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8-21 19:27
[해군] 항모결정 되었는데 왜 아직도 이러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 무활
조회 : 2,767  

공군 전력 증강 계획 이미 확정 되어 있고 F-35A 60대 도입은 이미 결정된거나 다름없는  일인데
뭐가 공군전력 증강비가 줄어든다느니 이상한 소릴 하며 선동하는지

당장 내년도 국방비가 50조 4천억입니다 
얼마정도의 국방비인지 감이 않오시나요?
2010년도 국방비가 29조 5천억 입니다
앞으로 매년 7%씩 국방비 증강 계획도 발표 했습니다 그래봐야 아직도 GDP대비 2.5%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2021년도 국방비는 얼마일까요? 54조 가까이 됩니다 그다음 해는 60조 가까이 되는거죠
매년 기하 급수적으로 국방비는 증액될겁니다 

지금의 기동함대 건조 계획이 1990년대 초에 계획 되었고 건조는 1993년도에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1990년도 국방비는 얼마일까요?  6조 6천억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첫 기동함대 계획한 그때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정신차리고 현실을 보세요 이상한 논리로 선동좀 하지말고
지금 계획한 사업 충분히 진행할수있는 나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영어탈피 19-08-21 19:36
   
우려되는게 국방비 문제가 아니라 정부 재정규모가 엄청나게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국가 경제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는데 재정규모만 늘어나는 거임
파국이 보인다랄까
     
draw 19-08-21 19:43
   
하긴 느그 명박이 ,503호 시절보다 국방비  인상폭이 2배가량인데 지난 9년동안  여지껏 주댕이로 안보팔이 하다가 현정부가 국방력 강화에 쏟아부으니  안보,국방 이니셔티브까지 다 뺏기는게 배아프다고 말하는게 솔직하지
          
영어탈피 19-08-21 19:46
   
인상폭이 아니라 지금 국방비는 정부재정규모를 키우면서 그냥 국방비도 올라간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한국 정권 역사상 최고로 국방비 늘어날때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 이죠
               
서실 19-08-21 19:51
   
국방비 늘어나니까 한다는 말이 재정규모만 늘어나는 거라 하더니
현 정부가 국방력 강화한다하니 사상최고로 국방비 늘어난 때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이라고? 하나만 하자.
               
Republic 19-08-21 19:54
   
지금 국방비 파이는 503이  노통  국방계획 다시 부활시킨거나 마찬가지임 .
단순히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때 경제성장률이 클때 자연히 재정규모가 커지고 국방비도 상승 이런게 아니라
방위력 개선비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는점은 정부 의지가 크게 작용한것임 .
그리고 인건비 상승폭도  정부 의지이고 ..
앞으로 경제 성장률이 예전보다 못할텐데 당신 논리대로라면 국방비도 깍아야 파국을 면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
그럼 북한은 어떻게 대처할건데 ?
아 ..
일본 동맹?? ㅋㅋ

영어탈피 이분은 일베같은데서 노는게 딱임
                    
유이바람 19-08-21 20:43
   
저분 일베랑 동급 아니 일베일수도
               
검은마음 19-08-21 22:20
   
냠냠
               
넙치 19-08-22 08:18
   
일본은 4%넘습니다.우린 2.5%수준이고요
     
rozenia 19-08-21 20:19
   
아직 그런우려를 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첫째로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치고 국방비의 비중자체가 90년대를 기준으로 낮았던것도 사실이고 이전 자칭 보수정권들이 경제개발한답시고 국방비증액이나 제대로 된 전력증강을 하지 않거나 기존 증강계획을 축소했기 때문에 지금의 증액이 불가피한 이유도 있습니다

둘째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통계상으로만 봐도 같은 시기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봐도 선방하는 입장입니다. 전반기 안좋았지만 오히려 일본과 마찰이 있는지금 2.6%이상으로 올라가고 있는 실정이죠. 3%대가 아니니 둔화된다고 하는건 시기상조이며 국제적인 성장률을 감안해서 판단하는게 정상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지금 4대강을 하는것도 아니고 10만톤급 대형항모를 만들고자 하는것도 아니니 그런 경제에 빵구나는 규모의 재정소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님의 이야기는 과장되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 이야기란 소리죠
     
넙치 19-08-22 08:17
   
참 어이 없네..재정규모가 커지면 파국?
이보세요.oecd 국가중 실제 성장율 1위가 미국이고 우리나라가 3위인가 그래요.
어디서 가짜뉴스만 보시고 나라 망하네 그런소리하지 맙시다.
국가부채비율 우리나라가 가장 적어요.
야구아제 19-08-21 19:48
   
상륙함과 본격항모는 제발 좀 구분했으면 합니다.
     
