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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1 13:51
[기타] 끌어다가 현역으로 하는 한국 징집제도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3,278  

한국 징집병의 대한 쇼킹한 정보를 보았습니디

출산률이 저조한탓에 현역징집률 76% 를 맞추려고

IQ 71 도 현역 대상자라는 사실입니다

더욱더 충격적인 것은 3 등급도 현역 대상자라는 겁니다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게 사람입니다 입이 항문에 붙어있는

특이한 신체구조를 지니지 않는한 말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그린켐프를 점령하고 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IQ 71이나

경계선장애,체력이 모자라는 3 등급이 자치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들도 모자라 결손가정 자녀들도 포함되있다 합니다 이들을 휴가 보내기를

일선에서 꺼려한다고 합니다 전적으로 대대장 책임이니까요...그리고 이들은 휴가 가더라도

갈때가 없죠.

실전 훈련시 소대인원을 매우기위해 좀,정도가 나은 그린켐프 병사를 추려다가

훈련을 하지만 이들은 탄창이없거나 실탄 사격을 하지 않고 지휘관의 집중관리대상입니다

따라서 훈련도는 매우 낮은것이죠.비효율적이구요.

저출산 고령화가 안고오는 문제는 이렇듯 안보의 뿌리부터가 흔들리고 있다는 방증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젊은이들 중에 조헌병 환자가 늘고있습니다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정신감정을 받을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입영대상자의 문제죠, 대부분 자비를 들여 병원에 조헌병 진단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대학병원'을 가야 합니다.또한 시간과 비용이 많이듭니다


조헌병 내력의 가족들은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이들이 진료를 포기하고 면제될 사람들이 돈이 없어 현역으로 오고 막사를 같이 생활하고

실탄 사격을 한다고 해보세요? 그리고 행군하며 유격훈련을 해본다 생각해보십시요.

눈앞이 깜깜해지거나 피할것입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확실한 수치는 모릅니다 대개 전문가들은 대대의 3분의 1이 관심병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그만큼 일선지휘관의 업무능력이 과다이며 전투력이 취약해있다는 것이죠.

이 모든게 저출산으로 인해 육군의 징집대상을 채우기위한 것이죠 이젠 신체등급은 필요 없습니다

눈.코.입.손.발을 자유자제로 쓰면 현역대상자인 셈이죠 '지능'이나 '집단 적응'도 내지,체력 평가는

쌈싸먹은 것이죠,혹자들은 이럴겁니다 "관심병이나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어쨋는 총알받이다!"


그러나 우리가 유사시 돌격 웨이브 '인명경시'의 전략을 구살할수없는 저인구 국가라면 이건 지양해야죠.

앞으로 더 많은 관심병사가 나올것이고, 군대내에서 문제가 될거라 보여집니다..

이것은 사소한 일일지는 모르지만 징집제도의 문제를 건드리는 사건이 언제든 터질거라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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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찍 19-09-01 13:59
   
결론이 뭔지 궁금하네요
떡국 19-09-01 14:00
   
노무현 대통령 당시 수립된 국방개혁2020을 이명박이 파기하지 않고 제대로 진행했으면
이런 상황은 문제가 안 되었을 겁니다.
이명박이 징병자원의 감소에 대비한 계획을 무산시켰기 때문에
한국군의 개혁 프로세스가 10년 정도 지연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시마로5 19-09-01 14:15
   
3급이 현역이 아니었나요? 눈만 나빠도 3급이었는데.
     
4leaf 19-09-01 16:21
   
요즘 판정이 관대해서 눈만 나쁘면 2급입니다. 눈이 어어ㅓㅓㅓㅓㅓㅓ엄청 안좋아야 3급 나와요.

4급은 진짜 몸이 종합병원 수준이고 면제는 상상도 안감
Unicron 19-09-01 14:30
   
징집제는 개선의 대상이지 폐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됨.

case - 중공의 침공

1.현행 징병제
전선에서 현역 상비군들이 적을 저지-시간을 범
후방에서는 동원-소총수부터 공용화기 전차 장갑차 포병 화학 방공 부사관 병 간부등 모든 병과와 계급이 포함된 인력으로 그냥 간단한 적응과 훈련만 하고 편성 하면 그대로 부대가 만들어 짐.
대한민국이 돈이 없어서 무기를 못 사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무기를 대량구매, 예비역들에게 쥐어주면 그냥 모든 병과를 갖춘 전투부대 완성.
숙달된 예비역 부대는 무조건 돌격 같은 무식한 짓 안하고 익숙한 보병전술과 제병협동으로 적에 대응.
중공군 참모 왈, 사령관님 우리가 한국군 사단 30개를 궤멸시켰고 아군도 45개 사단이 궤멸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군 후방에 집단군 3개가 새로 편성된게 확인되었습니다. 어쩔까요?..


