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역시나 우리의 현실과 상황에 대해 잘 아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이런저런 것들을 다 거론하였지만 전제로 언급한 주제로 볼 때 어디에 방점을 두어야하는 것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것이고 그것을 염두한 언사라 생각합니다.
즉, 방점은 항모가 아닌 다른 자산들로 경항모와 더불어 언급한 것이니 참 정치외교적으로 매우 분명하면서도 애매하게 노련한 언사를 하는 것이 역시 협상가로서 과거외 현정부의 신뢰를 받을 만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참 말씀을 잘 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