무활 19-08-21 20:01
   
지금 차기 대형 수송함 네이밍과 계획이 연막이란 의심이 전혀 않드시나요?
본격 건조도 아직 먼 미래이야긴데 중형항모 건조하겠다고 공언 하면 
이간질과 로비질 지상 최강인 우측 섬나라와  군함 마구 찍어내고 있는 중국 자극 하는 꼴인데
대놓고 항모 계획 발표할까요?
정말 순진하게 3만톤급 어정쩡한 수송함 만들거라 생각하는건지 ㅋ
          
booms 19-08-21 20:04
   
도크 유무를 보면 알겠죠...
               
4leaf 19-08-21 20:30
   
도크가 없어도 상륙함인 아메리카급이 울어요...ㅠ
          
어릿광대형 19-08-21 20:05
   
연막이요? 핵만듭니까? 웰독이 있는 함정이 어떻게 항모가 됩니까? 해군이 강습상륙함이라고 중기계획에 천명했는데 무슨 어정쩡한 수송함이요? 정말 순진하게 소설 많이 보셨네
               
무활 19-08-21 20:14
   
두고 보자구요 지금 모든 주장은 예측일 뿐이니 붐스님 애기처럼
도크 유무를 보면 알게되겠죠
도크는 아마도 없을겁니다
                    
어릿광대형 19-08-21 20:49
   
??고대로부터 두고보자던 사람들 나중에 피똥싸던데.....
          
어릿광대형 19-08-21 20:54
   
중형항공모함 건조가 중국과 일본에게 자극하는 꼴이 된다고요? 중국과 일본이 항공모함 건조헬기구축함을 변경하는걸 우리에게 보고 하고 합니까? 그냥 자기네들 사업하는거 아닙니까?
우리가 대놓고 발표해도 저나라들은 아무 영향력이 없어요
정신차려요 우리가 우리가 무슨 빌빌거리던 옛날인줄 아시나보네
               
무활 19-08-21 20:56
   
진짜 어릿광대군요 .....
                    
어릿광대형 19-08-21 20:57
   
어릿광대죠 왜요?
Deft 19-08-21 19:54
   
항모 아니래여
어릿광대형 19-08-21 19:56
   
항모라고 정해졌나요? 강습상륙함-2사업 아닌가요?
그쪽이 왜 사업명을 변경하죠? 대통령 아들임?
학생들 가르친다면서요? 그런직업을 가진 사람이 허위사실을 유포해도 됩니까?
     
구름위하늘 19-08-22 12:47
   
사업이름은 대형수송함2 사업입니다.
영문명으로 LPX-2 이고요.

독도함,마라도함 그리고 백령도함의 함종은 LPD 또는 LPH 로 강습상륙함의 일종이긴 합니다만
사업이름이 틀리네요.

대통령 아들이 국가를 좌지우지 한 것은 우리나라 정치역사의 비극 또는 흑역사 아닌가요?
우리나라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고 국민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이 어떤 주장을 하는 것이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4leaf 19-08-21 20:16
   
항모가 아닌데 항모라고 난리를 치니 그런거임.
     
무활 19-08-21 20:23
   
항모가 맞다 아니다 떠들자고 글쓴게 아닙니다
계획자체를 의미 없다 쓸데없는 짓이다 그돈이면 다른것을 하자 선동하니까 올리는 글입니다
제 말은 다른것도 하면서 이것도 할수있다 
뭐 이런 뜻이지요
100의 예산이 있는데 정작 중요한곳에 못쓰면 다른곳에서 어떻게든 쓰려고 하는게
정부 예산이니까요
     
구름위하늘 19-08-22 12:55
   
항모(carrier) 이냐 강습상륙함(LPD/LPH/LHA) 이냐의 함종 구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고정익항공기... 그것도 전투기를 사용하는 기능을 포함할 것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 기능의 대표가 항모이고, 군을 포함한 정부언론에서 항모라는 용어를 직접 사용했습니다.

