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70975

좋아 가즈아~~~

-_- 흐음........전 모르겠네요.....분담금만큼 올릴테니 더내라! 이런느낌도 들고,,,

분담금 문제는 어느정도 협상은 받아줘도

트럼프가 떠들고 있는대로는 단 한푼도 줄수 없습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동맹국이지 우리가 미국의 속국 아닙니다.

지들이 필요할땐 호르무즈 해협이니 뭐니 파병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우리가 지들 어려울때만 도움줄수 있는 나라는 아니구요


서로 상호 좋은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도 미국에 정당하게 요구할것은 해가면서

협상이라는것도 하는것이겠죠

아 물론 하시는 말의 취지는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하는 짓을 보면 상당히 우려가 된단 말이죠.....실제로 미 국방부 멕시코 장벽 건설 비용 충당을 위해 한국 분담금 일부가 흘러들어갔다는 건 언론에서도 나왔던 걸로 압니다. 7500만달러 규모였던걸로 아는데요.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라는 거죠...

F-35A를 배치한다는 명목으로 유지비의 3~5배를 뻥튀겨 남은 돈을 지들 장벽에 쓰지 않는다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소요충족제로 하지 않고 총액제인데 무엇이든 의심부터 가네요...

그러나 현실은...매우 안타깝게도..속국 언저리에서 놀고있죠.
전작권이고 나발이고는 차치하고라도..
일개 차관보 나부랑이 하나만 겨들어와도..뉴스에 호들갑(?)떨며 뜨니여..
그거 우리로 치면 실국장 정도나 될것인데도 불구하고..청기와 가서 독대질이나 하고...
우리도 부서 실,국장이 백악관 들어가 도람뿌와 독대 가능하다면 동등한 지위가 되겠죠.ㅎㅎ
더불어 주미 대사관이..미 각료들 개별 호출해 담소(?)를 할 수 있다면..
하나 더 사족으로 추가한다면..
엘에이든 뉴욕이든 워싱턴이든...미 공항에 울 국정원이 사무실까지 개소한다면..
쓰다보니..너무 비참해지네요..닝기리..ㅎㅎ

미끼 아닐지..  5조에 대한..  이젠 미국 믿음이 안가네요.  안보장사하는 모습 보면..

5조원 방위비 분담금 내라고 하면 단 한푼도 줄수 없구요

아무리 동맹국이라도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 벌써 동맹국의 신뢰관계는 이미 깨진겁니다.

F-35유지비가 얼만데... 
방위 분담금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2020년초반이면 협상시기와 딱맞아 떨어지네..

미군 f-35가동률도 50%언저린데...

스텔스기라고 북한쪽 간다거나 맘대로 돌아다녀서 사고치지 말길

kfx ..성공시  f-15 se 비슷한 급이면 ..k들을 35 호위용으로 쓰겠다는건가 ..;; 너무 날로 먹을라고 하네 ..;;

교체되는 F-16은 본국으로 이송하지 말고 우리 공군에서 곧 퇴역하는 120기 노후기 대체기로(리스)
사용하는것도 고려할만 할텐데(KFX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전 따지 전력공백 매우기)...

저도 이런 생각 했음 상태 괜찮은 기체들 중고로 사들여서 전술기 부족 공백 메우면 좋을 듯한데

국방부에서도 미국이 스크랩 해놓은 중고 F-16를 리스로 도입해 노후 F-4, F-5
퇴역시 발생하는 공군전력의 공백을 메우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죠.

이후 나온 소식은 F-16 리스 추진은 포기하고 F-5 기종의 퇴역을 미루는 쪽으로
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반대한 건지 우리군에서 취소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KFX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고 해도 5-10년 간은 고령의 F-5가
노익장을 발휘해줘야 할 듯 싶습니다.

당시에는 F16중고물량 자체가없었어요. 그래서 포기한것이고 지금은 KFX물량을 잡아먹을 수 있어서 시도를 안할겁니다.

안보분담금에 대한 것이라면 미국도 우리에게 수혜를 입고있습니다.
직접적이고 과격한 표현이 익숙한 트럼프이니 만큼 우리도 목소리를 강하게 내도 됩니다.

저거 운영비용을 우리에게 전가시키려고......