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해진것은 없고 세월이 지나면 조금씩오르는게 사실입니다
현재 국방부 발표대로라면 40~70으로 단계적 인상될듯합니다
어떤분은 미국수준처럼 따라잡아야한다는 분 계시는데 우리나라와는 엄연이 다릅니다
미군들은 분쟁지역근무랑 우리나라주둔이 나 미국본토 병사들의 임금은 차별되어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목숨걸고 작전 수행하는 미군들은 물론 수당등에서 많은 소득이있고 그러치아니하드라고 기본금은
우리나라 몇배로 쎄다고 알고있습니다
전 한 2019년도 기준 70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이랑은 다릅니다
저는 5사단 나왓습니다 논산-306(지금은없어짐) -5사단 전곡에 배치돼었다가 대광리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때 이병월급이 올라서 26000원정도받던게 기억납니다 병장은 5만원정도
우리나라는 의무라서 남자라면 군대다녀오는게 기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이나 군면제 기준에 부합되는이 말고는 모두 군대에 다녀와야 사람이된다는 그런인식이
퍼저있을때입니다
너무월급이 적어서 집에 편지를해서 돈을 송금받았는데 당직실에서 나를 부르더니 앞으로돈이야기 편지로 하지말라는 경고도 받았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이것도 추억입
저희친인척들은 대구에많이삽니다 주로식당업에 있습니다
저희아버지나 할아버지는 군인이였습니다 그래서 저의꿈도 어릴때는 군인이였는데 이게바뀐계기가
아버지가 날 항상 군바리 이발소로대려가서 머리를짦게 깍였습니다 그래서 난 그게싫어서 내꿈은 군인
이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국민학교때 친구들이 엄청 놀려댔거든여
군대는 의무감 사명감으로가는거고 그렇게 방향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혹 어떤자는 꽃다운나이에 군가서 수십개월썩는데 그돈가지고되것냐 돈을 200줘라 는사람도 잇지만
존중은합니다만 우리나라와 미군의 사정은다릅니다
의무로 가는것이 아니고 일본처럼 직업적으로 가도 문제가 많다고여겨집니다
우리군대갈때는 다녀올께..몸건강히 잘지내 면회갈께그러면서 흐느끼던 어머니가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합니다
월급이 오르면 심리적으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사명감이나 애국심보다는 돈에 사람이 휘둘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건 단편적인 모습이라고 가정을 하고요)
난 우리나라 사병 평균 월급이 주40시간 근무시 나오는 최저 월급의 60% ~70% 선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군대가 약해집니다 제가군생활할때는 저희선배님들이 항상 하시는말
니들은 편해
우리때라면 니들은 죽었어
전세계적으로 군대에 피시방이나 폰 허용하는나라가 없거나 상황에 다르게 한두곳 있다고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지금 군대는 엄청복지가 잘돼었고 잘되어가고잇는진행형인것 같습니다
군대는 전투훈련과 군기가 최고인데 지금은 군기는 예전만 못해지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사병월급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정서상 군대가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또 그것이 군 가산점으로 표현되어 사회생활시 유리하게 작용되면 군대다녀온것이 보람되고 애국심
고취되고 이런저런 좋은점이 많을줄 생각됩니다
그냥 혼자만의생각 주절주절거리고갑니다
내생각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냥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