강습상륙함은 상륙지원이 필수이고 회전익항공기(헬기)나 공기부양정 등은 기본 옵션입니다.
이와는 달리 항모가 주로 담당하는 고정기항공기 운용은 프리미엄급 옵션입니다.

우리에게 프리미엄급 옵션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인가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죠.
목마탄왕자 19-08-21 20:24
   
설혹 결정되었더라도 계속 바른소리해서
취소하도록 해야죠.
중국과 일본이 항모 갖는다 해서 우리가 얼마나 비웃었습니까?
쓰잘대기 없는 곳에 쏟아 붇는 돈으로 나라 망하라고.
우리도 그꼴 나면 안되지요
마술 19-08-21 20:52
   
일본도 경항모이던데.
일본 항모처럼 경항모 엔진을 속도가 빠른 것으로 설치하라면 몰라도, 항모이다 아니다나 만들어라 마라는 따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nigma 19-08-21 21:34
   
여기가 왜나라요?

1) 정부가 이미 결정을 했던 안했던 국민인 찬성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지 그게 뭐가 문제가 되오?
2) 아래 글들에서 알 수 있듯이 항모 도입은 순수 우릭 국방과 국익을 위한 것이 아닌 외부 정치외교적 요인이 크므로 오히려 그런면에서 입바른 소리를 더욱 해야 그 주된 외부요인인 미국도 자기들의 그러한 꼼수와 속셈에서 대해서 부담을 갖고 압박을 받는 거요. 우리 국민들이 그리 만만하거나 모지리가 아니고 우리국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이오.
3) 어디 과거 정부와 군부가 국민들 속인 적이 한두번이오? 당연히 의심과 경계와 감시와 비판과 압박을 해야하고 정부는 그런 국민들의 시선과 눈초리와 비판에 대해 어려워하고 무겁게 여기고 조심히 따라야하는 것이지 웬잔소리냐 식의 반응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오.

결론적으로 군에 대한 사정을 잘 아는 전문가분들은 항모도입의 허실에 대한 비판은 하지만 그런 정치외교적 상황을 잘 알기에 더 반대는 하지 않으시는 듯 하고 또 그렇게 한들 소용이 없을 수 있겠으나 덜 관련 있는 다른 국민들까지도 그럴 것은 아니고 비록 도입이 될 지언정 그냥 침묵하지 않고 그에 관한 것들을 얘기하는 것이 결국 우리정부의 피치못할 결정에 대한 반대급부의 댓가로 미국에게 받아낼 것이 많아 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정말로 미국은 그렇게 충분히 우리에게 갚아줘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과 판단이오.
     
무활 19-08-21 21:50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또한 의견을 제시한것이지요

의견은 제시하되 결론은 짓지 않아야되는데 그렇게 되버리니 의견을 피력하는겁니다
     
종훈이당 19-08-21 21:52
   
무슨 소설을 이렇게 쓰시는지. 누가 그래요? 정부에서 이유가 있으니 하는거는 맞겠지만 미국 어쩌고 저쩌고는 신박한 이야기 일수도 있어요. 사드도 그렇고 비밀리에 한게 있습니까?
님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선동의 나팔수가 되는겁니다.

님생각이 사실이면 오히려 오픈을 해서 미국간 협상에서 반미감정을 지렛대로 사용하겠죠. 미국이 이제 별걸 다 요구한다. 이렇게... 뭔가 얻어내겠죠.

