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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0 11:09
[해군] 항모(강습함)라 부르는 물건...
 글쓴이 : 피의숙청
조회 : 1,822  

태생이 강습함이라 이물건은 제공권을 갖아야 운용 가능하죠..

그러니 제공권을 갖기위한 항모라 볼수 없죠...

강습함으로 제공권을 얻을수 있는 나라는 우리 주변에 북한말고는 없음..

북한만을 상대하는 항모(강습함)...


차라리 F35C나 F18 운용 가능한 중형급이 아니라면...

지금 할것도 많은 해군에 비싼 F35B만을 함제기로 사용하는 강습함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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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lee 19-08-20 11:11
   
여기서 암만 울고 불고 해바야
국방부와 해군은 일반인 글, 말 1도 참고 안하고 계획대로 진행한다는거
여기서 난리치지말고 국방부 찾아가서 중급 이상 항모 사달라 징징대 보세요
     
피의숙청 19-08-20 11:12
   
그죠 저는 지금 징징대는 거죠 ㅋ
열무냉면 19-08-20 11:29
   
전투기랑 같아요.
우리가 첨부터 F22급 전투기 개발 못하듯이.
우리가 첨부터 F35C 나 F18 에 조기경보기 까지 밀어 올릴 사출기 장착한 항모 못만들어요.
현재 우리 기술로 만들수 있는 한계가 사출기 없는 항모(강습함)뿐이라 그거 만드는것임.
영국이 이번에 새로 만든 항모도 사출기 없이 F35B 탑재하죠.
조기경보는 헬기가 하겠죠.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항모(강습함)가 필요하네 필요없네 의견들이 많으신데.
계획부터 실제 실전 배치 까지 10년 넘게 걸리는 사업 입니다.
10~15년 이후에 항모(강습함)이 필요 할것인지를 생각 하셔야 합니다.
지금 상황이 예전에 이지스함이 만들자고 할때 생각납니다.
필요 없다고 돈낭비라고 난리도 아니었죠.
4leaf 19-08-20 11:39
   
많은 분들의 글을 보고 저도 상상해봤어도 수직이착륙 전투기만 꽉 채워서 항모 역할하는건 역시나 무리라 봅니다.

그냥 미군 F-35B 이착함 몇번 해보고 상륙함으로 쓰겠죠. 고정익기는 무리고 헬기모함의 역할을 제한적으로 할 것 같습니다.
Gneisenau 19-08-20 12:12
   
지금 당장 결정이 나도 다음정권,그다음정권 등등 게속 걸쳐야하기땜시 그때가서 돈없다고 한방에 갈려나갈수도
있습니다.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라서...
술나비 19-08-20 13:22
   
걍 항모는 흉내만 내고(만약을 위해 내열 갑판이나 하고)
3만톤 급 강습함에 솔개2(또는 새로 개발한다는 3) 4대,
k2 흑표 8대, k21 12대, k808 20대, 보병 3000명 정도
내열 갑판 만든김에 갑판에 천무도 1개 포대쯤 싣고,
천마도 1개 포대쯤 싣고,

이러고 어디 상륙하러 가는 거 보면 나름 짜릿할 거 같음.
휠라 19-08-20 14:47
   
항모 반대하는 내용없는 글로 도배하다 다구리 당했던 분이군요. 정말 징하네요.. 항모떡밥도 한두번이지, 밀게 와서 이런 글만 지르면 어그로 취급받기 딱 좋습니다.
     
피의숙청 19-08-20 18:06
   
저의 글이 독해가 어렵지만 읽어보시면 반대는 한적은 없어요 제대로 하라는 거지 ㅋ
동키일일일 19-08-20 16:02
   
어짜피 미국의 슈퍼캐리어에 대적할 나라는 아무곳도 없습니다.
(중국도 안됩니다. 말만 떠들뿐이죠.)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사이에 바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과도 영토분쟁중이고, 중국도 언제 끼어들지 모릅니다.

한국은 강습상륙함이라는 무기체계의 완성이 꼭 필요합니다.
지금 아베 하는 짓거리로 보면 독도침략 안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때 강습상륙함이 나서는 겁니다.
     
현시창 19-08-20 16:43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상륙전력만으로 성과는 거둘 국가가 주변에 존재하나요? 북한 같은 경우는 육상군이 밀고 올라가 일주일 이내 전선이 연결되는 개념이지만, 일본 중국이 상대라면 상륙군 혼자 고립되는 상황이고, 계속해서 상륙만으로 보급품과 후속 부대를 올려줘야 하는데, 이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이미 그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건 역사로 알고 있지 않아요?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상륙하려던 미국이 규슈 지역 일대를 점거하는 데만 지상군을 70만을 잡았습니다. 그때와 달리 지상군이 10분의 1로 감소한 일본이라면 그래도 7만은 잡아야 할 걸요?

일본 상대로 상륙작전이란 카드를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라고 봅니다만...개인적으론 항공기만 가지고 아웅다웅하다 힘빠져 이면에서 외교협상으로 마무리 하는게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하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이라면 현재 다량의 탄도탄과 순항미사일, 강력한 대지상 타격능력을 가진 공군의 조합을 더더욱 강화시키는 게 최선의 수라고 보는데 말이지요.
          
올바름 19-08-20 19:23
   
저는 강습상륙함은 대북용으로 개발해야하며 북중접경지역 빠른 점령으로 인한 중공세력 남하차단을 위해서라면 그 투자비가 결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돈이야 또 벌수 있지만 뺏긴 땅을 되찾기란 불가능할겁니다 하물며 땅욕심쟁이 중공이라면 더더욱
               
현시창 19-08-20 19:50
   
북중 접경지역을 빨리 점령하려고 만들어진 부대가 2사단 해체후 만들어질 신속대응사단이랍니다. 상륙작전은 휴전이래 원산 혹은 남포에 상륙하려 수십년을 준비했어도 전시엔 일주일이 남짓 걸리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한반도 전구에서 상륙전력을 신속기동한다고 보면 크게 착각하는 겁니다. 말씀하신 바를 이루려면 외려 육군의 공중강습부대 규모를 더 키워야죠.

당장 상륙수단과 해병대 조합으론 신속대응능력이 떨어지니 공중강습부대를 창설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 현상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해병항공대를 창설하고, 김포등에서 바로 황해도 해안 강습을 시도하는 게 훨씬 신속성 있는 기동방식일 겁니다. 상륙함에 물자를 탑재하고, 병력을 탑승시키고, 상륙예정 해안을 제압하고, 소해작업을 실시하고. 온 동네방네 나 상륙한다 떠드는 게 사실이랍니다. 이러니 절대 싱속대응 방안으론 상륙함을 언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바다 건너 타국의 육상과 해안에 군사적 개입을 할 때나 신속기동이 대입되는 것입니다. 실제 한국전쟁에서도 해안포격하고, 소해하고 해로 확보하고 나니 원산에 육군이 먼저 도달했었답니다. 중국의 남하가 그렇게 두려우면 해병대나 상륙함 학보는 가장 확실한 돈낭비가 됩니다.
Rei98 19-08-21 22:37
   
어차피 해군이 알아서 할건데 지들이 머라고 ㅋㅋㅋㅋ  좆문가들 넘쳐나네  lpx2 도입하고 이게 끝이겠냐  다음 kcvx 정규 항모 추진 하겠지  무슨 군사무기 도입을 겜 하는걸로 착각 하는 인간들이 있네 일에도 순서가 있는거다 차근차근 해군이 알아세 키워 나갈껄  지들이 머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