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블록2A는 미일 공동개발입니다. 당연히 승인하겠죠.

일본 측은 미쓰비시 중공업을 주계약자로 노즈콘과 탄두의 QWIP (Quantum Well Infrared Photodetector: 양자 우물 적외선 검출기) 시커, 2단/3단 로켓을 담당.

미국은 레이시온이 MCT (Mercury Cadmium Telluride 화합물) 중적외선 검출소자와 주탄두, 1단 고체 부스터, 체계 통합을 담당.

개발비는 총 30억 달러로 미국이 20억 달러, 일본이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가격이 엄청 비싸지요? 한발 당 가격이 시스템 가격하고 발표 되던데.. 순수 1발 당 가격은 몇 발 주문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00발 기준, 싸드나 sm3 둘 다 150억은 정도는 넘었던 것 같네요.
북한이 개발 했다는 신형 방사포는.. 싸드로 요격 할 수 있을 까요? 언제 쏘고 어디에서 쏘는지도 알려주고 실험 했다 하는데... 1발 당 2발 쏘아서 100% 요격 한다고 해도 초대형 방사포 고도 90km 넘게 올라 갔었다 하는 그 방사포 가격은 1발 당 얼마 정도 할까요? 비싸면 2억?

과거 서로 핵으로 공멸하기 때문에 어쩌지 못한다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떠 할까요? 개발 단계 신뢰성이 없는 엄청 비싼 요격 미사일 얘기....

남한도 하루 빨리 저렴한 대구경 mlrs 개발했으면 하고, 일본 전역을 커버 했으면 합니다. 또 한국은 mlrs 유도를 위해 위성이 필요한데 일본보다 쏘아 올린 위성이 적고, 기술도  떨어진다 하는데... 스스로 살아 남으려면 하루 빨리 일본과 중국은 이겨야 하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저건 200억 넘어요. 보통 미국 이지스함에 6~8기 정도 탑재하지만
일본은 10기 이상 탑재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