2.모병제
전선에서 소수의 현역 상비군이 적을 저지-시간을 범
후방에서는 긴급히 예비역 소집-현역이 소수이므로 예비역도 소수임.

운이 엄청 좋아 소수 상비군과 소수 예비역이 지연전을 펼침.
국가총동원을 해야 하는데 법적으로 이 장치를 마련하려고 긴급 국회소집해서 여야의 재빠른 합의로 통과(운이 좋을 경우, 하지만 현실은 과연 야당이??)
20~30대 장정 징집, 그러나 전혀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 소총수로 밖에 쓸 수가 없음.
미국이 긴급히 포병 방공 기갑장비등을 판매하겠다고 제안하고 한국도 이를 구입할 돈이 있으나 병력자원은 저숙련 소총수가 98%.
잘 방호된 적진 앞에서 저숙련 징집병이 쓸 수있는 전술은 돌격 앞으로 밖에 없음. 제병협동이 뭐지?? 보병전술은 뭐지??
패전후 기회주의 세력은 중공에게 붙어서 괴뢰정부를 구성. 친일->친미로 하루아침에 갈아타듯 친중으로 갈아타는 것도 광속초과. 87년 헌법 뭐임? 친중헌법으로 개정. 419 518 87년6월항쟁 촛불혁명 싸그리 부정. 오로지 친중 친중.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세력은 탄압받고 강자에게 줄서는 기회주의 세력이 득세. 민주역사는 통째로 부정되고 똥통에 쳐박힘.

현대전이 몇주 안 간다는 생각은 망상임. "현대전"은 길게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착각은 1차대전 부터 있었음.
당장에 이라크전쟁 아프간전쟁만 봐도 현대전이 소수의 정예병력에 의해 짧게 끝난다고 하는것은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수 있음.

과연 어떤게 인권중심이고 평화적인지?
징집제는 개선의 대상이지 폐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됨.
난나야 19-09-01 14:31
   
냠냠
셔블맨 19-09-01 14:32
   
모병제를 통해 정예병을 키워 해결해야 할까요? 대안이 무엇일까요
znxhtm 19-09-01 16:08
   
관심 받으려고 아등바등
애쓰시네 ㅉㅉ
루크007 19-09-01 16:11
   
냐냐
ㅁㅁ
사사사삭 19-09-01 16:11
   
1~3등급 현역 아닌가요?  2~5등급이 예전 방위
6급이 면제 7급이 제시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틀렸나? 아님 바뀐건가요?
     
EIOEI 19-09-01 19:40
   
예전 방위는 병력 자원이 넘쳐서 1,2급 받은 서울대 다니던 애들도 방위로 가던 시절인데 지금에 대입하면 안됨
도아됴아 19-09-01 19:07
   
3/1이 관심사병이란건  홀부모나 ,여친헤어지거나 이런 정신 멀쩡하고 잘하는애들고 관심사병으로 넣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시발가생 19-09-01 21:08
   
욕하고 싶어도 사실이라 욕못하겠네
자대있을때 키156인가 159인가 이정도애를 인원이 부족해서
k3사수를 맡길정도 k3가 103센티니까 총이 사람을 끌고다님
나그네x 19-09-01 21:29
   
한국은 주변의 여건상 모병제가 될래야 될수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나라임. 통일이 된다해도
주변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약한 조건들...
한국이 모병제가 될수있는 조건은 내부에 있는게 아니고 외부 주변에 있다는 것.
가능한 조건은 주변국들이 다 EU처럼 연합국으로 하나의 공동국가체계로 가던가.
거대 주변나라들이 힘이 약한 작은 여러나라로 쪼개지던가.
이런 조건들이 아니면 모병제?.  징병제를 보완해 나갈수밖에 없는.
강인lee 19-09-02 05:00
   
어쩌라는건지
너님이 애 많이 낳아서 저출산 문제 해결하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