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 나와서 나발대던.. 국회의원을 봤습니다.
첩보위성의 정밀도에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글로벌호크의 도입으로 인한
화상정밀도는 첩보위성과 비교할수 없는 10cm정도로 정교해졌읍니다.
거기에 실시간 감시체계까지 갖추고.
이게 평택기지에서 미군과 합동관리 실시간정보취득을 양국이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죽었다 깨도 이러한 환경을 구축못합니다.
사실상 북한의 24시간 감시체계를 확립했다고 볼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중국의 감시체계가 아직까지. 불안하고
심지어 이거 잘이용하면 일본서해상쪽은 사실상 우리감시체계하에 있기도 합니다.
또 첩보위성은 내년을 시작으로 총7기의 발사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동북아 정세는 이미 첩보자산을 완벽히 구축해놓았다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근데 첩보위성의 능력치에 대해서 글로벌호크보다 더 좋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첩보위성보다 더좋은 것이 바로 글로벌호크입니다.
북한에 한정해서 말이죠.
이제 종심타격능력만 더 보강하면 사실상 북한의 핵조차도 그리 걱정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오히려 핵배낭부대가 더 걱정되는 상황이죠. .
종심타격능력의
첫번째는 제공권장악.
둘째가 정밀도 타격능력
세번째가 타격후 정확도 실시간 검증후 후속타격.
이단계를 갖추어야 하는데 .
현제 세번째가 약간은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고
일본이 이게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만 실시간상황이 조금 지연될 뿐이죠.
이부분에서 정보력의 차이가 나는 것이지
조기경보체계에서는 우리나라가 북한에 대해서는 실시간감시체계를 갖췄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지소미아에 대한 가장 이득은 일본입니다.
1.정보력획득에 대해나 확인.
이게 많은 방법이 있지만, 바로 휴민트 확인작업이 제일 확실합니다.
일본은 이러한 체계를 구축하지 못합니다.
2.일본이 요구한 항만시설 및 기타 해도 요구.
이건 나라를 바치는 꼴이죠.
3.인적교류를 통한 기밀유출.
성우회만 봐도 알죠.
4.현재 군사적교류가 불가능한 일본으로서는 지소미아라는 루트를 통한 인적교류를 바탕으로한
정보획득루트를 가지고 있었다라는 것이 가장 유리한 측면임.
현재 일본의 정보력이라는 것은 북한의 항만의 항공사진을 통한 사실확인이 불가능한 상황.
우리가 요구한것은 휴민트를 통한 정보에 대한 증거사진을 요구한것.
뭐 잠수함건조사진 이라던가. 배치상황등등..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첩보위성사진을 내놓지 않은것은
두가지 사례가 있습니다.
요구한 정보력에 대한 기술부족.
자신의 기술능력유출방지.
아마도 이번 초계기사건을 볼때는 전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일본의 첩보위성하는데 실질적인 성능확인 일본외에는 확인이 안되었고.
미국만이 알겠죠.
미국도 자체도 일본에 대한 정보력이용을 위한 자료를 제공받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요코스카항만내의 미군자체내에서 해결하기도 하고 .
일본의 정보력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상 쓰레기일 확률이 더 높다라는 것입니다.
첩보위성은 정지위성에 대한 해상도는 급격히 떨어질 확률이 높고
활용시간때가 낮아서 24시간 감시체계가 불가능합니다.
거기에 북한처럼 위장전술이 잘발달된 나라도 드물어서
실제적인 항공사진판독이 굉장히 시간이 걸립니다.
막말로 돌무더기 더미탱크도 구분하지 못할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10Cm단위의 해상도를 가져야 겨우 구분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동중차량의 감시는
기상상황악화시 사실상 탐지못한다고 봐야 합니다.
근데 글로벌호크는 가능합니다.
거기에 휴민트를 통한 정확한 사실내용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일본이 북한에 ... 절대적인 감시를 한다라는 것은 사실. . 해상에 감시외에는
쓸모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근데 이것도 만약 이번초계기사건에 북한 구난함정을 체크하지 못햇다면.
사실상 초계기성능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는 것을 증명하기도 하거니와
북한구난함정을 인정하면 정치적인 논리자체가 엉클어져버리는 모순적인 상황이였던것입니다.
일본잠수함은 그냥 대기타는데 좋은 잠수함입니다.
하지만 장보고1급 및 장보고2급은 해류를 타고 운항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동해상에서 해류를 타고서 접근하는 잠수함을 탐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동해가 잠수함의 놀이터가 된것이기도 합니다.
현재 소나탐지에 대한 능력치가 3국중 가장 떨어집니다.
해군력의 급격한 전력강화의 중심은 소나 체계의 향상에 있습니다.
또 반면 소나가 무용지물인 곳이 동해상 및 대한해협입니다.
북한의 남포에서 건조된 잠수함이... 중국공해상을 거쳐서
제주 앞바다를 통한 대한해협을 통과해서 원산항에 입항한 사건은 아직도 충격입니다.
이때 미국에서 반 난리가 났었죠.
이게 가능햇던 것이 바로 동해상의 연안해도였습니다.
다대포앞바다의 반잠수정의 격침보다 더 충격적인 것이 바로
이사건이였죠.
현재 이러한 부분의 구멍을 메꾸느라고 엄청난 전력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항해술을 우습게 보면 안되는것이 바로 이부분입니다.
소형잠수정의 수량이 엄청납니다.
북한은 인천상륙작전의 트라우마가 있어서
엄청난 해안포대와 상륙지점에 대한 관리 거기에 잠수함을 통한 해안 봉쇄에 상당한 비대칭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남포항에 대한 방어책은 엄청나게 .. 강력하고 거기에 인적관리도 의외로 강력합니다.
사실 일본의 정보력이라는 것을 통한 자국적인 정보취득이라는 것이 전황정보확인 측면외에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또 정지위성이라는 특성상 미국의 운영 공백을 잠시 메꾸기 위한 수단일뿐입니다.
그게 .. 글로벌호크의 도입으로 인해서 사실상 일본의 첩보위성 자체가 미국으로서는 불필요해졌다라는 것입니다.
다만 현재 우리가 운영할 첩보위성은 자국정보관리를 위한 수단이고
글로벌호크를 통한 실시간적인 정보는 그대로 공유해서
휴민트를 통한 정보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기에
일본의 정보력이라는것이 어떻게 보면 부질없는 수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