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숨은 전력도 상당할꺼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징병국가입니다 남자들 대부분이 군대를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예비군 민방위 병력 빼더라도 39세~55세 이하 남성들은 1주일 정도 기본 훈련 다시 받으면
적 기지 공격은 힘들지만 최소한 주요거점 방어와 진지방어는 정말 잘할꺼라고 생각해요
특히 도시 방어 같은 경우 매우 유용한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탄약 보급이 문제인데 이사람들에게 총 한자루에 탄약만 충분히 보급 된다면
도시안에서 게릴라 방식으로 적 보병 같은경우는 충분히 지연 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전차화기까지 지원한다면 정말 도시방어만큼은 죽여주게 할꺼 같아요

수많은 떡밥중 최강떡밥 주제.. 지만.

막말로 북한한테 같이 치자.. 하면  바로 콜.. 할 애들임...ㅡ.ㅡ

특수병력 20만.
기타 전력  200만.

총 450만 대군 조직 되어서 야쿠자 작살내는데 동원되는 숫자가 더많을 것임.

뭐 한번 웃자고 하는 야그지만^^
왜국에 몇 주재하는  울 현역들 동원할것도 없이..
정은이 꼬셔...드글드글 상주하는 북 공작원및 그들과 연계된 총련계 야쿠자만 동원해도..
테러루다가 ..웬만한 대도시는 개판날것 같은디유ㅎㅎ

* 비밀글 입니다.

이건 국뽕이 좀 과한면이 있네요
일본 상황을 전부 현 생황그대로 두고 애길하는데
실제로 전쟁발발 시점이 되면 지금의 상황과는 많이 다를겁니다
전쟁하는 나라가 설마 장거리미사일도 없이 전쟁할까요??
평화헌법이요??
전쟁으로 나라가 존폐위기인데 평화헌법을 지키고 있을까요??
말이안되지요...미국의반대요???
전시상황에 미국반대가 무슨의미인지...
핵미사일도 몇개월안에 만든다는 나라인데...
우리나라까지 날릴 장거리 미사일이야...
게다가 자꾸 일본 육자대 쪽수로 무시하시는데...
개네들 거의 하사관 이상 장교만있어서...
전쟁나면 일반사병만 모병으로 채워넣으면 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는 절대 일본사대주의자 아니고
전쟁나면 40대이지만 허락한다면 무조건 총들고 나갈거지만
지금현재랑 전시의 일본은 전혀 다릅니다
한때 세계를 상대로 깡패짓하던 애들이고
인구수나 무기의질이나 수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일본은 그리 약한 나라가 아닙니다
과한 국뽕으로 일본을 무시하고 깔보는 일은 없길바랍니다

참... 님의 의견을 폄훼하려는 건 아니고요...
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과거에 많이들 얘기가 됐었죠...
근데.. 한마디로 책상물림에서 나오는 얘기라는 거죠...
일본이 아무리 돈이 많고.. 기술이 좋아도요...
공격용 미사일은 뚝딱 만들어서..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현무시리즈 개발한게 한두달 만에 뚝딱 된건 줄 아십니까?
물론, 고체연료 로켓으로 위성을 쏘아올릴 정도니.. 탄도미사일 기술은 우리보다
우위에 있다라고 우회적으로 추정할 수는 있습니다만...
적 지역을 정확하게 타격하려면 시험발사와 데이터 축적이 있어야 합니다...
전쟁이 코앞이거나 이미 개전이 되었는데.. 그럴 시간이나 있겠어요?

그리고, 둘째... 자위대가 전부 간부급이라 사병만 모병해서 채워넣으면 된다?
말은 쉽지요... 모병이 아니라 징집일거고...
근데.. 뭐... 잡아다가 바로 총쥐여주면 전쟁하나요?
적어도 2~3주는 훈련시켜야죠.. 안그래요?
보병은 그렇다치고... 포병, 기갑 등 기타 병과는 어쩔건데요?
그리고.. 그렇게 급조된 조직이 잘 돌아갈까요? 그런 군대가?
군대 다녀온 분들 아시잖아요...
개념이 뭔지... 저런 상황에서 개념이 제대로 탑재가 되겠습니까?
우리는 50년 넘게 북쪽 애들이랑 경쟁하듯이 전쟁준비를 해왔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세요?
우리는 총만 쥐여주면 되는 사람들이에요...
전략, 전술 행동이 몸으로 체화된 남자들이 적어도 200만명...
님의 표현을 그대로 쓰자면...
평시의 한국과 전시의 한국은 완전히 다릅니다...

물론, 우리가 100% 이긴다는 저 동영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해군전력은 일본의 50%수준이고..
한일전에서 제공/제해권은 1차적으로 공군력에 달려 있으니...
이부분은 솔직히 해결이 안되지 싶습니다..

