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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9 21:46
[전략] 내년 병장봉급 54만원으로...월1회 ‘삼겹살데이’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06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025067








<내년 대한민국 병사 봉급 및 군부대 식단 변화> 


- 병사 봉급 (병장 기준 - 2019년 월 40만 6000 -> 2020년 월 54만 1000원(2017년 월 최저임금 기준 40%))

- 매월 한차례 삼겹살
- 매월 한차례 '컵 과일'

- 여름철 삼복 기간, 6~8월에는 매월 1회 전복 삼계탕 보급





대한민국 군인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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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8-29 21:47
   
니하 19-08-29 21:56
   
와 세금낭비 오지네;;

이래서 인권쟁이들이 싫음

병사월급 반톡막 내면 1년에 이지스함 2척 뽑음

뭐하러 돈낭비하는지.. 월급 올려줘봤자 px가서 군것질밖에 더하나
     
가생이만세 19-08-29 22:02
   
성인 남성이 휴가 나와서 돈 없어서가지고 부모님한테 손 벌려본 그 심정 님이 암?
          
스크레치 19-08-29 22:04
   
잡게에서 어그로끌다가 글쓰기 정지먹고

잡게에 글을 못쓰니 게시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헛소리 하는 어그로입니다.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상대하는거 자체가 시간낭비이니
          
극악하수 19-08-29 22:14
   
전 일당300원받고 군복무 했는데 진짜 휴가나와서 밥값 차비가 없더군요
     
스크레치 19-08-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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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19-08-29 22:07
   
등신같은 헛소리 작작해라 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나 ㅋㅋ

2019년 1조6척억이 병사급여인데 이지스함 2척씩 뽑는다고? ㅋㅋㅋㅋㅋ
2020년에 병사들 전체 병장기준으로 월급줘도 2조가 안된다 ㅉㅉ
     
극악하수 19-08-29 22:12
   
그렇게 따지면 직업군인/군무원 월급은 뭐하러 공무원보다 많이 줍니까?
또 받은 월급 가지고 뭘하든 받은사람 맘이고요 요즘은 보급품도 사서 써야합니다
 노동강도 약한 건설잡부를 불러도 요즘 15만원인데 50만원 해봐야 사회인 일주일 급여도 안됩니다. 군대 노동강도가 그정도로 낮은가요?  딱 꼰대소리 듣기 좋은 소리를 하십니다
     
발해로가자 19-08-29 23:03
   
군대는 다녀왔나? 군대만 다녀왔어도 54만원 많다는 소리 못하는데, 왠 이지스 타령.

우리가 태국 , 필리핀처럼 54만원 줄 능력도 안되는 후진국도 아니고, 사고방식이 참 후진국 스럽네.
     
촌팅이 19-08-30 02:43
   
고생하는 애들 고기 좀 먹이겠다는데
인권쟁이 드립이 나오네?ㄷㄷㄷ

돈낭비드립도 웃기고
     
태강즉절 19-08-30 07:04
   
돈낭비?..강제 동원된 자원봉사자들  잡,간식비에서  삥바리?..
요번 왜넘들이 올림픽 자원봉사자들한테 그런다며?..ㅋㅋ
차라리 장성,영관급들 봉급 삭감하고 판공비 수당을 줄이면
이지스로 바다를 ..뱅기로 하늘을 채우겠구만..ㅎㅎ
뭔 개솔인지?..
     
달보드레 19-08-30 07:12
   
이런 자들이 김기춘이 처럼 깜방 가면 인권 찾는 개 색 끼 들 임
     
식쿤 19-08-30 10:23
   
니 같은 앰뒤병.신들도 최저시급이라는게 젹용되는데 군인이면 더 줘야지않겠냐 씨.불장새끼야
니하 19-08-29 21:57
   
병사 근무기간도 늘려야됨 완전 당나라군대 다됨
     
스크레치 19-08-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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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 19-08-29 22:26
   
