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을 안싣는 드론은 얼마든지 작아질텐데.
무장을 싣는 드론은 얼마까지 작아질까요...
어떻게 보면, 사람 몸무게는 끽해야 80kg 정도인데.
거기에 컨트롤 타워 밖으로 빼는 정돈데...
타우러스 하나에 1.5톤인가 하고...

파일럿 없으면 파일럿 몸무게 뿐만 아니라 부가 기기들이 안들어가서 무게 확줄어요

뭐라고 해야 좋을지 몰라서 "조종 기기"도 이상하고..
그냥 "컨트롤 타워"라고 퉁쳤어요. 글중에 있죠.

파일럿 대체 장비가 들어가야 하지 않나요?

공대공 미사일 정도면 가벼우니까.
공대지도 가벼운걸로 장착한다고 본다면...
욕심좀 버리고, 인공위성좀 확보하면 될수도 있겠죠.

그냥 미사일 날리면 되지 않나요? ㅎㅎ

사거리가 달라지겠죠

아... 그렇군요. 기존 함재기 무장을 써야하니... 이해가 됩니다.
무장도 경량화한다면 모를까... 경량화할라면 또 개발을 해야 되고... 쉬운일이 아니군요...

무인기 항모를 이야기하시는 이유가 작은 체급과 많은 댓수를 근거로 인데 작으면 작을수록 폭장량 또한 작아집니다. 거기다 무인기 특성상 아직은 단조로운 작전수행만할수있기때문에 폭격임무와 정찰임무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기에 정교한 작전에는 에러사항이 많을겁니다.

네. 적은 폭장량을 많은 댓수로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보았어요.
기존 함재기보다 경량인 무인기로 항모에 2배수 이상 싣고 다니며
기존 함재기 1대가 할 일을 복수의 무인기로 임무수행이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해보았어요^^;

F-35B도 수직이착륙할려면 폭장량이 반토막난다고 효용성에 의문을 가질판이니까요.

무게가 가벼우면 2발만 실을꺼 한발씩 두대 띄우면 되자나~ 이렇게 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 그말은 무거운 폭탄 1발 실을수있는데 무인기는 탑재를 못한다는거죠...그만큼 제약이 많고 위력도 약해지니까 효용성에서 의무심을 가질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정도 고성능 무인기는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정도가 제작을 하는데 판매도 잘안하고 그나마도 다운그레이드해서 팝니다.

소형보트크기긴하지만 무인드론항모 한국에 이미 개발한것 있지 않았나요? 전에 여기서 뉴스 글 쓰신거 본 기억이 있어요

빠르면 한 20년 후일이 될듯

BAE가 그거하자고 응석부리다 퇴짜맞았는데 이제 무인기 발전이 부흥치에 도달할 수준이라 BAE에서 먼저 카드 꺼내면 될성 싶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국은 이미 2천톤급 연안초계함을 무인함으로 실험중이니 그것도 타당성검사통과되면 생각해볼만 할 듯

무인기와 순항미슬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무인기에 굳이 무거운 무장착을 할필요 없이 저 피탐성의 소형 스텔스 형태를 취하여 자폭공격하는 방식으로
발전되 갈겁니다
별도로 정찰용 무인기 또한 운용될겁니다

1천기 정도의 장거리 무인 배달기를 운영하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단순 폭탄 배달용으로...

전쟁 발발 순간에는 수 천개 이상의 적 시설을 타격할 필요가 있을 거니까...

제공 / 중요 지상 타격은 비싼 유인기가 해결하는 동안, 수많은 지상 목표들을 드론으로 한 방씩 때려주는 거죠.

격추 당한다 해도 적어도 인명 손실은 없고, 살아 돌아온 드론은 다시 다른 목표를 향해 날리고 쉼없이 허공에 수백개 이상이 동시에 떠서 작전 하고 있는 거죠.

미국에서 비슷한 개념이 이미 연구 실험되고 있습니다.
물론 해상의 항공모함과 드론이 아니라, 전투폭격기(? 드론 모항공기)에 드론 개념이지만요.

특히 보잉이 이 개념에 아주 적극적이죠.
보잉은 차세대 항공전력 개념을 드론과 공중항공모함으로 구성한다는 개념입니다.

즉 747 같은 대형 항공기 베이스 군용기에, 소형헬기 정도 크기의 무인항공기들을 다량 탑재하여
제공, 공격, 방위, 탐지를 모두 커버하면서 현행 F-35나 F-22 같은 전투기를 밀어낸다는 개념이죠.

보잉은 유인체제의 차세대 전투기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 개념을
대대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조종사를 교육시키는 엄청난 자금이 절약할 수 있다면 서요....