일본군이 부사관급 이상 간부라 쪽수 순식간에 불릴수 있다는 말을 가끔듣는데
전제중 오류가 훈련에 대한 얘기임
기본 군사훈련 4주 주특기 교육 2주~ 8주 받아도 전술 훈련은 안돼 있는 상태임
전술훈련까지 포함하면 2년은 걸린다는 얘기도 있음
그리고 한국엔 그 2년간 훈련받은 예비군이 300만
좀 묵었지만 단시간에 상당한 수준으로 전력화 가능한 민방위가 300만이 있고
역시 훈련된 초급 간부 수십만이 있는 나라임

그것만큼은 인구대국 국사 대국인 중국/미국/러시아도 안됨

미사일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지 아십니까? 한국은 전시상황 돌입하면 일본 열도 주요시설 다 파괴하고 시작하려할텐데 무슨 수로 미사일을 생산하며 어디서 쏩니까? 그리고 한일전에서 인구수는 뭡니까? 이렇게 가까운 나라에서 장기전이라도 일어날까봐요? 엎어지면 코닿는데? 무기의 질은 웃고갑니다

뭔가 이론적인 이야기같아보이네요.

실전에서 특히나 급작스러운 개전을 가정한다면 장교와 부사관이 80%인 부대가 병사를 긴급동원해서 부대가 완편되어 전선에서 제대로 전투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

바로 그런 발상에서 소련이 독일애들하고 싸울때 급조된 부대가 전투력과 장비 모두가 떨어져서 머릿수로 사용할 뿐이었죠

하사관과 장교만 있는데 내일아침에 전쟁터지면 어디서 병사들을 구한다는 소린가요? 평화헌법이 아무리 일본이 넘고 싶은 벽이라지만 그게 어느날 후르륵 하고 넘어가지도 않고

허울뿐이라도 평화헌법이 살아있는이상 우리나라 처럼 전쟁났다고 국민동원령을 못내립니다. 일본정부는 국민을 전쟁이나도 동원할 법적 근거가 없거든요. 더불어 그걸 잘알고 있는 일본국민들이 자원하지도 않습니다

전혀 현실에 근거하지 못한 판단입니다

일본이 약한건 아니지만 일본의 육자대는 그냥 무시해도 될 수준입니다. 혹된말로 어느 소설처럼 기갑포함 5개 사단으로 도쿄가자 뭐 이런건 무리라도

상륙이 가능해지고 보급이 가능해진 상황이라면 육상자위대는 그냥 패전입니다. 백날 미군애들하고 훈련하면 뭐합니까 전투작계나 실전교리 개념자체도 경찰수준이 대부분이고 그냥 훈련도 자체가 솔직히 못믿을 수준입니다. 애초에 대본영이나 대대로 일본총리들도 육자대에 무엇인가를 기대하는건 없습니다

더불어, 일본에게 장거리 미사일이 없지요. 물론 기술력은 있으나 그 기술력을 전력화하고 생산화하는데는 1-2주로 되는게 아닙니다. 오늘날 같이 길어야 3-4일이면 전쟁의 승패가 갈라지는 현대전쟁에서 당장에 선택할 수 없는 옵션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이들이 한국이나 일본이나 잠정적 핵보유국이다 외국에서도 그리평가한다고 하지만 내일 아침당장 북한이나 중국이 핵미사일 쏘면 대응하지못하고 얻어맞는게 한국과 일본의 현실입니다

우리나 일본이나 잠정핵보유국이니 아니니 가 아닌 그냥 핵이없는 나라들일뿐입니다.

경제력과 해군력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고 여러이유로 우리가 전쟁을 할 의지가없다뿐이지 ;;


육자대를 대놓고 이야기할정도면 우리나라 국뽕이 아니라 일본국뽕인겁니다. 어느나라에서도 일본전력에서 육자대를 두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 워낙 엉망이고 대대적인 전력보강과 훈련보강을 한다고 해도 10년은 걸릴겁니다. 오죽하면 우리 과학여단에 훈련받으러 오는 애들입니다

무시할건 아니지만 지금의 일본을 두려워할 이유도 없습니다

일본의 탄도기술이 있으면 뭐합니까 날릴 만들어논 미사일이 없는데, 북한 덕분에 우린 현무시리즈만 3-4000기 입니다. 여기서 이미 게임이 끝난겁니다. 요격무기체계가 있더라도 요격률이란게 50%만 나와도 땡큐인건데 물량에는 장사가 없거든요.

3일이면 본토접수 완료.시나리오.

솔직히 말하면 이분 말이 60%는 맞음! 우리가 과거에 당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싸울 병사들도, 제대로 된 무기도 없이 동학군이라 불린 노비 평민등 10만명이 괭이와 삽을 들고  대포와 총앞에서 싸웠으니 이길수가 있겠나요? 과거의 역사만 보더라도 우리가 압도적으로 당했을때는 싸울 병사도 무기도 그들보다 훨씬 빈약했기 때문임...그러나 비슷한 상황에서는 일방적으로 당하는 전쟁은 없음~

항상 결론은 미국때문에 불가능...

뭘그리 논란이세요??? 자위대요??? 회사원이랑 다를바 없어요....

