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대함선이라는 잡지의 4월호 내용임
미해군 니-미츠급, 포드급 항모 및 프랑스 드골 항모와 비교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첫째 추진체계가 핵추진이 아닌 스팀과 가스터빈, 현재의 Type 901 및 903형 군수지원함 고려할 시 해상작전 일수는 15일 정도
둘째 함재기 대수가 40대이라고 하나 사출기 방식으로 개량하지 않으면 작전-함상대기-격납고의 운용개념으로 인해 실제 작전 대수는 10대 정도임 더욱이 스키점프식은 Su-27 또는 유사형 J-15에만 적합 만일 사출식으로 바꾸면 함재기를 다시 만들어야 하나 J-20과 J-31을 함재기로 투입하기에는 해결해야 할 기술적 문제가 너무 많음 이에 이잡지는 미해군 X-47B 페가수스 또는 RQ-4 스팅레이와 유사한 무인공격기 또는 무인공중급유기를 제안함 하지만 미해군도 많은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역시 전망이 어두움
셋째 항모의 공중조기경보 임무는 회전익 헬기 Ka-31이 하고있음 작전시간이 2시간 정도라서 미해군 E-2D 공중 조기경보통제기같은 고정익을 제안함 하지만 이것 또한 사출식과 공중급유 능력이 있어야 4대가 24시간 항모에 대한 근접 공중위협을 감지하고 함재기를 통제할수 있기 때문에 항모가 함재기를 통제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분석
이에 대부분 군사전문가들은 중국해군의 항모 운용을 매우 구시대적 무리수라고 평가함
궁극적으로 서방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의 군사과학기술 수준을 고려할 시 상기 현대함선(現代艦船) 4월호의 항모와 함재기 중·장기 발전계획이 순조롭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함 대표적 증거로 최근 Type 001A형 항모가 이미 5회의 해상 시운전을 하였으나, 아직까지 취역시키지 못하고 있는 사례와 J-20 스텔스기가 매우 초보적 공중작전만 하는 사례를 듬
요약 : 중국해군 항모 운용 진짜 문제가 많다
출처 윤석준의 차이나 밀러터리
ps : 서방과 구소련의 건조 개념이 달라 미국, 프랑스, 영국항모는 건조시부터 해양으로부터 군사력 투사를 지향함 하지만 중국항모는 러시아 모방형으로 핵전략잠수함 활동 보장을 위해 핵전략잠수함 활동 수중 위 수상에 대한 해양통제와 적 잠수함 접근 방지를 위한 대잠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여, ISR 탐지능력과 원거리 대함타격 능력이 향상된 현대전에 적합할지가 의문이라고 평가함 즉 중국은 A2AD 전략을 수행하는 DF-21D 지대함 미사일 사거리 1,500km 이내에 항모를 배치해 제1∼2도련 사이 작전반경 약 1,000마일 범위내에 활동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