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화가 좋은게 달리는 도로에서도 방열이 가능해 사격요청에 즉각 반응을 할수 있다는 거죠. 또 105mm 분당 10발이라고 하는데 15발까지도 가능합니다. 야캡이 있어 장약의 열이 바로 포실로 전달이 안되 155mm처럼 장약의 자연 발화 현상이 없죠. 포병의 마지막은 가진탄 모두 쏘고 소총들고 돌격이 있는데 그때 이런 사격을 하죠. 전탄 소모~~~~~~~~~~
말이 분당 15발이죠 포대 기준으로 보면 분당 80발이 한 지역에 떨어지는 거고 그 쪽 보병은 다 죽었다 생각하면 되죠.
돈이 문제죠. 120mm자주박격포가 낫긴한데 비용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요. 생산단가가 몇배이상 차이가 날거고, 운용/정비에 들어가는 인력과 비용도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차체부터가 두돈반트럭과 궤도형장갑차량(k200) 차이인데요. 거기에 105mm재고포탄 처리비용도 듣기로는 수천억의 소요가 발생할거라 하던데, 이런거까지 감안하면 비용차이가 더 크게 벌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