사실은 자신의 대형 항공기를 마구 마구 팔아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만요...

아무튼 보잉은 이 전술이 확정되게 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우리나라도 들여오는 대잠초계기 P-8 의 MAD 시스템을 삭제한 이유이기도 하죠.

MAD는 해수면 가까이서 잠수함의  자기를 탐지하는 유력한 대잠체계인데,
보잉은 이 체계를 삭제해 버렸고, P-8은 고공에서 탐지하는 방식만을 사용합니다.

보잉은 이걸로도 충분하다고 하는 반면 대잠초계요원들은 문제가 많다고 성토하는 상태이죠.

그런데, 실상은 보잉이 P-8에 드론을 탐재하고 드론에 MAD시스템을 탑재하려는 계획인 거였죠.
P-8은 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MAD가 장착된 드론을 탑재하기 위해 또다른 거액을 보잉에 지불해야 하는 거구요.  (우리나라 P-8도 MAD를 탑재하지않고 미국 체계를 따라간다면 향후 업데이트시 거액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

암튼 미국에서는 이미 차세대 항공전술개념으로 이런 방식을 연구 실험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버틸 수 없는 비행기동도 가능하니 나중에는 다 드론 형태로 바뀌지 않을까요.
이러면 프로게이머가 최고가..

그러고보니 무인기도 미국에게 협정상 일정부분 개발제한 당하지 않았나요?

5g통신으로 드론쇼하는걸 보면서,  노후화되서 퇴역하는 기체에서 유인조종과 관계된 안전장치, 생명유지장치 다빼버리고, 레이더등 탐색장치도 싹 빼버리고 거볍고,유지보수비용적게해서, 깡통비행기  만들어서 미사일캐리어로  쓰면 안될까하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네요.

마찬가지로 미사일캐리어, 발사플랫폼  목적으로 최소화된 드론만들면 안될까하는 상상도 해봤구요.

컨트롤은  편대장기, 조기경보기, 함선, 위성관제등등으로하고...ㅎㅎ

관련 개념 연구는 한국 포함해서 다 하고있을듯

ai를 이용한 집단 전투 등 이미 5g기술로 평창 올림픽때 보여주면서
그게 가능하다라는 것을 증명한 사실입니다.

근데 미국에서 무인기 항모 운영을 기획했다가
전면 중단 했죠.

바로 이란의 무인기 탈취사건입니다.
주파수 해킹을 당하고 나서 강제착륙탈취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전면 중단을 했죠.

전파해킹사례로 인해서 엄청나게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이에 대해서 중국에서 해킹당한것을 인식되어져 있고
지금 트럼프가 방방뜨는것도 이부분에서 심각한 안보위협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구권에서 경악을 한 상황이 얼마전 비(bee)프로젝트를 공개한적이 있는
소형드론 250기를 동시에 컨트롤한 사건이죠
ai를 이용한 소형 드론 250기가  같은 명령에 의해서 ai로 각자 행동에 나선 동영상을 공개한것입니다.

이미 항모 이착함훈련도 마쳤고 모두 괜잖다고 햇지만,
결국 주파수탈취사건은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거리에 따른 주파수의 세기와 그에 따른 주파수방해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아서
지금도 연구중으로 있고
특히 양자컴퓨터의 개발에 더 신경을 쓰는 것도 바로 이이유에서 현재 양자컴퓨터를 먼저 개발하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현재로서는 무인기운영이 주파수탈취라는 문제가 가장 문제가 되어서
어느국가도 당분간은 쉬이 운영하지 못할 것입니다.

무인기쪽으로 이스라엘이 선두분야였는데 바로 이러한 주파수탈취사건으로 인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운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양자컴퓨터의 등장이후 무인기항모의 운영이 가능해질듯이 보여집니다.

재밍 정도가 아니라 주파수해킹으로 드론 탈취한 사건이 있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드론이라면 콘트롤 할수 있는 거리 한계가 있지요. 그 거리는 미사일과 다를 바 없을거고.
그래서 드론만으로 구성되는 항모는 없고 유인기가 콘트롤 하는 개념입니다.
근본은 유인기 항모죠.

현 상태로 무인기 항모는 효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활동 범위가 제한적이고 폭장량도 작고 간단한 운영이 만 가능한 상태라면...

그냥 미사일 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후에 드론이 더욱 발전 되어 활동 범위가 증가되고 복잡한 전술도 가능한 수준이 되면...
생각해 볼 만 하겠지만...

그런 상태라면 드론의 크기도 지금보다 더 큰 형태가 되어 있겠죠...

그럼 결국 항모의 크기 자체를 줄이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