어그로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이승복 19-08-29 22:39
   
국무총리 이낙연 아들 면제

주미대사 문정인 아들 면제

법무장관 지명자 조국 아들 군 입대 5차례 연기

집권 여당 민주당 군가산점 부활 반대

꼴페미들은 군인들을 고기 방패, 군무새라 조롱

대통령은 페미 선언

월급 몇푼 올려준다고 장병들 사기가 오르나,

이래서 누가 나라 지키려고 목숨 걸고 싸우냐고 ㅉㅉ
     
닉네임0 19-08-29 22:49
   
조국 아들 아직 23살이고 유학중이다
     
신비루 19-08-29 23:10
   
병진이지 이거
     
할게없음 19-08-29 23:17
   
그래서 이명박 황교안은 군대 갔다왔겠죠?? 군대 얘기하면 자폭아님? ㅋㅋㅋ
     
시골생활 19-08-30 00:29
   
가만히 보니까 계속  "이승복",  "이승복" , "이승복"...뭐하는 사람인데, 모든 글에 댓글을
오로지 문재인 정권 공격에 몰두 하는데, 목적이 문재인 퇴진! 인가???
     
촌팅이 19-08-30 02:44
   
어이쿠~ 어디서 드셨나? 악질 하나 갔구나

오늘 꽉 막혀있었는데 사이다네ㅋㅋㅋ
     
넙치 19-08-30 06:41
   
지 드시고도 글쓰네..
난 안돼던데~
     
태강즉절 19-08-30 07:07
   
아들넘들은 그렇다 하고..
정작 본인들이 담마진이니 뭐니 요리조리 불,편법으로 안 간건 어쩔씨구리?..
그대만큼만 19-08-29 23:08
   
54만원 ㄷㄷ  정말 부럽다..  나때는  병장 봉급이  18,000원인가  이랬는 데..
     
꼬두 19-08-30 08:59
   
봉급 보니, 40대 시군요..ㅋㅋ
     
몽골메리 19-08-31 00:47
   
전 소위때 13만원 ㅋㅋㅋ
신비루 19-08-29 23:09
   
이등병때 9,900원 생각나네 ;;;
새처럼 19-08-29 23:34
   
이런 훈훈한 댓글에 끼어들 자격도 없는
목줄풀린 미친 개 새끼가 거품물고 또 돌아 다니는구나
계속 거품 흘리고 다녀라, 도살이 얼마 안 남았으니 ,
거품 수집 해 간다
멀리건 19-08-29 23:56
   
와~~~~
나는 전역할때 4,500원 이었는데~~~~ㅠㅠ
아넬카 19-08-30 00:00
   
나 제대할때 마지막" 당월월급+제대보너스+집가는 교통비"까지 다해서.....2만4천원인가 받았던거 같은데...
운동포기 19-08-30 00:09
   
그거 안받고 내가 낼테니 군대 면제 시켜다오...
수십개월 머슴으로 인생 낭비하는건 엄청난 마이너스임.
시골생활 19-08-30 00:23
   
국방비는 최첨단 무기도입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사람에게 "먹고,자는거 만큼은"
제대로 해야되는게 당연한데,  오랜 시간동안 그놈의 정신승리 운운하는 썩어빠진 뿌리깊은 친일 똥별들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고생했죠!!
투완나YTC 19-08-30 01:24
   
잘 먹어야 잘 지킴 먹는데 돈 아끼지 말고 잘 먹이면 좋겠음 (난 그렇게 못 먹었지만 ㅠㅠㅋ) 대한민국 군인 파이팅!
술나비 19-08-30 01:39
   
문득 생각나는게
나는 군 복무할 때 삼겹살을 한번도 먹어본 기억이 없다는 겁니다.  하하...

뭐 당연할만 한게 그때는 삼겹살이 대중화 되기 전이기도 했지만....
돼지잡아 회식을 해도 탕을 끓여서 술을 마셨지 고기를 구워서 내오질 않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겹살을 고기집에서 언제부터 먹었나 생각해 보면
확실히 80년대 후반부터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90년대 후반에는 무려 <<생고기집>>이라는 것도 유행했던 기억이....
재미있는 건 88 올림픽 전 까지만 해도 <<오랫만에 괴기나 먹으러 갈까?>>하면 보통은 개고기를 먹으러 가는 거였다는 거...
군대가기 전 까진 고기 먹는 집에서 갈비 말고 다른 걸 구어 먹은 기억이 별로 없네요.
(ㅎㅎ 저는 8-90년대엔 홍릉갈비짚 부근에서 살았어요.)

놀러 가서 고기를 제대로 구워먹기 시작 한 것도
부르스타라는 획기적인 문명의 이기가 나오기 시작 한 후부터라고 생각됩니다.
놀러 다니면서 부르스타 들고 다니기 시작한 것도 80년대 중반은 되서야 흔해진 일이구요.

