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이 베트콩에 많이 진출해있어서 경제 문제와 걔들 눈치보느라고 정부에서도 운신의 폭이 좁음
우리나란 재벌(삼성 등) 공화국임
게다가 우리나라도 국익 차원에서 짱꼴라 대타로 활용해 먹는 건데 그만한 동남아도 없고 말야
우리나라가 베트콩을 쥐고 흔들 정도로 더 먹은 담에 것다가 짱꼴라 견제용 군사기지를 소규모라도 일단 설치해야 함
저희 기업이 베트남 가서 자선사업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지니스는 그 자체가 기브앤 테이크 입니다.
비지니스에서는 서로 윈윈 관계입니다.
그 관계가 다른 분야로도 연결이 되면 좋겠지만,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안보쪽은 비지니스관점으로만 보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도 비슷합니다.
안보는 미국하고 손 맞추지만, 비지니스는 중국하고 더 많이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베트남 처럼 중국에 투자를 일방적으로 하는 입장이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비지니스는 비지니스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지만
국가안보는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특히 냉전시대일때는 서로 상관관계가 높았지만
지금의 국제관계에서는 따로 봐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 주요 교역국 현황만 봐도 한국보다 일본의 교역규모가 더 큰데요?
베트남 경제의 교역국/투자국 현황만 봐도 한국보다 일본의 교역규모/투자규모가 더 큰데요?
대베트남투자는 한국이 2016년 까지 1위였지 그이후 일본에 밀려 현재 일본이 베트남 최대 투자국인데요? 베트남이 무슨 한국만 부여잡고 사는줄 아세요? 어짜피 소위 경제규모있는 나라들은 다 베트남에 투자하고있는데 이것도 모르고 한국이 무슨 베트남의 경제권을 잡느니 지배하느니 이딴 착각을 하는거죠. 통계만 봐도 알수있는걸 ㅋㅋㅋ
그리고 베트남이 한국 연예인 소식 안다고 베트남이 한국을 자신의 위라고 생각하고 존엄을 보이며 우리가 베트남에 어느정도 영향력과 통제력이 있다고...?
진심으로 그걸 근거라고 말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세계최대 한류시장 일본은 그럼 한국 식민지네요 그럼ㅋㅋㅋ
그리고 베트남 경제의 1/3이 한국기업때문이라고?? 그러면 한국보다 더많은 투자를 하는 일본이나 최대교역국 미국은 베트남경제의 몇분의 몇을 지배하고있는거죠?
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베트남 개발총국(GSO)에 나온 자료만봐도 베트남경제에 투자국 교역국 세분화된 자료에 대해 매년 자세히 나오는데 이 무슨 허황된 말을 ㅋㅋ
저 분 말씀도 일리가 없지 않은게 묘하게 그 쪽 동네는 일본을 디게 위로 보는 그런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좋을때는 한국 좋다고 하다가 조그만 책 잡힐 일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한 태도를 보이죠 특히 태국애들이그 방면에선 그런 성향이 제일 두드러지죠 뭐랄까 일본은 아예 넘보지 못할 존재 한국은 여차하면 뭐 어찌할 수도... 그런 생각이 있더라고요
위쪽분들이 약간 의견들을 하셨지만 동남아 국가들은 대부분 일본을 상당히 상위의 국가로 아직까지 여기고 있다고 함.
물론 현실적으로도 베트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들 경제산업 자본에 상당부분을 일본자본하고 기업들이 움직이고 잇다고. 다음이 중국.
아무튼 동남아에 요즘 한류나 무기좀 팔았다고 해서 인식이 한번에 바뀌지는 않지요.
일부 국가는 한국무기를 저렴한 가격에 잘도 사가면서 그쪽 마니아들에게는 구리다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는..
일제 시대때부터 ww2를 겪으며 일본의 황금기시대를 경험한 동남아 국가들은 아직도 그때경험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한다는.. 더군다나 친일적인 경향도 강하고 반면 한국은 과거 거지?한국 기억때문인지 민족적 자존심하고 어우러져 한국을 좀 약간 아래로 본다는것 같더군요.
한국인이 요즘 한류현상 때문에 좀 착시현상이 있을뿐..
아직은 샴페인 터트릴때가 아니고 더욱더 노력해야할 시기라는것.
동남아 국가들 대부분의 저들의 인식은 아직도 한국이 한국전쟁이후 자신들이 도와주던 나라에서 좀 발전된것으로만 인식되고 있다는것.
물론 한국을 경험한 분들은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다지만.
우리가 저쪽을 보는 눈과 저들이 우리를 보는눈의 높이가 너무나 다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