뭐 레고 조립하는 거도 아니고 미사일을 그리 쉽게 만드나 ㅎㅎㅎ

어쩔땐 미군장교 어쩔땐 사령관 어쩔땐 영국군으로 둔갑하기도하는 십년이 넘은 지식인발 이야기 ㅋㅋㅋ

뭐 이런걸 퍼와요?
한국이 압도적인 미사일전력으로 일본에 피해를 줄 수는 있겠지만,
미사일만으로는 절대 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 없습니다.
한국군이 일본 자위대를 상대로 전쟁에서 승리를 한다는 주장을 하려면
우선 한국군이 일본에 상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부터 제시해야 합니다.
소규모 특수전 병력은 은밀하게 일본 침투가 가능하겠지만, 대규모 병력의 상륙은 불가능합니다.
일본은 강력한 방어력으로 상륙 저지에 특화된 나라입니다.
육상자위대의 전차마저도 방어에 치중해서 전면장갑 방어력에 몰빵할 정도입니다.
현 상황에서 한국군이 일본에 상륙을 시도하면 군인들은 모두 바다에 수장됩니다.

해자대와 공자대가 전력상우위라고해도 관리영역자체가 우리보다 수배는 넓습니다. 그곳다 비우고 집중할수도 없고 아무리 정찰전력이 우수하다고 해도 난전중에 잠수함 위치를 찾고 견재하기는 어렵습니다.

훈련때라고는 하나 그리 쉬웠으면 림팩때 잠수함한척에 미국도 그리 고생하지 않았겠지요. 상륙이 어렵다고는 하는데 20노트짜리 배로도 1시간이면 대마도에 1시간더면 이키섬 1시간더면 일본토거립니다. 느려빠진 배로도 그정도 거립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10식전차의 방어력도 검증이 된것도 아니고 아무리 잘만들었다하여도 무게를 뛰어넘을순 없습니다. 서방권이 기동력과 연비를 포기하면서까지...달리 60톤대로 만들겠습니까..

우리 지상군 전력 대단합니다 과거 개편전 3군(third army)전력이 동북아 최강 군 전력이라 칭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반도안에서의 말입니다 이 병력을 바다 넘어 투사하기에는 우리  공군 해군은 주변국 해공군전럭에 비하여 열세입니다. 무적의 특전사도 안전하게 수송하여야 역할을 하나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귀신 잡는 해병도 북한에 유효한 전력일 뿐입니다.

그런데 전세계 미국을 제외한 어느나라도 국가간 정규전에서 상륙작전을 수행하여 효율적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중국도 대만에 대한 침공 능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대다수의 전문가가 성공가능성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사일은 대세에 큰 지장이 없는 가벼운 무기입니다.  군 전체 화력에 비추어 보면요.
그리고,  계속적인 보급이 안된다면 상륙을 해도 무슨 의미가 있나요..

국지전이라면 그건 정말 상황마다 다르다고 봐야하고

전면전이라 가정하면 미사일이면 승패에서 기울어집니다. 미사일이 대세에 지장이 없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황당한 이야기네요.

현무시리즈의 사거리도 기술력도 아닌 숫자 즉, 이미 1천기이상에 최종적으로 4-5천기를 보유하게 된다는 게 계획인데

일본전체의 방공망이 아무리우수해도 이미 현무의 숫자가 2천기가 넘어가기때문에 그냥 일본의 방공방은 탈탈털리는겁니다

방공망이 털리고 나면 공군전력이고 나발이고 시간문제일뿐 그냥 털리는겁니다. 그래서 전술무기체계는 우선순위인거구요.

스텔스기가 100기든 200기든 결국 공군기지에서 이륙하는거고 그 기지들이 순차적으로 타격받으면 사용못하는 겁니다. 100% 압도적 우세같은 건 아니겠지만

전면전인 상황에서 일본은 우리군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우리해군이든 공군이든 상륙이전에 미사일세례 3차례 이상이면 그냥 얻어맞기 시작할겁니다

지속적인 보급이 안되는 상륙은 무의미하죠 그러나 번거롭게 그래야할 필요는없겠지만 우리가 상륙한다면 보급은 전시상황 치고는 굉장히 안정적일겁니다. 이미 해자대와 공자대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뒤니까요. 우리 전술미사일로 몇차례 쓸렸을테니까요

맹신이 아닌 현실입니다

90년대 걸프전이든 2000년대 이라크전이든 전술미사일에 대한 대응능력이 메롱인 나라가 토마호크를 비롯한 미사일공격과 항공폭격에 얼마나 무력한지 전세계가 알고 있지요

그정도로 압도할 수준은 아니나, 우리 순항미사일과 각종 전술미사일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현실에서 승기는 우리에게 있는걸요 ;;

나도끝까지 다보긴봣는데

우리가 일본이랑 전쟁할경우  60만대군이 몽땅 다 상륙할수는없잖습니까?

북한위협도 있는데 어불성설이고


그냥 재미삼아 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