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보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서도...
예전에 군복무할 때 봤던 기억을 떠올리면,
한국은 비축탄약의 수량이
전면전 발생시 최소 30일 이상을 쏟아부을 수 있는 수량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탄약들을 전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죠....
(그런데 군 내부 보고서에서는 그것도 부족하다고 징징거리고 있었음)
그리고 자위대의 경우에는
비축분이 3일 정도 수량이었다는 자료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벌써 뭐 한참 오래전의 자료이긴 하지만
지금도 아마 비슷하게 유지가 되고 있으리라 보면...
그럼 중국의 비축탄약은 얼마나 될까요?
뭐 아무도 모르겠지만, 한국처럼 극단적으로 많지는 않을 겁니다.
보통 군사력 비교할 때, 탄약 투사 플랫폼 장비들만 가지고 따지는데,
실제 비축 탄약의 양을 반영을 하게 되면
군사력 차이는 더 극적으로 벌어질 거에요.
아무튼 그렇게 비축탄약이 많다 보니
그걸 소모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덕후가 된 측면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