저는 병장 때 4500원받았는데 54만원이라는 게 부럽기도 하지만
삼겹살 데이를 한다는 게 더 부러워 보였다는 ㅎㅎ.
     
태강즉절 19-08-30 07:19
   
주변 환경이나 취향 차이였겠지여..
어려서부터 고기는 구워먹는거라고.....그리 먹었습니다..불고기니 뭐니로..
군에서도 석유버너에 코펠 뚜껑에다가 돼지 구워먹었구요...
(잔밥 가져가는 돼지 농장에서 종종 돼지를 협조했어서리..)
말씀하신 그 이전에도 고기 구워먹는 사람들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선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극소수였습니다^^설 본톱네다)
그건 글쿠..계곡에서 석유 버너에 돌맹이 올려 삽겹 구워먹던 추억들이..ㅋㅋ
     
새끼사자 19-08-30 13:45
   
92군번인데.....말많은 슬레트에 고기 몇번 구어먹었지요...ㅋㅋㅋㅋ 돈 많이 드니깐 나중엔 돼지 키워서 잡아먹기도 했네요...

삽겹살이란 말은 80년대 초중반에 나오기 시작했다고 기억하고요...그전엔 로스구이집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시발가생 19-08-30 02:11
   
머저리 한명있네...우리땐 월9만원이었어도 전부 보급 나와서 px 먹으러 갈때 아님 살껏도 없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개인이 사야는데...큰 차이 없을거다
랍스타 19-08-30 02:55
   
아직도 적네  무슨 노예도 아니고  외출이나 외박도 많이 시켜줘라 ..
gigjag 19-08-30 03:28
   
삼겹살 데이, 삼계탕 한심하네요.

페미 편 들어 주다가 역풍맞고 훈련소 쪼르륵 달려가서 식사를 호텔급으로 하겠다고 떠들었으나 현실은 이벤트성 행사와 식비 수백원 올린 게 다네요.

호텔급 식사를 보면 프랑스군이나 미군을 들 수 있는데 가까이 있는 미군을 보면 1인당 하루 식비가 2013년도 기준 12000원 가량 했다니까 60만 군인에 대해서 1조 가량 올리야 흉내라도 낼 정도인데 몆 백원 올려놓고 입만 터는 수준이네요.

내년부터 GDP 대비 빚을 2%씩 져가면서 퍼포먼스는 이것밖에 안 됩니까? 국가예산을 9%씩 올리고 있으면서 국방예산은 7% 찔끔 올리고 든든한 안보코스프레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 선전이죠.

미군, 프랑스군 외인부대 기준 병사월급이 200만원 안팍인데 미국 일인당 국민소득 6만 달러에 맞추면 백만원 정도가 적정 급여입니다.

맨날 청년대책이니 뭐니 내놓기 전에 줘야할 것부터 주고 시작해야죠. 30만원도 용돈이고 50만원도 용돈입니다. 아예 일자리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열외입니다.

이렇게 줘야 할 우선순위 지출항목이 있는데 도데체 뭐가 우선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사커좀비 19-08-30 08:42
   
우리나라는 징집제입니다..
그게 뭔지 모르세요?
무슨 비교를 미군이랑 프랑스 외인부대요? ㅎㅎㅎ
그럴려면 우리 특전사나 부사관들하고 비교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까고 싶으면 정확하게 제대로 까세요...
무슨 징집병들하고 모병하고 비교를 해..
     
할게없음 19-08-30 10:19
   
현실은 국방비 보수정권때보다 훨씬 많이 올랐고 GDP대비 부채는 보수정권이 10%나 올려놓고 문재인이 2년차까지 그대로 유지하다 3년차와서 2% 올리는걸로 태클ㅋㅋ
     
booms 19-08-30 15:15
   
징병과 모병은 좀 구분좀 하세요 ㅉㅉ
가을전어 19-08-30 08:07
   
군인이 뭔 죄짓고 끌려온 죄수냐 ...??
다 우리 아들 딸들이고 조카들이다 ...

딴건 몰라도 의식주 만큼은 풍족하게 해주자 ...
개소리전문 19-08-30 10:08
   
많이먹고 많이뛰자
말로만 하지말고 많이 먹여라

아직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한발짝씩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