 쌍 똘아이 전범후손들 집단이 쿡쿡 쑤셔대고..옆에서는 세계2위라는 경제대국으로 큰 또라이 대마왕 공산당 집단이 뻑하면 협박하고.....에휴!!!!
"신이시여!!! 저에게 신의 무기를 한개만 하사하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