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길이가 짦아 못 날리는 제트기을 위해 헬기처럼 수직으로 분사 하는 엔진이나 프로펠러를 달린 골리앗 크레인이 먼저 제트기를 잡고 일정 고도에 올린다음 제트기 엔진 점화후 제트기 자체 힘으로 고도가 유지가 가능한 최소 속도까지 같이 날다가 분리하는 방법은 안될까요 ? ( 요즘 센서들의 수준이 그 정도는 ? )
제트엔진이 점화돼 항력을 유지 발생시킬정도로 속도를 발휘하려면 순간적으로 얼만큼의 에너지로 쏘아올려야할까요?? 또 미사일정도야 무거운게 몇톤수준인데 전투기는 최소 30~50톤인데요.
우주선처럼 로켓을 붙여서 발사키면야 가능하겠지만 그러면 유지비가 감당이 안되고 몇대 올릴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헬기나 대형기체에 붙여서 고도를 높인다음에 점화해서 쏜다 이건 2차대전시기에 공중항모라며 소련애들이 그런짓을 했는데 그것은 공중급여기가 개발되면서 후에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또한 대형기에 붙여야하는 만큼 자체체급은 엄청 작아지고 그에 대해 스펙이 약해질수밖에 없었고요.
ZEro-Length Launch란게 이미 이전에 있었습니다..
https://youtu.be/XCbegiIhLGg 효과는 없지 않았으나 결국 정비나 착륙 등의 여러 소요 때문에 활주로가 없는것은 안되었고.... 결정적으로 수직이착륙기가 실용화 되었기 때문에.... 사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