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내년 국방비는 50조원....옆나라 쪽본과 비슷한 규모이고
이미 항모와 대당 2조원이 넘는 핵잠과 유지비가 어마어마하게 드는 핵전력을 보유한
영국(55조원)이나 프랑스(57조원)와도 별 차이가 없을 정도이고
전력증강비(인건비 등을 제외한 순수 무기 도입비)는 이미 쪽본을 넘었고 영국이나 프랑스와도
비교해도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텐데....즉 저나라들은 군인 한명 급여만 해도 최소 2~3백만원이지만
우리는 그에 1/8~10수준이라 비슷한 국방비 규모에서도 전력증강비를 더 많이 사용할수 있죠
거기다 우리군은 이미 2년간 매년 8% 가까이 증액했고
향후 5년간 최소 매년 7%씩 국방비를 증액하는데 당장 올해부터 앞으로 더더욱 무기 도입비 규모는
우리가 쪽본이나 프랑스 영국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을텐데
왜 프랑스나 영국들은 핵잠도 만들고 항모도 만들고 쪽본도 경항모 세대씩이나 만드는데
우리는 경항모 한대 꾸릴 돈이 없나?? 오히려 우리가 경항모 세대를 도입해도
같은 규모의 국방비에서 인건비 비중이 한국보다 월등히 높은 쪽바리들이 경항모 한대 가질려고 해도
논쟁이 붙어야 하면 하는데...
우리 연간 국방비 규모나 전력증강비 규모가 쪽바리나 프랑스 영국의 1/2~3 수준이였던 20년전 규모도 아니고
이젠 거의 비슷한 규모이고 핵유지비도 안들어가고 군인들 인건비도 몇분의 일수준 이하로 저렴한 한국이
오히려 매년 전력 증강비는 앞으로 우리가 더 많아지면 많아지는데
그건 바로 세계 4위의 육군 전력에 과도한 투자가 아닌가 함..
막말로 쪽바리가 번개 147대나 가지고 우린 겨우 60대 가지는데 이건 kfx 18조원에
kfx 30년간 유지비(약 20조원) 을 쪽본에 비해 부족한 f-35 80대(도입비 10조원)에 30년간 유지비(30조원)이면
충분히 kfx 사업만 아니더라도 80대더 구매하가도 남음..
그러나 해군은 이미 세계에서도 압도적인 4위 전력의 육군에 너무 과도한 투자를
줄이고 해군으로 줄인 금액을 이전하면 충분히 경항모 세대도 굴리고 남을듯함...
이미 매년 무기 도입비는 우리가 프랑스나 영국이나 쪽바리보다 앞으로 더 많으면 많음
최소한 비슷한 금액임...그런데 저 나라들은 핵잠과 핵전력 유지와 5~6만톤급 항모나
경항모 세대씩 운용함...가만보면 아직도 우리군이 매년 국방비가 쌍팔년도 시절이라
무슨 태국이나 콜롬비아 국방비 수준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내년 국방비 50조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