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놀 인터레스트 기사를 통해 미국과 러시아 군사전문가들이 의견을 밝힘.
미국 맥스웰연구재단 선임연구원- 미군도 북한의 방공시스템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북한의 대공지휘소는 대부분 지하벙커에 있어서 찾아서 파괴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북한은 또한 구식 소련제 레이더를 단계별로 최신형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대공지휘통제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자체기술개량에 나서고 있다.
소련제 지대공 미사일을 혼합해 보유하고 있으며 상태는 양호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S-75 미사일은 자체 생산과 기술개발을 통해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북한판 패트리엇 미사일로 평가받는 KN-60의 경우 미사일 유도시스템을 통해 레이더와 트랙을 단계적으로 배치해 탄도미사일 보다는 전투기 요격에 최적화된 미사일이다.
북한이 재래식 방공망 구축을 위해 러시아,이란등과 기술교류를 통해 계속 기술력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아직은 미국과 한국이 북한의 방공망을 뚫을수는 있을것으로 판단하지만 북한이 S-400과 같은 첨단 요격미사일을 도입하거나 자체 개발역량을 확보할것으로 보이며 이부분을 주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