그런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nigma 19-08-22 08:55
   
무슨 소설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또 무엇을 선동한다는 것인지요?
혹, 제가 가정한 미국의 압박과 계산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여기 전문가분들의 관련글과 여러 정황을 생각할 때 그런 배경을 충분히 가정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가정하여 얘기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어쩌면 제가 좀 잘 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읽어봤을 때 글 재주가 없어 좀 어떻게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 소설이란 말씀까지 들을 일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정확히 무엇을 지적하고자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또, 선동이란 말씀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위에 내용이 다 있지만 반대의 의사를 나타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 무슨 그런 시위나 운동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전략적으로 따져보고 판단하는 것 없이 우리도 드디어 항모도입한다는 식이나 우리 동맹인 미국이 원하니 당연히 그리 따라야한다는 것이나 정부가 저리하는 것은 우리보다 잘 알고 우리가 잘 모르는 이유가 있을 것이니 그냥 그대로 가자는 식의 것 보다는 비록 그리 결정되어 도입되더라도 구렁이 담넘어가듯 할 것이 아니라 허실을 분명히 짚고 가야한다는 것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반대한다고 정말 정부의 결정을 막고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반대의 의견을 피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어차피 받아야 될 패라면 그 패에 맞춰 잘 대응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런면에서 제대로 따져 우리에게 실제 국방적 유익보단 손해가 크다면 그에 대해선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고 그것이 우리 모두에게 득이고 바로 다음 우리의 패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정부가 하니까 또는 미군의 동북아 계획의 일부이니까 관성적으로 지지 또는 따르기 보단 우리의 그런 계산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렇게 간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알고 또 알고 있다는 것을 피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여담으로 저 개인적으로 미국이 우리의 유일한 동맹으로 비록 우리 근대사를 돌아볼 때 부정적인 일들이 있었음에도 가장 선호하고 좋은 감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익을 따지고 나라의 일을 생각할 때는 별개의 문제로 미국에 대한 제 개인적 선호를 대입시키지 않고 먼저 냉정하게 우리의 실익을 계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실익의 계산 위헤 부차적인 조건을 따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미국도 마찬가일 것이고 다른 나라들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러한 것을 논하다 보면 글의 표현이 좀 이기적(?)으로 나타나서 마치 우리 외 모든 다른 나라들에 대해 반하고 적대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으나 이는 전혀 그런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국익의 관점에서 쓰다보니 그런것이란 것을 괜한 노파심에서 여기 밝혀둡니다.
          
구름위하늘 19-08-22 13:01
   
우리나라 정책이 몇십년간의 사드 배치 반대에서 몇일만에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사드 배치 결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당당자도 모르게 비밀리에 한 것 맞습니다.

F-18에서 F-16으로 기종 전환한 사례도 있고,
F-15에서 F-35로 기종 전환한 사례도 순수한 군사적인 결정이라기 보다는
외교와 야합(?)이 혼재되어 있죠.
위 두 가지 기종 변경 사례는 결과적으로는 성공한 사례이지만, 반대 사례도 있습니다.

지금 항모 기능을 포함하는 백령도함 스펙 변화와 화력지원함은 조금 뜸금없는 것이 맞습니다. 화력지원함은 그래도 포방부라서 이해하지만, 백령도함의 고정익항공기 배치는 이해하지 못할 만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골생활 19-08-21 21:44
   
이왕 하는것 신중하게? 떡본김에 규모를 좀더 키웠으면 정말 좋겠다ㅋㅋㅋㅋㅋㅋ
축산업종사 19-08-21 23:15
   
땅 안파고 다니니까 항모가 생기네.
TTTTTTT 19-08-22 00:24
   
ㄴ F-35A 60대 도입은 이미 결정된거나 다름없는  일인데 <= 누가 그래요?
     
유일구화 19-08-22 01:02
   
도람프가 돈을 올려달라는 이유는 뭘까요?
     
니내아니 19-08-22 01:04
   
니가 안된다고 한것들은 다 되더라 ㅎㅎㅎㅎㅎㅎㅎ
     
니내아니 19-08-22 01:05
   
선경지명이 있는듯..어쩜 그렇게 역으로 다 맟추는지..재주는 재주인듯 ..

용해 ..신끼 있는듯...
할게없음 19-08-22 07:18
   
돈이 수천억이 있든 수천조가 있든 쓸데없는데는 안써야죠 내가 이건희라고 삼성 공금빼서 땅바닥에 버리고 다녀도됨?
넙치 19-08-22 08:29
   
전 전략적 선택이라면 차라리 정식 항모를 취득하는 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8만톤급으로 해서 f-35c 60대 보유하고 ....ㅋㅋㅋㅋㅋ
재원이 문제인데 담배에 방위세 붙이고 방위로또하나 맹글고 해서 미리 정부가 지출하고
천천히 메우는 것으로 해도 가능하긴 할듯 한데...
좌우간 혼자 상상해봤어요
구름위하늘 19-08-22 13:05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군부의 입장은 만약한다면 중형이상의 정식항모로 간다였습니다.

지금처럼 백령도함에 F-35B 탑재는 그간 군부의 입장과는 조금 다른 결론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이상한 상상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